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번국도 다물교차로에서 446지방도를 통해 음습한 군사도로 꼬불길을 지나 상남지나 현리에 도착
현리읍내를 나오며 내린천따라 이어진 31번 국도에서
가와사키 머쉰을 타고 오신 마음님
인제스피디움 전망대에 도착
오늘따라 더욱 젊어보이시는 마음님입니다.
알천에도 올라보시고^^
바꿔타보기~~
추억담기
차 몇대 달리더니 이내 조용~~한 인제서킷
서킷은 안타고 구경만 하고 옵니다.ㅎㅎ
미시령을 지나 후다닥 점심을 위해 속초 이모네식당 도착, 그러나...
1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이야기에....거의 한시즘 도착했는데 말이죠...넘 늦은 거죠~~ 속초에 들어오니 계기판 기온이 32도를 가리킵니다. 완전 한여름이였습니다.
그냥 옆 골목에 있는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사돈집 가자미조림으로 ^^
가자미 조림도 참 맛있더군요. 꼬이 양이 좀 작았지만요~~
그리고 후다닥~~ 구룡령길로 가면서 마지막 주유소에서
구룡령 오르며 마지막 길목에서 잠시
구룡령 인증샷
해발이 높긴 높네요~~
구룡령 터널에서
구룡령 내려와 샘골휴게소에서 마지막 쉼
여기에서 갈길 먼 마음님을 먼저 보내드립니다. 먼길 고생하셨습니다.
구룡령 56번 국도에서 혼자 복귀길에 시골풍경속 알천알
무르익은 시월의 황금벌판에서도 한컷
가을엔 가을풍경속으로~~ㅎㅎ
홍천공설운동장쪽에서 바이크 장구류 딱고 정리하니 한밤 ㅋㅋ
홍천 체육센터에서 일일 수영권 사서 샤워하고 나왔네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늦은 저녁을
고속도로 용인부터 차가 이상하더니....급기야 동탄지나 가속불능..후다닥 고속도로를 나와 국도로 집에 간신히 옴.ㅜㅜ 알피엠 못 올리고 시속 25정도로 집에 도착하니 11시반이더군요 ㄷㄷㄷ 이것저것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스타렉스 터보장치가 고장난듯합니다. ㅡㅡ 그래도 견인 안해서 다행이죠 ㅎㅎ
투어 다음날 부터 비가 꽤 내렸네요. 오늘 유명산쪽 지나는데 산물이 엄청 흐르더군요. 비온뒤 1주일정도 후에나 산길을 가는게 좋겠네요. 이래저래 이상기후로 가을비도 많이 올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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