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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6.21(금) 간식/멸치볶음밥.수박 점심/완두콩밥.아욱된장국.돼지고기 단호박볶음.상추&쌈장.열무김치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한결어린이집 아침 운동
아침 등원 걷기. 흙밟기, 농장 두 바퀴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1,100여평 자연친화 학습장 먹을거리 농장을 거닐어요^^
생태 어린이 한결어린이들의 식탁에 오르며 즐겨먹는 아욱 된장국이랍니다^^
"묵은 된장이 항암효과 크다˝
"2년동안 발효시킨 된장은 3개월된 된장보다 항암효과가 5배이상 컸다"
된장의 효능
된장은 옛부터 다섯가지의 덕이 있다고 했다.
첫째는 다른맛과 섞어도 제맛을 낸다. 둘째는 오랫동안 상하지 않는다. 셋째는 기름진 냄새를 제거한다. 넷째는 매운맛을 부드럽게 한다. 다섯째는 어떤 음식과도 조화를 이룬다 라고 해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전통 발효음식이다.
30년전만 해도 아이들이 놀다가 머리를 다치거나 벌에 쏘이기라도 하면 우리 선조들은 된장부터 찾았다. 가벼운 상처나 화상은 물론이고 뱀에 물리거나 벌에 쏘여도 된장을 발랐다.
현대 의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무지하고 비위생적인 치료법이라고 질색할 일이지만, 묵은 된장을 호박잎에 퍼발라서 상처에 동여매 놓으면 신기하게도 저절로 딱지가 생기고 치료가 되었다.
최근 과학적인 방법으로 밝혀진 것이지만 된장에 들어 있는 여러 미생물 중의 하나인 바실러스균에 의한 작용으로 항생물질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후 된장은 발효식품 가운데서도 항암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밝혀져 한 암예방학회의 암예방 15개 수칙중에는 된장국을 매일 먹으라는 항목이 있을 정도로 그 효과가 공인되는 추세이다.
한결어린이들이 제일 잘 먹는 토종 된장국 식단을 추천합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하여 토종 된장을 담궈 드시면, 참살이 식단 자체가 가정의 행복이자 보약입니다.^^*
한결어린이집 친환경 생태어린이들의 식탁에 오르는 먹거리로, 토종 묵은된장 섞어주기를 합니다.
장독대
우리의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지는 토종 된장 먹거리는 정성으로 심고 만드시는 많은 분들의 노력과 땀방울이 계시므로
비위생적이고 무분별한 먹거리가 식탁을 점령한 이때, 한결어린이집 생태어린이들의 건강식단이 우리 고유의 먹거리입니다.
한결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제일 잘 먹는 음식은 바로 된장국!
한결어린이집에서 직접 담고 재래식 항아리에서 숙성시키며 발효한 토종 묵은 된장.
한결어린이들의 건강식으로 시금치국, 배추국, 시래기국 등 웰빙(참살이식단) 식탁에 오릅니다.
이전에 메주가루를 섞어 두었던 작은 항아리 된장.
묵은된장을 제법 덜어내서 섞어주기 위해 준비중...
큰 함지박에서 묵은된장과 섞은후...
섞은 된장을 재래식 항아리에 넣고 꼬옥! 눌러준다.
아욱 된장국
아욱의 효능
아욱의 학명중 Malva는 아욱의 잎이 유연하다는 것 또는 아욱을 먹으면 장의 운동을 부드럽게 하는 효능이 있다는 것 등에서 연유한다. 아욱이 우리나라에 전래된 것은 확실하지 않으나 1861년 김형수가 번역해서 엮은 월여농가에는 활규로 기록되어 있다. 이웃나라 일본명으로는 "아오이"인데 우리나라말에 의한 어원을 따서 만들었다고 한다.
아욱은 중국을 중심으로 북부온대로부터 아열대에 걸친 지역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아욱은 중국에서는 전국적으로 널리 분포해서 들판이나 마을 주변에서도 볼 수가 있다.
인도와 서부아시아 등지에서도 전파되어 있으며 여름에 기온이 높은 지역이면 온대북부까지 재배되고 있다. 유럽에서는 서기 1683년에 소개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 이전에 전파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고려중엽에 이규보(서기 1168~1244)가 지은 「동국이상국집」의 가포육영에서 채소밭에 심은 아욱에 대해 옮은 시가 있다.
[품종특성]
아욱의 키는 60~90cm에 달하는 2년생의 초본으로 포기전체에 털이 있는 것이 있고, 없는 것도 있다. 잎은 호생하고 둥글며 다섯열편이 있고 기각은 뾰족하다. 꽃은 짧은 화경에 착생하는데 작고 백색 또는 담홍색인데 꽃잎은 5개이고 취산화서로 되며 엽액에 균생한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져 있고 거친 털이 있디. 봄부터 가을까지 피지만 최성기는 6~7월이다.
품종에는 잎이 넓은 것과 좁은 품종이 있는데 거의가 정리되어 있지 않아 아직 재래종으로 불러지고 있는 실정이다.
[먹는 방법과 효능]
아욱은 채솢중에서 비교적 영양가가 고루 있는 편이다. 특히 칼슘분이 많아 발육기의 어린아이에게는 좋은 식품이며 여름철에 아욱은 훌륭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아욱은 한국적인 식품으로 옛날부터 된장을 풀어 넣어 끓인 아욱국을 먹어왔다. 아욱을 식용하면 장의 운동을 부드럽게 하므로 변비에 유익한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아욱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갈증을 많이 느끼는 사람에게 좋다고 한방에서는 이야기 한다. 또 가슴에 번열이 나며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도 이욱을 상용하면 여름더위를 이기는데 도움을 줄 수가 있다.
약용으로는 아욱꽃을 말린 것을 동규화라 하고 씨앗은 말리면 동규자라 해서 이뇨제로 쓰인다. 씨앗은 산모가 젖이 잘 안나올 때 달여서 먹으면 유효하다고 한다.
[재배방법]
아욱은 봄재배, 여름재배, 가을재배와 시설에 겨울재배로 니누어지는데 이랑을 짓어서 산파를 하고 포기사이 15~20cm로 널려서 40~50일간 기르면 훌륭히 식용으로 쓸 수가 있다.
늦봄과 여름에 추대가 되면 잎만따서 식용으로 쓸 수가 있다.(출처:Daum지식)
한결어린이집 점심 식탁에 "교실 밖 교실" 문밖이 자연친화 학습장 농장에서 바로 수확한 싱싱한 상추쌈이 오릅니다^^
한결어린이집에 직접 담군 무방무제 된장으로 만든 상추 쌈장이 먹음직스럽습니다^^
상추의 기막힌 효능
상추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 먹는 쌈 채소로는 단연 으뜸이다.
상추가 왜 우리 몸에 좋은지 알아보자.
요즘 상추가 제철을 맞아 한창이다.세계에서 가장 상추를 많이 먹는다는 우리 국민들, 그러나 상추는 먹으면 졸리다는 사실은 알지만,
상추가 화병을 풀어주고, 머리 를 총명하게 해 준다는 사실은 잘 모른다.
제철 맞은 상추를 많이 드실 것을 권한다.
◆ 상추를 가장 많이 먹는 나라는 단연 대한민국 상추를 재배한 역사는 기원전 4500년경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고대 이집트 ! 피라미드 벽화에 상추를 먹는 그림이 그려진 것으로 보아 유추한 것이다.
상추에는 피를 만드는 요소인 철분이 많아 혈액을 증가시키고 피를 맑게 하는 기능이 있어,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채소 중의 하나가 되고 있다.
다른 나라와 달리 우리나라 사람들의 주된 식생활은 국물과 김치 그리고 쌈의 문화가 발달했다.
특히, 쌈 문화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상추이다.
세계에서 우리 민족과 같이 상추를 즐겨 먹는 민족은 드물 정도로 우리 민족은 상추쌈을 가장 많이 먹고 있다.
삼겹살을 구워 먹을 때 상추와 곁들이면 느끼한 맛이 사라지고 상큼한 맛이 살아 난다.
고기를 먹을 때 뿐만 아니라 된장이나 고추장에 상추쌈을 먹으면 잃었던 식욕을 되살리는 역할마저 하니 금상첨화라 하겠다.
차고 싱싱하며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인 상추, 잘 씻은 상추 한 잎에 밥과 삽겹살을 얹어 쌈장과 함께 먹는 맛이란 그 자체가 행복한 일이 아닐까 싶다.
◆ 머리를 맑게 해주는 상추, 상추를 먹으면 머리가 맑아진다.
보통 상추를 먹으면 졸음이 온다고 하여 수험생에게는 잘 먹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맞지 않는 이야기다.
보통 상추에는 신경안정, 진통, 최면 작용이 있는 ‘락투카리움’이라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상추를 먹으면 일시적으로 졸음이 온다.
상추 잎을 뜯고 나면 마치 우유처럼 하얀색의 액이 나오는데 바로 그것이 쓴맛을 내는 락투카리움이라는 성분이다.
하지만, 싱싱하고 시원한 상추를 먹으면 일시적으로 잠시 졸음은 오지만 그 이후에 는 머리가 맑아져 오히려 총명하게 되며, 열이 솟구쳐 나타나는 두통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특히, 하얀색 상추는 더 차갑고, 붉은색 상추는 덜 차갑다.
◆ 가슴에 뭉친 화병을 풀어주는 상추
요즘처럼 가슴이 답답한 일이 많아 속에 화병이 돋을 때 상추를 먹으면 진정효과를 볼 수 있다.
상추는 가슴의 화병을 풀어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차가운 성질이 있는 상추는 열이 많은 소양인이 걸리기 쉬운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뻗치는 화병(火病)을 풀어주는 좋은 식품이다.
특히, 소양인의 화병에 상추를 먹으면 화가 잘 풀리는 효과를 볼 수 있는데,본초 강목(本草綱目)에 보면, ‘상추는 가슴에 뭉쳐진 화를 풀어주며 막힌 경락을 뚫어 준다’고 쓰여져 있다.
상추는 아랫 잎을 따서 먹고 나면 계속 자라며 수확할 수 있다.
본초강목 등을 보면 상추가 가슴에 맛 답답증을 풀어 주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
◆ 돼지고기와 찰떡 궁합인 상추 고기를 먹을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상추이다.
상추에는 고기에 부족한 섬유소와 비타민이 풍부하기 때문에 영양적으로도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다.
특히, 돼지고기와 상추를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아 동맥경화증과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상추는 맛과 영양이 풍부하고 기호성이 좋아 천금을 주고 씨앗을 샀다고 해서 조상들은 상추를 ‘천금채’라고 불렀다.
고려시대에는 이역만리 원나라로 끌려간 궁녀나 시녀들이 상추를 심어서 먹으며 망국의 한을 달랬다고도 할 정도로 우리 민족과 밀접한 관계를 지닌 채소이다.
◆ 장독대 주변에 상추를 심은 이유는?
일반적으로 상추 밭에서 뱀에 물렸다고 하는 말은 거짓이라는 말이 있다.
이상하게도 상추밭에서는 뱀을 볼 수가 없는데, 그 이유가 있다.
증보산림경제(增補山林經濟)를 보면, ‘상추 밭에는 벌레가 가까이하지 못하며
뱀이 상추와 접촉하면 눈이 멀게 된다. ’라고 쓰여 있다.
이는 뱀과 상추가 서로 상극임을 말한다.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도 ‘상추에는 독성이 있어 벌레가 감히 접근하지 못한다.
뱀이 상추와 접촉하면 눈이 멀어 사물을 보지 못한다.
만약 사람이 중독되면 생강 즙으로 해독할 수 있다.’라고 쓰여 있다.
◆ 다시 한번 느끼는 조상의 지혜 지금은 구경하기 어렵지만,
오래된 시골의 집에 가보면 장독대 근처에 으레 상추 가 심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장독대에는 간장, 된장, 소금 등이 보관된 항아리를 두는 곳이다.
우리의 어머니들은 아침과 저녁으로 간장, 된장을 덜어내다 음식을 하였다.
그러다 보면 간장과 된장을 흘리게 마련이다.
이렇게 오랜 세월이 오래 흐르다 보면 장독대 근처의 흙은 다른 곳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염분이 많아지게 된다.
뱀은 허물을 벗는다. 뱀이 허물을 벗기 위해서는 소금 즉 염분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따라서 뱀은 소금 기운이 많은 장독대 근처에 잘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옛날 소금이나 쌀을 보관하던 광에 뱀이 잘 나타나는 까닭도 이 같은 이유이다.
우리의 어머니들이 자주 가는 장독대에서 뱀을 본다는 것이 유쾌한 일은 아니기 때문에
뱀이 못 오게 하는 방법으로 상추를 장독대 주변에 심었던 것이었다.
우리의 선조들은 상추의 이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장독대 근처에 뱀이 못 오게 하는 방어벽의 개념으로 상추를 사용하였으니
옛사람들의 합리성과 과학성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 상추의 효능
상추는 한방에서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와 종자를 약재로 쓰는데,
식물체는 소변 출혈과 산모의 젖이 부족할 때 효과가 있고,
종자는 고혈압과 산모의 젖이 부족할 때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할 때 상추를 먹으면 한결 기분이 좋아하는 효과 를 얻을 수 있다.
상추잎을 꺾을 때 나오는 흰 즙에 진정작용을 하는 락투세린과 락투신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치아를 희게 하고 피를 맑게 하며 해독 작용을 해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에게 좋다.
상추는 비타민 A와 비타민 B군, 철분과 칼슘, 히토신, 리신 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여성들에게 좋다.
철분과 필수 아미노산은 빈혈을 예방하며 칼슘과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A는 갱년기 이후 여성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상추는 해독작용을 잘 해서 숙취 해소제로 적합하며 피를 깨끗하고 맑게 해주는 작용이 뛰어나다.
특히 음주 후에 머리가 띵하고 속이 불편할 때 상추 생즙을 마시면 좋다.
또한 심한 스트레스로 두통이 생기거나, 불면증이 있을 때 상추 생즙이 효과가 있다.
불면증은 대체로 신경이 예민하거나 허약 체질이거나 만성질환자들에게 많다.
잠을 못 잔다고 무조건 수면제를 복용하는 것은 삼가 하는 것이 좋다.
상추는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신경이 과민한 사람이나 불면증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
상추에는 무기질이나 각종 비타민 외에도 정신을 안정시키는 특이한 물질이 들어 있어 신경과민이나 불면증에도 좋다.
줄기에서 나오는 우윳빛 즙액에 락투세린과 락투신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진통과 최면 효과가 있어 상추를 많이 먹으면 잠이 온다.
(출처:Daum검색)
한결어린이집 생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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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문원동 청계산자락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농업 먹거리 11,00여평 자연생태 체험활동 어린이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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