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여름 설악산은 집중호우로 마음이 아프다
한계령 장수대 지구 야영장 완전 초토화, 오색약수지역 최대악몽
가리봉 필례약수지역 복구불가!
인제-원통을 지나 한계령입구에 다시왔는데
아직도 통제불가능하다(2006.7.24)
한계령은 포기하고, 미시령쪽의 야영할 장소를 찾느라
옥수골, 용대자연휴양림, 진부령 등을 돌아다니다
결국 이곳을 선택했다
도적폭포 팬션에서 이곳 폭포까지는 20분정도 소용되는데
흐르는 계곡은 맑고 깨끗해......뭐라 표현할수가 없다
용감한 포크레인(막내), 여기서 알탕까지.....
같이 죽자! 개울가에 옷벋어 놓고, 물장구치고, 바로 그맛입니다.
출처: 산이 좋아 모인 KOICA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이철호
첫댓글 시원하겠습니다,, 가면 밥 주나여~~~~
선녀와나무꾼!!!!선녀는어디로?~~~~~
첫댓글 시원하겠습니다,, 가면 밥 주나여~~~~
선녀와나무꾼!!!!선녀는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