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개최 중인 화랑대기 16강 전에서 우리 자랑스런 후배들이 전남 화순고교를 12:1, 7회 콜드게임으로 승리하고 4강전에 진출하였음.
약체팀을 상대하느니 만큼 우리의 에이스 김영민 투수는 푹 쉬면서 불펜 투수들만 가지고 여유롭게 승리를 하였음은 덕수 야구팀 선수진이 얼마나 두터운지를 잘 말해 주는 것이다.
이번 대전에서는 유명한 민병헌, 김문호 선수의 활약은 말할 필요도 없으려니와 별로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3번 타자 김주현군이 2루타 2개와 3타점의 맹타를 휘둘러 화순고교를 넉 다운 시킨 것이다.
다음 4강전 대전 상대팀은 서울의 장충고교로서 작년도 황금사자기대회 1회전 장충고교와의 대전에서 악전 고투하면서 일몰 서스펜디드로 인하여 익일 9시에 재개 된 경기에서 겨우 이긴 적이 있어서 결코 방심할 수 없는 경기임을 감안하여 동문 여러분의 많은 응원을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덕수에 무한한 성원을 보냅니다 --- 덕수 파이팅!!!
승리 축하! 25일 장충전은 꼭 가봐야겠네
화랑대기는 부산에서 열리는 대회로구나. 집에서 성원이나 보내지.......
자랑스런 후배선수들을 믿는다. 덕수! 아자, 아자. 화이팅!
氣를 모아 모아서 선수들에게 보냅시다. 氣1 기! 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