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출발 12시간 비행하여 영국 런던 히드로공항에 도착하니
석양은 물들고 입국수속을 마치고 공항 게이트를 빠져 나오니 어둠이
깔려오고 호텔로 이동하여 여장을 풀고 저녁 식사 후 휴식과 함께 조용한
꿈나라로 향한다. 아침 일찍 기상하여 조식 후 현지 가이드와 미팅하여
오늘 처럼 런던 날씨가 쾌청한날은 모처럼 보기 힘들다고 하며, 축복 받은
날에 왔다고 행운의 인사말을 전달한다.영국 런던시내 중심가로 향하는 길옆
건물들은 모두가 예술품들이다.(한국시간과 시차는 9시간 늦다)
******** 국회의사당과 빅벤 *******
1090년경 윌리엄 정복왕이 웨스트민스터 궁전을 세운 이래, 웨스트민스홀(1097),
주얼타워, 빅토리아타워가 모여 거대한 건물군을 이루었다 하며, 1894년 대화재 이후 36년에 걸쳐 고딕양식으로 재건 했지만 제2차 세계대전 때 폭격으로 회이장 일부가 다시 무너져 1950년에 재건되었다. 국회의사당의 명물인 빅벤은 96m 높이를 자랑하는 초대형 시계탑이다. 정식 명칭은 더 그레이트벨(The Great Bell)이다.
1848년 천문학자인 조지 애리경(George Arrey)과 에드먼드 데니슨(Edmund Denison)이 설계했다.1858년에 만든 13.5톤의 거대한 종은 15분마다 국제표준시를 알리고 있으며 BBC의 시보로도 사용되어 전국의 라듸오를 통해 동시에
들을수 있다고 한다.
국회 의사당과 빅벤
붉은색 이다리는 귀족이 건너서 국회로 가는 다리라고 하며...
국회 의사당과 빅벤 그리고 우측의 푸른색 다리는 서민이 다리를 건너 국회로 향한다고 합니다. 영국 계급 사회의 대표적인 상징물같슴니다.(영국국회는 상원과 하원이 있다고 합니다).
런던 시청의 건물(햇볕이 적은 나라라 빛을 반사 받기 위하여 이런 건물를 짓었다고 합니다).
영국 런던의 타워 브릿지.
******* 타워 브릿지 *******
19세기 후반 런던 동부의 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해 계획해 약8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1894년 완공되었다고하며, 다리 길이는 244m, 양 옆은 대형 선박이 지나갈
때 최대86도까지 올라간다. 다리의 두 탑은 다리를 접고 펼때 이용한 증기기관과 관련된 영상물이 볼만하며, 탑을 잇는 통로는 템스강 양방향의 전경을 한눈에 볼수
있어 또 다른 포토 포인터이다.
옛날에는 이곳까지 배가 들어왔다고 하네요.
******* 영국 대영박물관 *******
고고학자 및 민속학의 수집품들이 소장되어 있으며, 런던의 블룸스베리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이 박물관과 부설 도서관은 1753년 한스 슬론 경(1660~1753)이
소장하고 있던 예술품과 장서를 정부가 매입하면서 설립되었다고 하며, 의회법에
따라 설립된 이 박물관은 1759년 대중에 공개 되었으며, 당시에는 몬터규 백작의
저택에 소장품들을 전시했다. 현재의 건물은 로버트 스머크 경에 의해 신 고전
양식으로 설계된 것으로 1823~52년 몬터규 백작의 부지 위에 건설되었다.
이 박물관의 소장품들은 고대 및 중세의 공예품과 예술품들이다. 민속학적
수집품들은 런던에 있는 인류박물관에 따로 전시되어 있다.그리고 1973년 이
박물관의 ㄷㅎ서관은 다른 몇몇 주요기관들의 장서를 합하여 영국도서관으로
창설되었다.
영국 대영박물관.
대영박물관 정문입구 이박물관은 무료입장이다.
대영박물관 벽화.
미라의 모습.
대영박물관 후문의 모습.
첫댓글 좋은사진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감사 합니다.
좋은 곳 다녀오심을 축하드리면서...다양한 그림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른 메체에서 접해보던 그림외에 생소한 그림들이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
미륵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