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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 | 울산 해파랑길 8구간(대왕암) | ||
소재지 | 울산 동구 방어동/일산동 일대 | ||
산행일 | 2016년 10월 02일 일요일 | ||
산소개 | 대왕암공원/울기등대
■ 울기등대 ❍ 위 치 :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905-5번지(대왕암공원 내) ❍ 최초점등일 : 1906년 3월 24일 ❍ 건립배경 - 일본이 만주와 조선의 지배권을 독점하기 위해 러일전쟁(1904~1905)을 일으키면서 일본해군이 동해와 대한해협의 해상 장악을 목적으로 1905년 2월 등간 설치하여 러시아 발틱 함대를 격침하 는데 이용 - 이후 선박들의 안전을 위하여 높이 6m 돔형의 등대를 설치하였고(고종 광무10년 3월 추정) 1972년 11월 기존의 등탑에 3m 수직 증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울기등대 구등탑으로 불림 - 주변 해송들이 자라남으로 인하여 해상에서 구등탑이 보이지 않게 되자 1987년 12월 높이 24m 의 신등탑을 새로이 건립하였다. ❍ 등탑의 구조와 특징 - 구 조 : 백색 하부원형 상부 팔각형구조로 9.2m(신등탑: 팔각형구조 24m) - 특 징 : 구등탑은 구한말 시대의 건축양식을 내포하고 있어 근대문화재로 가치가 높아 2004년 9월 4일 문화재청의 등록문화재로 지정 ❍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이자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세워진 울기등대는 역사성과 아름다움 으로 2007년 국토해양부의 아름다운 등대 16선 및 등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음 해무가 짙게 깔린 날 대왕암 송림에 둘러싸인 울기등대의 모습은 신비롭기까 지하며 깊은 정적을 헤치고 들려오는 등대소리는 천상에서 들려오는 구원의 소리인 듯 깊은 여운을 남긴다.
■ 대왕암공원 ❍ 위 치 :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905 일원 ❍ 공원결정 : ‘62. 5. 14 ※ 2010년 명승지정 예고(문화재청) ❍ 면 적 : 942,000㎡ ❍ 대왕암공원 -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있는 공원으로 옛 선비들이 해금강이라 일컬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며, 조선시대에는 목장으로 쓰임. - 1906년 동해안에서 처음 설치된 울기등대가 있어 울기공원으로 불리다가, 2004년 2월 대왕암 공원으로 명칭을 변경. 울기등대와 대왕암, 용굴 등의 기암괴석과 수령이 100년이 넘은 1만5천 여 그루의 해송과 곰솔군락이 해송의 진한 향기와 바다의 운치까지 겹쳐져 해안 경관이 더욱 돋보임 ❍ 대왕암의 유래-삼국통일을 이룩했던 신라30대 문무왕이 재위 21년만에 승하하자 유언에 따라 동 해구(東海口)의 대왕석(大王石)에 장사를 지내니 용으로 승화하여 동해를 지키게 되었다. 이렇게 장사 지낸 문무왕의 해중릉을 대왕암이라 하며 경주시 양북면에 있음. 문무대왕의 왕비 가 세상을 떠난 후에 호국룡이 되어 하늘을 날아 울산을 향하여 동해의 한 대암 밑으로 잠겨 용신 이 되었다고 전해오고 있음 ❍ 우리나라에서 가장 해가 먼저 뜨는 곳-대왕암은 주변의 아름다운 절경과 함께 일출명소로 유명 함. 일년 중 10개월 정도가 육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이나 아쉽게도 1월 1일을 전후한 기간 중에는 울주군 간절곳보다 늦게 해가 뜨게 된다. | ||
산 행 코 스 | A코스 : 염포삼거리 - 염포산 - 화정산삼거리 - 방어진체육공원 - 천내봉수대 - 문현삼거리 - 슬도 - 대왕암공원 - 일산해수욕장(11.7Km, 4시간 30분) B코스 : 일산해수욕장 - 대왕암공원 - 슬도 - 일산해수욕장(4.5Km, 3시간 소요) | ||
산 행 개념도 | |||
출 발 시 간 | 06:00 둔산동 이마트 앞 06:05 유승기업사 정문 06:15 도마 사거리(하나로약국 앞) 06:20 유천약국 앞 06:30 대전충남지방병무청 앞 06:45 중리동 맥도날드 앞 06:55 만남예식장 앞(대전IC 근처) | ||
경 비 분담금 | ₩40,000원 = 30,000원(경비 + 아침 + 뒷풀이) + 10,000원(회값) | ||
준비물 | 점심, 충분한 식수, 스틱 밎 개인장비. 여유분(옷과 양말, 장갑) | ||
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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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지 사 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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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사 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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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유승정문 에서 탈게요
개인사정으로이번산행을취소합니다
죄송합니다
질다녀오세요ㅡ
우째 이런일이 고문님을못보다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