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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OUNG SOCCER(영싸커) 원문보기 글쓴이: 스포츠맘-1000만불 아들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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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하계 훈련시에 주의사항과 도움이 되는 것들을 알아보고자 한다. 무더운 여름의 시작이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계절중에도 여름에 건강을 지키기가 가장 어렵다고 했다. 고서중에 방약합편의 한 처방의 설명을 인용하면 “여름은 습열(濕熱)로 사지가 피곤하고 무기력하고 동작이 느리고 숨이 빨리 차고 답답하여 사지가 아프거나 혹은 기운이 없고 몸에 열이 나고 입이 말라서 갈증이 나고, 심하부가 답답하고 소변이 황색에 자주보며 설사를 하여 구갈은 있는데 입맛이 없어서 밥을 못먹고 식은땀을 흘리고 체력이 약해진다.” 라고 옛사람들도 기록을 해놨다. 특히나 운동선수들은 계절에 관계없이 과한 운동을 하다 보니 더위에 노출되어서 열에 열을 더하는 꼴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서병(暑病)에 노출되기가 쉬운 것이다. 날씨가 덥다보니 자꾸 찬것을 찾다보니 속이 냉해지는 것이다. 삼복더위에 먹는 대표적인 음식이 삼계탕과 보신탕을 들을수 있는데 이러한 음식의 유형을 보면 따뜻한 음식이다. 그렇다면 왜 더운날 더운 음식을 먹는걸가요? 옛선인들은 삶의 지혜가 너무나도 우수한 민족이었기에 우리나라는 이열치열이라하지 않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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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으로는 냉방기의 보급이 일반적으로 많은 편이라서 어디를 가나 에어콘이 나오고 선풍기도 켜놓고 자면서 몸이 냉기로 많이 노출되어 생기는 병이 현대의 병중에 하나가 냉방병이다. 냉방병은 온도차가 많은 환경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므로 밖의온도와 5도 정도의 차이에 머물도록 조정하고 1시간에 한번꼴로 환기를 하여 공기오염을 막아야 한다. 특히 여름에는 음식물에도 주의하여야 하는데 식중독에 의한 복통은 설사를 동반하고 탈수를 일으키므로 신선한 음식과 변질되기 쉬운 음식은 주의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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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인의 체격적인 특성은 상체보다는 하체가 발달하여 있고, 즉 어깨는 약간 좁게 보이고 골반은 어깨보다 넓어보인다. 보편적으로 전체적으로 마른편이며 체격이 약간은 왜소해 보이는 것처럼 보인다. 기질적인 면은 신중하고 침착하며 짜증을 잘내는 편이다. 리더쉽 보다는 설득력이 있는데 필요한 사람을 모으는 편이다. 일반적인 기업에서 적임자를 배치하고 대비책을 세우며 수지균형을 맞추는 일에 능하다. 소음인은 꼼꼼하고 내성적이며 추위를 많이 타고 더위는 잘 타지 않으나. 과로를 하거나 체력관리를 소홀히 하여 기력이 약해지면 땀을 흘리게 되고 급격히 체력이 소진되어 더운 여름철에 활동을 하기가 힘들어진다. 일반적으로 소음인에게 어울리는 차로는 계피차, 인삼차, 생강차, 꿀차,쌍화차 등을 권할 수 있다. 특히 더운 여름철 약해진 기력을 보충하고 흐르는 땀을 멈추어 주는 차라면 기력이 약하고 소화가 덜되면 인삼차로 효과를 볼 수 있다. 꿀이나 황기을 넣어주면 더욱 좋다. 소음인은 위장이 약하므로 차거운 음식물을 조심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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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격적으로는 용모가 뚜렷하고 살이 많지 않고 근육질이며 목덜미가 굵고 머리가 큰편이다. 엉덩이가 작은편이고 가슴윗부분이 발달하고, 하체가 작아서 앞에서 보면 전반적으로 역삼각형의 모습으로 보이는 경향이 있다. 특히 하체가 약해서 오래 서 있거나 걷거나 잘 삐기도 하는 경향이 있다. 기질적으로는 붙임성이 좋고 과단성이 있고 적극적인 성격이기도 하나 독선적인데가 있어 리더십이 강한 지도자형이다. 한여름의 더위를 느끼는 것이 소양인보다는 덜하지만 활동적인 태양인에게는 흐르는 땀으로 인하여 기운이 떨어질수도 있다. 더운 여름철 태양인에게 적합한차는 모과차, 감잎차, 오가피차, 솔잎차등을 권할 수 있다. 특히 솔잎은 시원하게 마시면 화를 내리고 오장육부를 편하게 하고 허기를 느끼지 않으며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기도 한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솔잎차를 마시면 향기로운 솔잎향으로 인하여 정신도 맑아지고 오장육부도 튼튼해져 건강한 여름을 보낼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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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격적인 특성은 우선 어깨와 가슴, 허리, 골반을 이루는 전반적인 체격이 있는 편이다. 지구력이 좋은 편이라서 운동할때도 지구성 운동이 잘 맞아 장거리운동을 해야 하며 특히 피로회복을 위해서는 스트레칭과 마사지효과가 큰 체질이다. 음식을 많이 먹을수 있는 체질이며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이라서 땀을 흘려야 몸이 풀이는 체질이다. 율무, 칡, 오미자 등이 좋다. 더운 여름철에 시원한 오미자차를 마시는 것은 건강과 갈증을 해소하고, 흘린 땀으로 모자란 몸의 진액을 보충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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