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반도 권역의 근접지역인 일본에서 자주 있어온 자연재앙이 바로 지진이지만 하필 우리영토 인접 일본의 지진을 곰곰히 생각하면 언제 우리 영토, 한반도에는 없으란 법, 특혜가 존재할까?
신년벽두 일본의 강진 재앙에 소름끼치는 이 와중에 우리나라에선 지진 이상의 놀라움과 6ㆍ25 동족상잔에 버금가는 그야말로
세계만방에 부끄러운 야당대표에 대한 흉기 테러가 벌어졌으니 有口無言 내 글과 말 등 행동으로 빚어진 죄탓 이려니?
2024년이 열리자마자 16세기 프랑스의사이자 점성가 노스트라다무스
(미셸 드 노스트라담)의 예언이 주목받고 있다는 글까지 나를 두렵게하고 있다.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유명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는 400여 년 前에 이미,
☆ 2024년에 대해서 즉 금년이 "최악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예언을 했다니 이게 무슨 잠꼬대 같은, 자다가 봉창 두들기는 예언 였을까?
노스트라다무스는1555년 '콰트르', 1568년 '레 프로페티스' 등 여러 예언서를 썼다는군.
그를 추종하는 자들은 노스트라다무스가 해당 예언서에서 프랑스혁명, 나폴레옹과 히틀러의 등장, 아폴로호의 달 착륙, 9·11 테러 등 역사적 사건을 예견 했다고 주장한다네.
이 가운데 살점 흔들릴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2023년, 즉 작년의 기상 이변이 악화해 기후위기,전염병 등이 찾아올 것이라고 내다 봤다니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그는 예언집에서 "메마른 땅은 더 메말라 가고 큰 홍수가 일어날 것" 이라며 "전염병이 창궐해 매우 심각한 기근이 닥칠 것"이라고 썼다니 경악할 일이다.
이 외에도 전투와해전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한 걸 뉴욕포스트는 이게 바로' 중국 전쟁을 뜻하는 것' 이라고 분석하며, 중국과 대만이 바다를 사이에 두고 긴장상황에 있다는 것을 근거로 들었다니 역시 놀라운 예언임이 틀림없다.
'붉은 적군'이 중국의 붉은 국기를 상징한다는 것이란다.
이 외에도 노스트라다무스는 새로운 교황선출을 예견하며 "아주 늙은 교황의 선종을 거쳐 로마인이(새로운교황으로) 선출될 것이다"라고 썼더란다.
모래 폭풍으로 시력을 잃은 후 신에게서 미래를 보는 능력을 선물 받았다고 주장한 불가리아 예언가 바바 반가의 예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가는 1996년 85세의 나이로 사망하기 전 예언했던 불가리아 대지진, 체르노빌 원전 사고, 9·11테러, 버락 오바마 미국 44대 대통령 당선, 코로나19 유행 등이 맞아 떨어진 것으로 유명하다.
반가는 2024년 인공지능 (AI)이 인력을 대체하기 위해 발전을 거듭하고, 양자 컴퓨팅 기술이 발전해 금융· 의료· 사이버 분야에서 큰 변화가 일어날 것 이라고 까지 예언했으며
또 사이버 공격이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네.
이 외에도 찰스 3세를 이은 해리 왕자의 왕위 승계 가능성, 특정 암과 알츠하이머 치료법 개발 등을 언급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