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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안암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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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수요마음공부방 ◆ [90.3.7]법위등급1-오정원 교우님 강연/김제원 교무님 설법
순명부처 추천 0 조회 205 06.03.12 17:0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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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3.13 09:55

    첫댓글 너무너무 고생많습니다~!! 매일 늦은 야근에...감사해요~

  • 06.03.14 09:04

    가장 관심없던 부분이라 조바심을 치며 들었습니다. 원불교의 마당에서 서성인지 십 수년인데 정작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해본적은 별로 없었다. 교무님께서 지적하신대로 마음의 안정과 중심을 잡는데, 종교가 필요하다면...하고 막연히 짐작했던 무명의 세월이었다. 만사를 제치고서라도 이 법을 공부해보겠다는 집념이

  • 06.03.14 09:08

    솟을때라야 제 정신이 드는걸까? 수없이 깨지고 인간락에 넌더리가 나도록 기다릴려면, 아마 50은 넘어야할것 같다. 그렇다면 그 아까운 세월은 누가 보상해주나?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나는 '사은'도 제대로 몰라 '보은'은 꿈에도 생각 못해본 사람이다. 그저 가지고 있는 성정으로 인간의 도리를 다하는 것이 최선

  • 06.03.14 09:12

    이라 믿었던... 무지 무식한 여인네였다. 왜 그다지 깨닫는 것이 더뎠는지, 업장을 얘기하기도 하지만, 우리 대종사님의 법은 보려고 하면 보이도록 되어있는 아주 훌륭한 체계가 되어있다. 정전을 한번 넘게 흘려들어도, 알아듣는 사람은 다~ 알아듣는다. 물론 교무님의 탁월한 핵심강의가 꼭 필요하지만...나는 무심은

  • 06.03.14 09:16

    잘 안되니까, 이제라도 어릴때의 총명을 찾아서라도, 철저한 유심이 되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깨어 있으려고 안깐 힘이다. 어떤 이는 '거 참 피곤한 여자네' 하고 핀잔 줄지 모르지만...나는 요즘 유심의 세계에 푹~ 빠져 있다. 아주 재미있는 현상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50 여년 쓸데없이 긴장하고

  • 06.03.14 09:22

    괴로와 했던 이유를 알것 같아, 남은 생이 안심이 된다. 그리고 도사리고 앉는다. 함 ~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보려는 것이다. 분별이 무엇이던가? 분별로 분별을 하는 얘기는 무엇인가? 우리의 스승들이 그렇듯 편안한 미소로 우리를 내려다보고...그런 자비스런 낯빛으로 말씀하시는 이유를 이제라도 우리는

  • 06.03.14 09:28

    알아야 할것 아닌가? 음악이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길어져버렸다. 마음 기는대로 그냥 치다보니... 우리 아들한테 또 한방 먹겠다. 민폐는 그렇게 끼치는거라고 비난일색인데...훈련을 받지 못해서 그렇다...지혜는 그래서 항상 어렵다. 오늘 순명교우 나머지 강연이 정~말 기대된다^^*

  • 06.03.16 23:38

    그 발심의 충만함이 모든 생령들에게 힘을 줄 것입니다. 신천숙 부처님 힘내세요..

  • 06.03.17 00:00

    나같이 어두운 사람을 위해 배경음악에 대한 설명도 해주사이다~! 너무 심한 요굽니까? 음악은 가끔 '편안한 잠자리'모양 법이 부드럽게 들어오게 하는 이상한 매쳅니다. 너무 피곤힌데 카페에 들어와 글을 볼때에 이런 음악이 깔리면, 순식간에 녹아버립니다. 물론 피로도 가시고, 법문에 깊은 감동을 받게되지요^^*

  • 작성자 06.03.17 21:20

    배경음악은 영화 "봄날은 간다"에 나온 OST 입니다. 참 좋죠?

  • 06.03.18 03:13

    어쩐지 들어 본 것 같은 기분이 드는...무엇을 예감한다는 것, 잘 모르겠는데 익숙해지는 기분...뭐리 표현할 수 없는 음악입니다. 새벽에 처음 듣고... 피곤에 찌들어 눈을 뜰수 없었는데, 한껏 찌글어진 육신을 부드럽고 강한 손가락으로 안마하는듯한 느낌을 받고서... 너덜너덜해지고 한기가 드는 마음을 따사로운

  • 06.03.18 03:20

    햇볕에 내놓아 말리는 노인마냥 편안해졌습니다. 곡의 속도처럼 나도 길~게 길~게 늘어져서, 심신을 함~ 쭈욱 늘려ㅂ는 느낌이 났습니다. 기억력이 많이 감퇴되어 어디서 들었더라 해도 감각은 살아 있는듯^^* 그 영화 봤습니다. 또 뭐더라...그 다음 작품도... 인상 깊은 영화였는데...ost 라는 생각은 못했어요.감사

  • 06.03.18 03:27

    지난 번, '여인의 향기' 바이얼린 곡...격렬한 탱고 음악에 마음을 빼앗겨 ...피곤과 잡념이 다~ 달아나는 순간이 있었지요? 도솔의 열정이 그대로 내어비치는 ... 그래서 우리도 그 춤사위에 함께 들어갔던... 아이고~! 이곳은 그런 얘기 하는 곳이 아닌데...또 실수~~ 하여간 우리 친구들의 마음은 그렇게 같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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