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참고> 배변훈련[이삭애견훈련소 이웅종 소장님]

쉬하고 응가하는 것은 사람이나 개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아기에게 화장실을 훈련 시키는 것이 오래   걸리듯이 강아지도 마찬가지이다. 생후8주 가량의 강아지는 대소변을 통제할수 있는 능력이 거의 없다.   그렇지만 앞으로 몇 달 내에 제법 빨리 조절하게 될 것이다.   강아지에게 대소변을 일정한 장소에 보게하고 싶다면 다음 두가지를 알아두라.      하나. 늑대와 개의 청결의식은 본능적으로 터득 된다는 것.      둘, 강아지가 어떻게 터득해 가는 가 하는 것.   개나 늑대의 어미는 본능적으로 새끼에게 대소변이 묻지 않도록 들어서 옮긴다.   어미는 오물들을 먹어치워 새끼 주변을 깨끗이 청하고 누울 곳을 닦는다.   생후 4주가량 지나게 되면 새끼들은 본능적으로 기어나가서 대소변을 보며 잠잘곳을 더럽히지 않게 한다.   우리는 이점을 기억하고 넘어가야 한다.   그렇다면 강아지는 어떻게 알게 되는 것일까? 강아지가 밖에 나가서 쉬하고 있을 때 맛있는 것을 주며   칭찬해 주게 되면 강아지는 다음번에도 밖에 나가서 쉬하고 오는 일이 반복되고 습관으로 정착한다.   대소변 훈련은 여러분이 강아지를 입양해서 집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시작 되어야 실수를 예방할 수 있다.   강아지를 데리고 들어가기 전부터 준비하길 권한다.   강아지를 집안에 맞이하기 전에 대소변 장소를 정한다.   베란다 또는 화장실로 정한다음 그곳에 데려가서 마음대로 돌아다니며 탐색하도록 놔둔후 그곳에서 일을   보거든 먹을 것을 주고 칭찬을 해준다. 그리고 베란다 또는 화장실에 혼자 가두는 것을 삼가 주세요.   강아지가 그곳에 두려움을 갖게 해주어서는 안된다.   자 이제부터 다음 내용대로 해보자.   1. 시계나 알람을 한시간 후에 울리도록 맞춘다 알람이 울리면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5분가량 있는다.   쉬나 응가를 하거든 칭찬을 해주고 5분내에 일을 보지 않으면 데리고 들어왔다가 10분가량 후에 다시   데리고 들어간다 일을 볼때까지 기다린다. 여러분도 곧 강아지의 리듬을 파악하게 될 것이다.   2. 마찬가지로 강아지가 잠에서 깨거든 먹거나 마시거든, 장난감을 씹으며 논 후거나 실컷 놀고 나면 다시   화장실로 데려간다.   (꼭 강아지를 안고 가지말고 끌고가야 한다. 강아지가 화장실로 간 루트를 알아야 하기 때문)   3. 혹시 강아지가 화장실에 가고 싶어하지는 않는지 잘살핀다,   빙글빙글 돌거나 킁킁 냄새를 맞거나 하면 화장실을 가고 싶어하는 신호일 경우가 많다.   4. 개가 많이 돌아다녀서 지켜보기가 힘들면 우리안에 가둔다. 그대는 잠자리와 엎질러 지지 않는 그릇에   물도 함께 담아서 넣어준다. 우리안에 넣어두면 옮기기 쉽고 이방저방 옮겨놓으면서 관찰하기가 쉽다.   개장안에서 으르릉 거리거나 왔다갔다 하면 개장에서 꺼내 화장실로 데리고 간다(칭찬한다) 이것이 바로    크레이트 훈련 방법입니다..   야간 대소변 훈련   강아지는 아직 성숙하지 못하기 때문에 잠들기 전에 미리 소변을 보지 않으면 아침까지 참을수가 없다.   여러분이 잠자리에 들기전에 강아지를 데리고 화장실에 데리고 갔다오고 우리에 들어가게 한다음 침대   가까이에 놓아둔다. 강아지 목에 작은 벨을 달아서 강아지가 안절부절 못하면 방울이 울리도록 한다.   여러분이 잠귀가 어두운 경우라면 알람을 5~6시간 후 쯤 울리도록 한다.   시계가 울리면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일을 볼수 있도록 해주세요   강아지를 절대로 화장실에 혼자 가두지 마세요,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집안에 실수를...   불가피하게 한두번 실수를 할 수 있다. 아무도 완벽한 사람은 없다. 집안을 더럽혔다고 강아지를 야단을   쳐서는 안된다. 이점은 정말로 중요하다. 왜냐하면 강아지는 혼난 이유가 일을 본 장소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일을 본 행위 때문이라고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다음번에는 어딘가 숨어서   일을 보려 하게 된다는 것이다.   강아지는 이일로 매우 스트레스를 받게되며 가정에서 훈련을 실패하는 흔한 사례이기도 하다.   강아지가 실수하면 실수한 곳을 깨끗이 치운후 냄새가 남지 않도록 해준다. 암모니아 냄새가 나는 세제로   하지 마세요.   이것은 소변 냄새와 비슷하여 강아지가 혼돈을 할수 있다. 새소변의 훈련의 핵심은  참을성과 RN준한   관찰 적절한 훈련방법의 적응이다. 그렇게 할때 우리는 우리가 바라는 바를 가르치고 QN리를 내릴수 있다.   직통상담전화 : 011-723-5234 이웅종 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