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카톨릭의 비밀들 2
(Roman Catholics of The Mysteries)
21. 질문: 성무 금지(Interdict)라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
답변: 이 말은 한 개인에 대한 파문선고(Excommunication)와 같은 것은 아니다. 이것은 한 지역, 마을,
도시, 나라의 사람들에게 내려지는 교회의 책망이다. 그들이 로마 카톨릭 종교의 법에 순종할 때까지 성찬(Sacraments)을 금하는 것이다. 이것은 중세시대에 불복종하는 군주를 굴복시키기 위해 교황청이 자주
쓰던 방법이었다. 영국은 존왕 시대에 그가 카톨릭에 복종할 때까지 성무금지를 당했다.
22. 질문; 마지막 의식들(Last Rites)이란 무엇인가?
답변: 이것은 병자성사(Extreme Unction)으로 알려져 있는 이른바 일곱 가지 견진성사(聖事)들 중 마지막의 것이다. 이 목적은 로마 카톨릭교도가이 죽음을 준비할 때 최후의 시간을 맞이하기 위해 성찬을 수행하는 것이다. 두 번째 바티칸 의회는 이 성사라 하는 것의 명칭을 ‘병자의 기름부음’(The Anointing of the Sick)이라 바꿨다. 그 의미는 같고 마지막 의식들(Last Rites)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런 의식들이 결코 죄인을 지옥에서 나오게 할 수는 없다.
23. 질문: 마리아의 레지온(Legion of Mary)이란 무엇인가?
답변: 이것은 평신도 남녀로 구성된 카톨릭 활동 조직인데 매우 호전적이다. 1921년 아일랜드 공화국의
수도 더블린에서 시작되었다. 조직원들은 자신들이 신부들의 ‘영혼 구원’임무를 돕고 로마 카톨릭교도들 가운데 성녀 마리아에 대한 신앙을 돕는 목적을 갖고 있다고 한다. 이탈한 로마 카톨릭교도들에게서 활동하고, 이름뿐인 개신교들에서는 개종시키는데 힘쓰고, 아일랜드 공화국에서는 노방전도와 복음증거를
방해하는데 주력한다. 일종의 마리아 군대이다.
24. 질문: 림보(Limbo)란 무엇인가?
답변: 신부들과 신도들을 포함한 많은 카톨릭교도들이 두 번째 바티칸 공의회 이후로는 림보에 관한 언급을 그만두었지만 아직도 많은 카톨릭교도들은 이곳이 침례받지 않은 아기들이 죽어서 가는 곳이라고 믿고 있다. 성경은 오직 천국과 지옥 뿐임을 가르치고 아기들은 누구든 천국에 갈 수 있음을 가르친다.
25. 질문: 루르드(Lourdes)란 무엇이며 어떤 곳인가?
답변: 이곳은 프랑스 남부에 있는 마을 이름이다. 1858년 이곳에서 베네데트 서브리스(지금은 R.C. 성자)라는 소작농의 딸이 성녀가 나타나는 것을 보았다고 주장했었다. 그 성녀는 그 아이에게 “나는 원죄없는 잉태를 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 후 많은 치료의 기적이 성녀가 나타났던 곳에서 이루어졌다고 주장되고 루르드는 이제 육체의 치료를 갈망하는 로마 카톨릭교도들의 주요 순례지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성경에 없는 사탄의 장난으로 보아야 옳을 것이다.
26. 질문: 로마 카톨릭 종교에서 “심중 유보”란 무엇인가?
답변: 로마 카톨릭 종교의 보다 큰 영광을 위해서라면 진리를 감추기 위해 이중 부언을 하거나 얼버무림
할 수 있도록 이 방법을 쓴다. 로마 카톨릭교도는 로마 카톨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지킬 의향도 없으면서 ‘심중 유보’로 충성의 맹서를 할 수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로마 카톨릭교도들의 진술이나 특히 정치가들과 교회 지도자들의 그것은 액면대로 받아들여서는 안되는 것이다. 언제든지 심중유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27. 질문: 성체현시대(聖體顯示臺)란 무엇인가?
답변: 원형의 둥근 용기이며 이동시킬 수 있다. 태양의 방사선의 모양이 장식되어 있는 귀금속으로 대개는 금으로 만들어진다. 성수나 성찬을 담아 충성스런 로마 카톨릭 신자들이 보고 경배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러한 성현체 시대는 그리스도의 성체절날의 행진에서 사용된다. 이 행렬과 함께 그것이 지나갈 때 충실한 로마 카톨릭 신자들은 무릎을 꿇고 경배를 드린다. 이것은 완전 우상 숭배이며 태양신 의식의 일종이다.
28. 질문: 9일 기도란 무엇인가?
답변: 9일 기도는 로마 카톨릭의 철야 기도인데, 9일 동안 또는 9주 동안 일주일에 한번씩 9일 동안 실행되는 것이다. 대개 어떤 특별한 공적 또는 사적인 소망을 갖고 임한다. 이 로마 카톨릭의 관습은 아마도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성령님의 임재 하시기까지의 9일 동안 기도했던 것으로부터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29. 질문: 주기도문(Pater Moster)이란 무엇인가?
답변: Pater Noster란 ‘우리의 아버지’라는 말을 의미하는 두 라틴 단어이다. 이 명칭은 로마 카톨릭에 의해 주님의 기도라고 주어졌다. 그들은 핵심적인 끝부분의 문구를 생략하고 삭제했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당신께 있습니다.” 또한 주기도문 암송 유래도 로마 카톨릭에서 유전된 것이다.
30. 질문: 로마 카톨릭의 “그리스도의 실조”(The Real Presence)이라는 표현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가?
답변: 미사에서 신부가 와이퍼(Host Wafer)를 가리켜 “이것은 나의 몸이다”라고 하면, 즉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와 신경, 근육 조직, 그리고 그분의 신성(神性)으로 변화했음을 공표하면 우리 주님께서 실제로 그 성체 안에 존재하신다는 것을 이것으로 의미한다. 이것은 로마 카톨릭의 가장 사악한 교리중의 하나이다.
31. 질문: 추도 미사(Requiem Mass)란 무엇인가?
답변: 이는 장례식과 같은 곳에서 죽은 사람을 위하여 드리는 특별한 미사이다. 이들은 이 추도 미사가 로마 카톨릭이 만들어놓은 가상의 연옥에서 죽은 자를 해방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믿고 있다. 물론 그러한 추도 미사는 비용이 든다. 아일랜드 카톨릭교도들에게는 이에 관한 속담이 있다. 즉, 돈이 많이 든다는 것이다.
최대의 비용- 최고의 미사
최소의 비용- 최저의 미사
무(無)비용- 무(無) 미사
32. 질문: ‘로사리오’란 무엇인가?
답변: 이것은 로마 카톨릭 종교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기도문구이다. 이것은 열 번의 아베 마리아와 한번의 주기도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른바 다섯 로사리오 미사에서 다섯 번 반복된다. 이 미사들은 마리아와 예수님의 삶에서 있었던 기쁘고 슬프고 영광스러운 사건들을 말한다. 신자들이 로사리오를 암송하는 것을 돕기 위해 로마 카톨릭은 삽자가에 매달린 예수님의 형상을 단 로사리오 묵주를 만들었다. 기도에 맞춰
묵주를 돌린다. 전체적 의의는 불교와 다른 동양의 신비적 종교에 해당되며 이교도인 바벨론에서 시작되었다. 십자군 전쟁시 유럽으로 흘러들어와 이단 심문소(종교재판소)를 만든 성 도미니크가 신앙의 행위로
전환시켰다. 그리고 성녀 마리아가 나타났을 때 로사리오를 잘 애용하는 것이 충실한 카톨릭교도라 권고 받았다 해서 다시 한번 새롭게 인식되어졌었다.
33. 질문: 거룩한 마음(Sacred Heart)이란 무엇이고 예배에서 어떤 관련이 있는가?
답변: 이것은 로마 카톨릭에서 실행되고 있는 가장 망칙한 예배형태 중의 하나이다. 예배가 예수님의 거룩한 마음과 마리아의 원죄 없는 마음에 드려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른바 ‘성스러운 그림들’은 이러한 예배에서 그들의 마음이 작은 불꽃들이나 불의 혀로 드러나고 둘러싸여져 있도록 하여 우리 주님과 그의 모친을 기리는 예배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만들어졌다.
예배의 두 형식들 모두 17세기경에 발전한 것이다. 원죄 없는 마음의 마리아에 대한 예배는 성 요한 에듀에 의해 소개되었고 나중에 파티마 의식의 일부로 활성화 되었다. 예수님의 거룩한 마음에 대한 예배는
프랑스인 수녀 마가렛 마리아 알라코크가 시작했는데 그녀는 1671년과 1690년 사이에 성스러운 마음을
여러 차례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그녀가 시작한 이 예배는 결국 교황이 1794년에 승인했고 그녀는 1920년에 성자가 되었다. 그리고 1928년 성스러운 마음의 축제날이 공식적으로 지정되었다. 이 성스러운 마음에 헌신하는 자는 열두 번의 특별한 축복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삶과 죽음과 고뇌에서의 평안, 가정에서의 축복, 위험에서의 안전 등이 그것들이다.
34. 질문: 수도자의 노동복(Scapular)이란 무엇인가?
답변: 이것은 13세기 케르멜회의 수도자 시몬 스톡이라는 사람(지금은 로마 카톨릭의 성자가 되었다)이
만들어 낸 것이다. 그는 성녀 마리아가 옷 한 벌을 자신에게 주었다고 주장했다. 그 옷을 모방한 것들이
만들어졌고 ‘행운의 부적’과 같이 이 옷을 입는 충실한 카톨릭교도는 성녀의 보호를 받는다는 것이었다.
이 갈색의 옷이나 케르멜회의 스캐퓰러(Scapular)를 입고 죽는 사람은 성녀가 연옥으로 찾아와서 죽은 날짜 그 다음의 토요일에 그들의 영혼을 구원해줄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안식일의 특권(Sabbatine Privilege)이라고 알려져 있다. 로마 카톨릭은 이렇게 성경과는 무관한 의식, 형식들을 많이 창출했다.
35. 질문: 십자가(크로스) 표시는 무엇이고 왜 로마 카톨릭은 스스로 십자가를 그리는가?
답변: 라틴 크로스는 로마 카톨릭에서 가장 중요한 상징물이다. 이 사인은 오른손으로 머리에서 가슴으로 그리고 왼쪽에서 오른쪽 어깨로 그어져 만들어진다. 사제가 이러한 행위를 할 때는 축복을 내리는 것이다. 성수를 이용할 수도 있다. 세례 의식과 마지막 의식들(Last Rites)의 한 부분이다. 십자가 표시는 사실 기독교적인 것이 아니다. 고대 이집트에서 크룩스 안사타(Crux Ansata) 또는 생명의 표시(Sign of Life)로서
시작되었고 니므롯의 아들 탐무즈 우상 숭배에서 쓰던 T자 숭배에 대한 이교도의 예배의 일부였다. 로마 카톨릭은 이 십자가의 표시를 행운의 부적과 같이 여기고 스스로 그린다. 그들을 사탄과 고통과 위험에서 보호한다는 숭배물인 것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못박히신 것이 아니라 나무 기둥에서 못박히셨다.
36. 질문: ‘십자가의 길’이란 무엇인가?
답변: 이것들은 본디오 빌라도의 재판과 그 죽음 사이에 예수님께 일어났던 사건들을 보여주는 열네 장의 ‘성스러운 그림들’이다. 충실한 로마 카톨릭교도들은 각 그림(성경에 나타난 상황을 그린 것은 단지 아홉 장 뿐)마다 무릎을 꿇고 기도한다. 이 그림이 연옥에서의 면죄의 시간을 갖게 해준다고 믿어져 또 다른
숭배물이 되고 있다. ‘축복받은 알바레즈’라고 하는 스페인 사람이 그린 이 그림은 로마 카톨릭 수도사
계급인 스란체스코스도사들에 의해 유명해졌는데 이들은 또한 크리스마스 구유(Christmas Crib)를 사람들에게 알리기도 했다.
37. 질문: 성흔(聖痕)이란 무엇인가?
답변: 이것은 로마 카톨릭에 있는 또 다른 이교도 신비주의적 현상 중의 하나이다. 열렬한 로마 카톨릭교도들의 대개는 수도사나 수녀들인데 이들은 자신의 몸에 난 상처나 얼룩이 예수님의 것과 같다고 주장한다.
38. 질문: 교황은 왜 3중관을 쓰는가?
답변: 로마 카톨릭은 그것이 천국, 지상, 저승(죽은 자의 나라)에 대한 교황의 최고의 권위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한다. 또는 교황의 3중의 직책, 스승으로서, 재판자로서, 법을 주는 자로서의 직책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한다. 9세기 이전에는 교황은 단지 미트라(주교관)을 썼을 뿐이다. 지금의 삼중관은 1365년에 정식으로 쓰여지기까지 세 개의 관이 수세기가 거치면서 더해진 것이다. 이것은 여러 관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관을 쓰신 우리 예수님을 모방한 가짜 그리스도의 거짓된 면이다. 기이하게도 교황 요한 바오르 1세는
그의 대관식에서 3중관을 쓰기를 거절하고 30여일이 채 못 되어 1978년, 의문스런 죽음을 맞이하였다.
39. 질문: ‘바티칸’(Vatican)이란 무엇인가?
답변: 이것은 교황의 집이다. 그리고 로마 카톨릭의 정치적이자 종교적인 중심 요지이다. 1929년의 라테란 성당 조약으로 이탈리아 파시스트 독재자는 교회, 궁전, 박물관, 사무실 등이 있는 로마 카톨릭의 심장부인 이곳의 자치권을 인정했고 교황은 그 임시적 수장 혹은 군주가 되었다. 바티칸 도시 국가에는 자치적 우표, 화폐, 신문, 라디오 방송국, 은행 등이 있다. 그리고 자치적 행정관, 외교 단체와 사병(私兵), 스위스인
용병들도 가지고 있다. ‘바티카누스’는 본래 악령의 처소(계 18:2)라는 뜻이다.
40. 질문: 램프와 촛불은 무엇을 위해 사용되는가?
답변: 이것들은 성상이나 우상적 유물 앞에 놓여지는 램프 또는 촛불이다. 램프나 초가 타고 있는 한 로마 카톨릭교도들은 그들의 기도가 하나님께 올려지고 있다고 믿는다. 자연적으로 로마 카톨릭의 그 모든 요소들과 함께 램프와 초들도 중요하게 여겨진다.
이외의 모든 사탄숭배 의식에서는 타는 촛불이 필수적이다.
출처: Joyful's blog ㅣ 다음카페-물과피와성령 / 예수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