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줄기를 자르면 황갈색 유액이 나오는데 이를 아기의 변(똥)색깔과 같다하여 애기똥풀이라 칭하게 되었다.
용 도
전초에 독이 있으며 약용으로는 마취, 진정작용, 백일해, 기관지염, 간염, 종창, 뱀이나 벌레에 물린데 치료약으로 사용한다.
형 태
2년생 초본으로 초장은 30∼70cm에 달하며 주근은 원추상이고 땅속 깊이 뻗는데 등황색이다. 잎은 호생하며 무잎과 비슷하게 우상으로 갈라졌고 잎 뒷면은 백색을 띠며 털이 있다. 5∼8월에 황색꽃이 피며 6∼9월에 종자가 익는다.
특 성
내음성, 내습성, 내화성 등이 강하고 반음지에서 잘 자란다. 따라서 논이나 밭둑, 길가, 울타리, 빈터 등 우리나라 어느지역에서나 흔히 볼 수 있다.
번 식
종자 및 분주로 번식한다.
재배법
5∼8월 개화시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리며 혹은 생것으로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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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문동》
〔백합 科〕
속 명 : 우여량, 겨우살이풀, 계전초, 마구, 애구, 양구, 오구, 우구, 불사초, 인동 유사종
용 도
괴근을 신체허약, 보음, 청폐, 거담, 당뇨병, 만성기관지염, 변비 등의 치료에 쓰며 자양강장제로 이용한다.
형 태
다년생 초본으로 키가 15∼35cm에 이르고 근경은 옆으로 뻗으며 수염뿌리에는 육질의 괴근이 달린다. 잎은 총생하지만 선형이고, 꽃은 6∼7월에 피는데 백색 또는 담자색이며 1∼3개씩 매 포편에 익생한다. 숙기는 10∼11월로서 구상의 열매가 검은색으로 결실한다.
특 성
내한성, 내습성이 비교적 강하여 전국 산지의 나무 그늘에서 잘 자란다. 생육습성은 지하경을 뻗으며 자란다.
번 식
실생과 분주로 번식한다. 실생번식은 10∼11월에 채종한 종자를 표피를 제거하고 1주일 음건하였다가 노천매장후 봄에 묘판에 파종한다. 분주는 괴근이 많은 주를 골라 뿌리와 잎을 5cm 정도 남기고 잘라서 봄에 정식한다.
수확, 조제
맥문동의 덩이뿌리는 이른봄에 많이 비대되므로 수확은 4월 중순에서 5월 상순에 한다. 캐낸 것은 흙을 턴 후 물에 씻어 양건한다. 3∼4일 건조후 잔뿌리를 제거하고 완전히 건조하여 저장 또는 출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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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연인들 노래가사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며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이 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 가도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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