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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고등학교 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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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고싶은 이야기 하와이서 만난 중앙여고 그녀
김준하 추천 0 조회 318 06.06.17 02:1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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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6.16 14:09

    첫댓글 모라고 위로를 해주고 싶은디..... 나는 글쟁이가 아니라서..... 사진속에서라면 모를까...

  • 작성자 06.06.29 03:10

    상권, 반갑다. 하와이안 웨딩송을 들으며 그 당시를 회상한다. 그래도 지금까지 그녀가 날 기억하고 있으리라 확신한다. 중앙여고 사진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뒤운동장이 떠오르고, 또한 중학교 시절 땅거미가 지도록 책가방으로 골대를 만들어 주먹만한 고무공을 놓고 방과후 축구에 땀 흘리던 친구들 생각난다. 몸이 아프다며 중3때 고향땅 성환으로 훌쩍 떠나갔던 친구 박병래, 녀석이 그립다. 누가 소식 아시는가.

  • 06.08.18 10:28

    그래, 병래 이름이 이제야 생각나네...병래가 그렇게 나훈아가수를 좋아했던것 같던데.....!준하야 세범이 마나서 잘보냈냐.너만나기 하루전에 나와 전화통화했단다.정석이도 같이 갔데며...소식좀 전해라...!

  • 작성자 06.08.20 11:31

    그래, 맞구만, 영준. 나훈아 노래를 또한 구성지게 잘 불렀지. 당시의 물레방아 도는데- 였을걸세. 세범 정석 잘 만나서 회포를 풀었네. 4명 여성 돌씽(돌아온 씽글) 부대를 초청해 노래방 공연까지 잘 치렀다. 여름이 오면 네노래가 생각난다. 언제나 들어볼런가. 명근이도 다녀갔다며. 그녀석 보고싶네. 사진보니 쬠 늙었더구만. 세월은 피할 수 없는 것. 어쨋든 내년여름엔 함께 바닷가에 피서 가면 좋겠네. 리사이틀 때불렀던 노래 연습 많이 해둬라. 금희는 음악공부 잘 하는가?... 훗날 성악가수로 대성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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