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김재현
    2. 용용이용
    3. 0hee
    4. sunny1204
    5. 아이린 김영진
    1. 불멸의 찰리
    2. 라라진
    3. 이선생
    4. 홍이환이
    5. 까망119
 
 

지난주 BEST회원

 

지난주 BEST회원

 
 
카페 게시글
[사는얘기]알콩달콩,지끈 생활이야기
제지다승 추천 0 조회 96 09.01.18 19:5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1.19 12:16

    첫댓글 짝짝짝.... 일하시면서 아이셋을 훌륭하게 돌보고 계시는군요. 세 아이 모두 착하고 반듯하게 자라고 있음에 부모님의 소신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아이들을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어떤 아줌마가 정말 착하고 훌륭한 아이들이라고 칭찬하더라고 전해주세요. 전쟁터같은 이 세상살이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살아갈 듯 하네요. 바쁘시더라도 또 아이들 이야기 듣고 싶네요. 이런 글 읽으면 정말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건강을 빕니다.

  • 09.01.19 12:49

    자기 방 청소하고 자기 주변 자신이 정리하고... 손발 깨끗이 씻고... 뭐 이정도는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요즘 그런 기본 갖춘 애들도 많지 않은 것이 또 현실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 멋지십니다요~ ^^

  • 09.01.20 20:18

    정말 멋진 글입니다. 저 또한 동감이고요 그렇게 지도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 온실 속에 화초로는 절대 키우고 싶지 않고 역시 헬리콥터 맘이 되지 않으려고 생각많이 합니다. 행동으로 옮기겠습니다. 이곳에 들어오면 절로 힘이 납니다. 자녀교육을 어떻게 시켜야하는가에 대한 해답이 쫙~~ 보이네요....감사감사합니다.

  • 09.01.21 12:55

    한글을 안가르치고 학교를 보내는데, 학교보다 교회에서 먼저 문제를 만났습니다. 유년부(초1년) 과정에서 성경을 돌아가면서 읽더군요. 급하게라도 한글을 가르쳐야 하는지, 아니면 견디도록 내버려 두어야 하는지 고민하는 중이구요. 엊그제도 "선생님이 돌아가면서 읽게 하고, 나보고는 잘 들으래"하면서 씩 웃더군요. 녀석이 견딜 만하다면 그냥 내버려 두려고 합니다.

  • 09.01.21 14:41

    학교에 보낼땐 한글을 알게하여 보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글 모르는 사람 손들어 보라고 하면 한반에 한두명정도더군요. 알림장을 써야 하는데 한글 모르는 아이들것은 늘 선생님이 써주는 듯 했어요. 다른 친구들이 또 이상하게 보는 것도 같고 아이도 힘들 수 있어요. 선생님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대부분 부모에게 전화해서 학습지 같은 것 시키라고 하고 아이에게 신경쓰라고 한다고 하더군요. 아이 앞에서 노골적으로 한글 가르치지 않은 부모 욕하기도 하고... 전화왔을때 또 일년동안 계속 선생님과 부딪히실 각오가 되어 있으면 몰라도 일부러 선생님 힘들게 할 필요없을 듯 해요. 학부모야 아이 하나지만 선생님은 여럿이니..

  • 작성자 09.01.21 18:17

    첫째,둘째는 학교들어 가기전에 한글을 읽고 썻는데 세째는 좀늦습니다 읽기는 읽는데 소리나는 데로 써버려 받아쓰기 점수가 꽝입니다 그런데 본인이 크게 개의치 않는것 같아 그냥 두었습니다 요즈음 학교에서는 한글을 안 가르치는것 같습니다 우리큰애때 공립 유치원에서는 한글은 취학전에 안가르치는것이 교육청의 방침이라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런데 학교에서도 한글을 안가르쳤어요 그럼 어디서 한글을 배우는 것이 교육청의 방침인지 모르겠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