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샘골청춘대학 에 얼마전에 새로오신 박찬수 신입생 어머니를 열열하게 환영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오늘도 이렇게 뜻깊은 이자리에 경사스럽게도 매주 금요일 오전수업을 확실하게 책임지는...
박순철 선생님 을 이렇게 만나뵙게되어서 진심으로 반갑습니다.
올한해동안 우리 샘골청춘대학 박찬수 어머니 이봉옥 아버님 하고 함께 배움의 길을 함께할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단면서 간단하게 소감을 밝혔습니다.
자 ~!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즐거운 문해수업을 시작해볼까요?
이시간에는 우리들의 일상생활하면서 사용하는 한글에대해서 자긍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우리가 배우는 한글은 그어느나라 언어하고도 뒤지지 않고 아주 섬세함까지도 표현가능한 한글의 위대함에 대한 긍지를 가지기를 당부합니다.
오늘의배움 ~!
우리들의 알고있는 자음 ~ 모음보다 훨씬 쉬운 한글 받침에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초성의 각 자음자 18개는 하나의 소리만 나타내는 데 그 초성의 받침글자 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초성의 각 자음자 는 모두 18개 인데 그 18개 를 노트에다 가 한번 써보겠습니다.
ㄲ,ㅋ,ㄴ,ㄷ,ㄸ,ㅌ,ㄹ,ㅁ,ㅂ,ㅃ,ㅍ,ㅅ,ㅆ,ㅈ,ㅊ,ㅉ,ㅇ,ㅎ
우리 박찬수 어머니와 이봉옥 아버님께서는 박순철 선생님의 가르침에 귀기울이면서 수업에 집중합니다.
받침으로쓰이는 자음자 는 모두 27개 중에서 7개로만 소리가나는 자음이를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라고 합니다.
ㅈ ㅊ ㅎ ㄷ ㅌ ㅅ ㅆ 자음이 받침으로 쓰이면 모두다 [읃]소리로 납니다.
또한 받침은 소리와 소리가 만나면 변화기도 합니다.
ex)들어서 다음 단어들을 한번 읽어볼까요?
국민,받는다,갑니다 등의 낱글자로 쓰인대로 읽지 않지요?
국민 ~ [궁민]으로 받는다 ~ [반는다]로 갑니다 ~ [감니다] 이렇게 낱글자로 읽을때와 소리가 달라집니다.
우리 어머니 아버님이 받침 글자들을 읽는것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글자 수와 소리 수가 일치하지 않고 글자와 소리가 일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