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1-16 서원에 대한 규례 / 영진교회

본 문 : 민 30:1-16                                     영진교회 제 목 : 서원에대한 규례                                  약속의 중요성에 대하여 알지 못하는 사람은 없다. 비록 가까운 사람이라 할 찌라도 약속을 자주 어기게 되면 신뢰가 떨어지게 되고 국가난 공공단체들이 약속을 어기게 되면 불신을 받게 된다.   인간 관계에서도 약속은 이처럼 중요하다.   서원이란  하나님을 대상으로하여 약속하는것이므로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전제가 있다. 1. 서원과 맹세의 차이   1) 서원(네데르)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를 기대하며  그 분을 기쁘시게 할  목적으로 행해지는 것으로 하나님 앞에 자발적으로 약속하는 것을 말한다.   2) 맹세 - 사람들과 약속하고 그 약 속의 이행 여부에 따라 상벌을 규정하며 서약하는 것.   3) 예수님은 의식적으로 서원하고 맹세하는 것을 금하셨다. (마 5:33-37)      맹세와 서원은 진실과 경건의 정신이 있어야 한다. 2. 파약 해서는 안된다. (2)    서원하고 행치 못하면 안 한것만 못하다. 즉 금식이나 부부관계를 금하는 것을 비롯하여 절제에 대한 약속을 지켜야 한다. (전5:4) 네가 하나님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게 말라 하나님은 우매자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서원한 것을 갚으라(전5:5) 서원하고 갚지 아니하는 것보다 서원하지 아니하는 것이 나으니(전5:6) 네 입으로 네 육체를 범죄케 말라 사자 앞에서 내가 서원한 것이 실수라고 말하지       말라 어찌 하나님으로 네 말소리를 진노하사 네 손으로 한 것을 멸하시게 하랴   1) 나이가 어린 여자의 서원은 아버지가 허락하여야 한다.   2) 결혼한 여자의 서원은 남편의 뜻을 따라야 한다.      질서의 파괴는 하나님에 대한 도전이며 관계의 조화를 깨뜨리는 것이다. 3. 바울이 겐그리아에서 머리를 까은것도 서원 때문이었고    사사 입다가 딸을 바치는 서원을 했었던 것 처럼 모든 사람은 서원을 귀히 여기고  파약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4. 자신과의 약속  Y.M.C.A 창시자  죠지 윌리암스 는 원래 포목상이었으나 1894년 탁월한 업적을 남긴 그리스도인으로 인정되어 빅토리아 여왕에게 기사 작위를 수여 받았다.     그는 세가지 자신과의 약속이 있었다.  1) 잠을 깨우는 시계의 종소리가 울리기 시작하여 마치기전에 반드시 침상에서 일어날 것   2) 날마다 아침에 성경읽고 묵상하며 기도할 것 3) 어떠한 일도 그날에 어기지 않고 할 것 5,. 우리는 어떠한 것을 자신과의 약속으로 삼아야 하는가 ?  1) 신앙에 도움이 되는 것 - 신앙을 성숙시키고 의를 이루는것  2) 실천 할 수 있는 것 - 작고 구체적인 것 부터  3) 증명 할 수있는 것 - 하루 생활중 증명하고 점검 할 수있는 것    우리가 이러한 자신과의 약속에 충실 할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라  기도 / 水 : 세계평화와 인류를 위하여    사회적 잇슈,세계적 관심사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