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규식 회장님으로부터 편지를 받았네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여기 다른 홈페이지 주소가 적혀있고 앞으로 이곳을 전용의 장으로 하겠다고 하시는데...뭐가 다른건지 헷갈리네요.
제가 이 상생카페를 알게 된것은 '중도금이자 2년 무상'이라는 것이 이 카페를 통해 이루어졌다고 들어서 (신영 담당자로부터) 가입하게 됐고, 나름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받은 이 주소로 새로운 홈페이지에 갔더니 부녀회장이란 분의 글도 보이네요. 이름도, 동도 밝히지 않은채... 입주한지 몇일 안돼어서 동대표를 자진하시는 분이 싸인을 받아간건 기억하는데, 부녀회장은 첨 들어보네요.
회원가입하는데 약간의 사생활 정보를 요구하는듯 하여 가입전 이곳에 한번 여쭤보고싶어 다시 들렸습니다. 이것이 일전의 카페철회 등의 이유가 된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아시는분 계신가요? 아시는분만 비밀스럽게 알게 아니라 함께 솔직하게 나누고 알아야 할 부분인것 같은데요...
첫댓글 그냥 넘어가지요.
하늘에 구름이 끼고, 비가 오고 그럴때.
그걸 일일이 알려고 하면,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과거의 일을 가지고 자꾸 들추어, 무얼 얻겠나요.
다만 자기가 활동하는 카페가 마음에 들면 거기서 활동하면,
그만이지 않나요.
카페 이름 다시한번 읽어주세욤. 상생 지웰시티 실입주자 모임 카페입니다.
혹시 신영에 작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