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T - CT 란 ?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
자신의 건강과, 건강예방을 위해선, PET - CT 알아보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
1. PET - CT 란? 양전지를 방출하는 동위원소가 붙은 방사선의 약품을 주입한 후 체내에 분포한 야전지로부터 방출되는 감마선을 검출하여 단층영상을 만드는 영상법으로 인체 내부의 각 장기와 조직의 생화학적 및 기능적 변화를 영상으로 관찰하고 질병을 진단하는 최첨단의 특수 검사 방법입니다.
특히, 암의 진단 및 항암치료 후 경과 관찰에 매우 유용한 진단 검사방법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 PET - CT 라는 장비를 이용하여 영상을 얻습니다.
2. PET 검사의 원리 암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포도당에 방사선 표지자를 주입해 그 물질이 암에 모이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암세포 등은 세포의 증식 속도가 정상조직에 비해 빨리 포도당이용률이 증가되는데, 포도당 유사체(F-18-FDG)를 체내에 주사한 후 암세포 내에서 대사되는 것을 촬영하여 진단에 이용합니다. 기존의 CT나 MRI등의 진단 장비가 인체내의 구조적인 변화를 찾아내서 질병을 진단하는데 반하여 PET검사는 질병 발생시 구조적 변화를 일으키기 전단계인 생화학적 변화 단계의 상태를 알아낼 수 있기 때문에 암 등의 질병을 더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3. PET - CT검사의 적응증 가장 대표적인 적응증은 암!!! 암의 발견, 양성 및 악성의 감별, 치료를 위한 병기 설정, 치료 후 재평가, 재발 진단 등 암 진료의 전 영역에서 활용
◎ 각종 암의 조기 발견과 평가 - 원발성 또는 전이성 암의 발견 - 종양의 악성도 평가 - 수술 또는 항암,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의 치료 후 효과 판정 및 재발 여부 판정
◎ 치매의 조기진단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조기 진단 - 기억력 결손을 동반한 정상 노화 현상과 치매 감별 ◎ 간질환자의 평가 - 수술적 절재를 위한 병변의 국소화 - 잔여 뇌조직의 기능 평가 4. PRT - CT 장점
◎ 암의 조기발견 - 크기가 작아 CT나 초음파 등 기존의 검사에서 놓치기 쉬운 병변을 정확히 진단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 암은 십수년간 서서히 커져서 겨우 1㎝정도 되어야 종래의 검사(CT, MRO, US 등)로 발견이 가능하였으나 PET-CT는 암의 크기가 수㎜만 되어도 생화학적 변화로 발견이 가능
◎ 암의 분포진단 - 암이 어디까지 퍼져 있는지 판단, 암의 재발진단
◎ 암 치료 계획에 이용 - 암이 발견될 경우 바로 치료방침을 세울 수 있는 정보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식도암, 두경부암, 임파선암, 대장(직장암 전이암), 일부 폐암(NSC)에 진단율이 우수합니다.
◎ 검사 시간의 감소 - 최대 40% 절약하여 불편한 환자의 불편을 감소시키고 병원의 생산성도 높이고 있다. - 한번의 촬영으로 전신을 검사할 수 있다.
5. PET - CT 검사 시 환자 준비사항 및 주의사항 ◎ 6~12시간 정도 음식물 섭취를 금합니다. - FDG는 포도당 유사체이므로 체내세포가 FDG를 섭취할 때는 포도당과 경쟁을 하여 섭취됩니다. 따라서 체내에 포도당 농도가 높으면 이로 인하여 FDG의 섭취가 감소되게 되어서 정확한 검사가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 생수(당분이 있는 음료는 제외) 1L이상 충분히 드십시오. - 체내에 섭취된 FDG외의 남아 있는 불필요한 FDG의 배출을 도와줌으로 영상의 질을 높여서 보다 정확한 검사가 이루어지도록 도움을 줍니다.
◎ 검사 전날과 당일에는 과도한 운동을 피하고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 과격한 운동 후 근육에 생긴 변화는 불필요한 FDG 섭취를 증가시킵니다.
◎ 주사를 맞으신 후 촬영까지 1시간 동안 과도한 움직임이나 대화를 금합니다. 가급적 편안한 상태에서 안정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 FDG 주사 후 근육을 많이 쓰거나 대화를 하면 목소리 내는데 관여하는 근육에 FDG 섭취가 증가되어 정확한 검사를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 당뇨병 환자의 경우 검사 시 혈당조절이 잘된 상태라야 검사결과가 정확하므로 당뇨가 있으신 분은 미리 담당의사와 상의 후 검사를 하게 됩니다.
◎ 항 응고제는 복용하지 마십시오. 고혈압 약이나 결핵 약은 드셔도 됩니다. (담당의사와 미리 상담하십시오)
◎ 여성의 경우 임신 중에 검사하실 수 없습니다.
◎ 사정에 의해 PET-CT검사의 취소 또는 연기를 원하시는 경우 검사 전날 오후 2시까지 검사실로 알려 주셔야 합니다.
◎ 방사성 의약품을 주사하고 정해진 시간 내에 받는 검사이므로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 예약시간을 꼭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CT, MRI, PET 검사 CT
MRI - 혈관 질환을 쉽게 진단할 수 있다. - 검사를 할 때에는 움직이지 말아야 하며, 수술때문에 몸속에 금속 물질이 들어있다면 검사할 수
PET
|
\\\\\\\\\\\\\\\\\\\\\\\\\\\\\\\\\\\\\\
한 번의 검사로 전신암을 검사하는 PET - CT에 대해 알아보자
PET-CT 는 기존의 검사가 병변의 해부학적, 형태학적 변화를 찾는 것이라면 형태학적 변화보다 먼저 일어나는 기능적, 생화학적 변화를 감지하는 것입니다. 주로 종양학과 뇌신경계의 치매 간질 그리고 심근의 허혈정도를 보는 영상 진단입니다. 특히 종양 쪽에서 무소불위의 빛을 발하는데 악성종양조기딘잔, 암의 병기 및 암의 악성 정도 결정, 암치료경과 관찰, 재발암 발견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그렇게 강력한 진단기구가 되는 이유는 종양은 초음파 CT, MRI로 정상적으로 없어야 될 병변이 보여 찾아지기 전에 이미 세포단위에서 유전자적, 생리학적 그리고 생화학적 변화가 선행됩니다. 특히 암세포는 포도당 대사가 항진되는데 정상 세포보다 활발한 세포분열, 세포막의 포도당 수용체 증가, 세포내의 포도당 분해증가 등으로 포도당의 강한 섭취를 보입니다. 이를 이용해 영상을 얻습니다. 원래 포도당은 몸 속의 혈관을 통해 전신으로 고루 분포하여 대조도가 약한 영상을 만드나 악성 암세포가 있거나 염증에 강하게 섭취되면 대조도가 강한 영상을 만듭니다. 이런 포도당의 분포를 밖에서 볼 수 있는 것은 감마 방사선을 낼 수 있는 방사성동위원소를 붙인 포도당을 사용하고 감마선 검출기인 PET 장비로 신호를 잡아 영상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PET는 positron emission tomography의 약자입니다. positron(양전자)는 우리가 흔히 아는 electron(전자)와 동일한 성질을 갖지만 플러스 전하를 띤 입자로 핵 구성성분인 양성자 중성자의 비가 양성자가 많아 불안정할 때 양성자가 중성자로 바뀌면서 균형을 맞추려는 핵붕괴로 생성됩니다.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양성자가 많은 불완전한 동위 원소를 만들고 이를 포도당에 붙여 몸 속에 주사 하면, 양성자가 많아 양전자를 방출 할 수 있는 포도당이 전신으로 퍼지고 병변에 모이면서 반감기 시간에 비례하는 정도로 핵붕괴가 일어나 양전자를 내놓습니다. 이 입자는 조금 움직이다 운동에너지를 잃으면 곧 주위의 전자와 만자 질량이 소멸되면서 아인슈타인의 E=mc2 만큼의 감마선을 내고, 이는 밖으로 Emission 방출 하는데, 이를 붙잡아 Tomography 단층 영상을 만듭니다.
<-- 정상인의 PET-CT <-- 좌하경부에 5mm 이하의 악성 종양. CT만으로는 놓치기 쉬운 크기
--> 직장 주위의 지방층에 5mm이상의 악성임파절. 발견은 가능하나 악성인지 양성인지 CT만으로 알기 어려움
대사가 활발한 암세포는 적극적으로 포도당을 섭취하므로 쉽게 발견되나 몇 경우의 예외도 있습니다. 크기가 크더라도 포도당 대사가 낮거나 세포 성분이 적은 종양, 아주 작은 암, 진행이 느린 암, 당분해 효소가 풍부한 종양에서는 위음성을 보이므로 PET-CT 에서 음성이라도 암이 없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어 검진의 전신 조기암 검사로는 아직도 찬반이 분분합니다. 이럴 때는 각 장기의 특이적인 검사를 해서 작은 암을 발견하고 규칙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 또, 염증성 질환, 양성종 치료와 연관된 변화에 강하게 섭취되어 위양성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포도당 섭취의 증가는 악성 병소이다 라는 등식은 성립되지 않으며 뭔가 당대사가 높은 부위기 있으며 그 원인이 무엇인지 정밀 검사를 해야 합니다.
PET-CT 는 한 기계에 전신 PET기기와 X선 CT기기를 장착시킨 기구로 PET의 대사 정보와 X선 CT영상의 해부학적 정보를 합성시켜 병소의 정확한 위치를 알아냅니다. 먼저 비조영 CT를 찍고 다음 PET를 찍어 2가지 영상을 합성하여 PET영상, CT영상, PET+CT 영상을 횡단면 종단면 두정면으로 얻습니다.
검사환자의 방사선 피폭은 반감기가 짧은 방사성 물질을 쓰고 배뇨에 의해 배출되므로 기존 CT조영 촬영술(8-12mSv)보다 약간 많은 방사성 (15mSv)에 노출됩니다
|
\\\\\\\\\\\\\\\\\\\\\\\\\\\\\\\\\\\\\\
PET-CT란 신체의 대사활동 이상 유무를 검사하는 PET과 신체의 구조적 이상유무를 검사하는 MD CT의 장점이 결합된 최첨단 장비입니다. 검사방법은 신진대사에 이용되는 포도당 유사 물질과 양전자를 방출하는 방사선동위원소를 결합시킨 약물을 주사한 후 전신의 대사과정을 촬영하며, 신체에 이상이 있는 경우 구조적인 변화보다 앞서 발생하는 대사활동의 이상을 알아내 질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습니다. PET/CT는 암의 조기진단에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PET의 생화학적 정보와 MD CT의 해부학적 영상의 장점을 결합하여 암의 조기발견, 전이여부의 판별, 악/양성 여부의 판정 및 치료계획을 세울 때 사용합니다. 특히 PET/CT는 매우 예민한 진단법이기 때문에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는 초기 암 진단을 위한 검진용으로도 선진국에서는 이미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종양> ◆ 암의 조기진단 - 초기 암 발견(95 % 예민도) - 양성 및 악성 종양 구별 ◆ 암의 전이 및 재발 진단 - 암의 전이 상태를 확인 - 암의 재발 진단 ◆ 조직검사위치 확인 - 암 병변의 위치파악과 조직검사 위치 설정에 이용 ◆ 암 치료 계획과 경과 확인 - 방사선 치료시 정확한 위치 - 치료 예후 평가
<신경계 질환> ◆ 조기치매진단, 치매의 원인에 대한 감별진단 ◆ 뇌종양의 중증도, 치료효과 판정 및 재발확인 ◆ 퇴행성 뇌질환 진단 ◆ 간질병소의 국소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