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무주가 최고 권위의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유치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전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를 목표로 세워진 ‘태권도원’ 일대에서 2017년 5월, 160개국 2천여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하는 태권도인의 잔치가 펼쳐지게 됐다.
새누리당 전북도당(위원장 김항술)은 전라북도에 단비와 같은 대회 유치소식에 200만 전북도민을 대신하여 환영하며 전북도와 중앙정부, 정치권, 민간단체 특히 그 동안 애쓰신 무주군민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전북 무주 출신 새누리당 이운룡 국회의원(비례대표)도 “무주군민 뿐만 아니라 전국에 계신 동향인들에게 큰 경사를 안겨주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행사장, 숙박시설, 진입도로 정비 등 예산이 필요한 곳이 한두 가지가 아닐 텐데 중앙부처 협의 및 국회 예산 심의 시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의 역할을 다 하겠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새누리당 전북도당은 2017년 무주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자체의 예산활동에 긴밀히 협조하고, 태권도를 통한 관광 및 한류문화 확산 등에 기여함으로써 낙후된 전북 동부산악지역개발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2015. 5. 11
새누리당 전북도당 대변인 김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