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프메드 골드바이옴 리페어 3종,
손상 모발 관리 및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
HK이노엔은 최근 프리미엄 두피케어 브랜드 스칼프메드의 신제품 '골드바이옴 리페어'
라인을 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골드바이옴 리페어 라인은 손상 모발 케어와 탈모 증상 완화가 동시에 가능한 제품입니다.
포트마리골드꽃추출물과 꿀추출물 등을 담은 골드콤플렉스와 유산균 발효물의 결합 성분인
골드바이옴이 두피와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합니다.
▲ 골드바이옴 리페어 샴푸 ▲ 골드바이옴 리페어 트리트먼트 ▲ 골드바이옴 리페어 에센스
등 3종으로 구성됐습니다.
골드바이옴 리페어 샴푸는 일명 '100시간 샴푸'로, 민감한 두피와 손상된 모발에 단백질과
영양감을 선사합니다.
인체적용평가를 통해 사용 후 100시간 동안 모발의 단백질 결합 (코팅)이 지속되는 효과와
즉각적인 모발 큐티클(각피)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 제품은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으로 사용 전 대비 4주 후 탈락되는 모발 수가 약 70.5%
개선됐습니다.
골드바이옴 리페어 트리트먼트는 단백질 성분이 모발 섬유질을 강화해 영양감과 보습감을 부여하고,
17종의 아미노산 성분으로 윤기있는 모발을 만들어 줍니다.
골드바이옴 리페어 에센스는 부드럽게 발리는 제형으로, 건조한 모발에 영양감을 제공합니다.
에센스 사용 직후 모발 큐티클 손상이 약 14.6% 개선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HK이노엔 골드바이옴 리페어 라인 출시를 기념해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에서 브랜드 모델
이재욱의 광고 영상 2편을 공개했습니다.
HK이노엔 스칼프메드 담당자는 "스칼프메드는 기존 탈모케어, 두피케어 라인에 이어 손상모케어
라인을 선보이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골드바이옴의 효과와 기능성에 대한 메시지
를 지속적으로 전달하면서, 고객 접점에서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데일리팜>
LG화학,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벨라콜린' 출시
"'데옥시콜산' 성분 지방세포 파괴해 지방량 낮춰"
LG화학이 그동안 선택지가 제한적이었던 턱밑 지방 개선 의약품 시장에 진출합니다.
18일 LG화학은 자체 생산 제품 '벨라콜린 (성분명:데옥시콜산 (Deoxycholic acid)'을
본격 출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에 따르면, 벨라콜린은 성인 중등증-중증의 돌출되거나 과도한 턱밑 지방 개선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벨라콜린(Bellacholine)'은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움을 뜻하는 'Bella'와 유효성분인
'Deoxycholic', 선 'Line'의 합성어로 LG화학은 "또렷한 턱 선, 자신만의 아름다움 재발견"
이라는 스토리를 브랜드명에 담아냈습니다.
LG화학은 열처리 과정을 추가하는 등 차별화된 원액 제조 공정법을 정립해 침전물 발생 가능성을
낮춘 점이 '벨라콜린'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벨라콜린은 지방 세포막을 선택적으로 파괴하여 지방량을 감소시키며, 콜라겐 합성을 통한 피부
탄력 유지 및 개선 등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LG화학은 정식 허가를 받은 제품이 단 1개에 불과했던 지방분해제 시장에 빠르게 침투하여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수요 확대에 적기 대응해 나갈 전략입니다.
LG화학 노지혜 에스테틱사업부장은 "이번 벨라콜린 상용화를 준비하며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제조품질 확립에 가장 큰 방점을 두었다"며 "벨라콜린만의 차별화 포인트를 적극 소구해
시장 침투 속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LG화학은 국내 최초의 HA 필러 '이브아르', 차별화된 물성의 HA 필러 '이브아르와이솔루션',
주사용 스킨부스터 '비타란', 정밀냉각 통증 완화 기기 '타겟쿨', 지방분해제 '벨라콜린'등 에스테틱
시장 전반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보건뉴스>
<참조:월간포장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