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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fati
 
 
 
카페 게시글
박병상박사[생태이야기] 태풍을 걱정하게 된 전복
박병상 추천 0 조회 153 09.08.24 07:5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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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8.24 08:06

    첫댓글 이번엔 9월의 동물로 전복을 생각했습니다. 9월이면 태풍이 우리나라 쪽으로 오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태풍이 휩쓸고 지나간 남해는 전복양식장이 훼손되어 발생한 쓰레기로 처참합니다. 한데 태풍은 더욱 강해지고 바다의 오염은 그 정도가 심해집니다. 고급 패류라는 인식으로 생긴 전복에 대한 탐미? 이제 돈이 생겼으니 나도 잔뜩 먹어보리라는 의지? 이런 게 있는지 전복양식장은 커지고 바다는 오염되는데 태풍은 강해졌군요. 전복이든 다른 음식이고, 적당히 먹으면 되고, 먹지 않아도 아무 문제 없건만, 이래저래 우리의 탐욕이 문제를 일으킵니다.

  • 09.08.24 08:27

    저는 개인적으로 회를 잘 못먹어서 회집에가면 멍게나 전복을 먹는편인데 글을 읽으며 뜨끔해집니다.하긴 요즈음은 삼계탕에도 전복이 들어가야 시원하다고 일반화 되어있긴하지만 시민들이 자주먹지는 않을것 같아요.특별한 날이나 먹지요^^

  • 09.08.24 12:52

    30센치미터나 되는 전복도 있습니까? 3센치미터를 잘못 쓰신 것은 아닐 것이니 있겠지요? 귀족들만 먹는다는 전복을 최근에는 저도 먹어 보았으니, 양식을 많이하긴 하나 봅니다.

  • 09.08.24 19:58

    전복이 전복이 아닌 것 같은 전복 기분이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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