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것을 얻고 불쾌한 것을 피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나?
# 미신적 학습이란 무엇인가?
-이글은
My kakaotok Law Life.kr
에서 퍼 온 글입니다.-
<오늘 김형학의 한마디~>
-자~
지금 만나는 사람이 나의 運命을
만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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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利利他요, 그 知人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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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관하여는
My kakaotok Law Life.kr에서
자세히 살펴보기로 하지요.~
<옮긴이 법무사 김형학>
자~
♣ 우리는
좋은것을 얻고 不快한 것을 避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 지도 배워야 한답니다.
파블로프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개의 침을 흘리게 하는 實驗을 할 무렵,
뉴욕에서는 에드워드 손다이크가
고양이들을~
특별하게 제작된 퍼즐 상자에 넣고
實驗했답니다.
그는 작은 우리에서 줄을 잡아당기거나 해서
고양이가~
열 수 있도록 문을 달아 놓았답니다.
손다이크는
고양이가 줄을 잡아당겨 우리 밖으로 나가
생선을 먹는 법을 學習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는데요.
하지만 그가 정말로 答하고 싶었던 質問은~
고양이가
어떻게 학습하는지 하는 것이었답니다.
이를 위해 먼저 고양이가
어떤 식으로 배우지 않았는지~
보여 줄 必要가 있다고 判斷했지요.
그는 가르치는 고양이를~
옆에 두어도
도움이 되지 않았음을 보여 주었답니다.
(가르침은 言語 없이 이루어질 때가 많지요.
우리는 單語를 통할 때보다
示範 시범을 接할 때~
많은 솜씨를 더 잘 배운답니다.
어리석게도 나는
말로 된 설명과 圖解를 통해
나비 넥타이 매는 법을 배우느라
몇 달을 낭비했지만 소용없었답니다.
그러나
이런 식의 학습도~
다른 동물에게는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답니다.
아기 침팬지는 어미의 모습을 보며
道具사용법을 배우지만,
어미는 자식에게 가르치려는 試圖를
전혀 하지 않는답니다.)
고양이는~
模倣을 통해서 배우지 않았지요.
줄을 잡아당겨 우리 밖으로 나가는 법을~
배운
다른 고양이의 행동을 反復해서
지켜보게 했지만~
도움이 되지 않았답니다.
손다이크는 또한
고양이가 示範을 통해
배우지 않는다는것도 보여주었는데요.
그는 고양이의 발톱을 잡고
줄을 잡아당겨
우리 밖으로 나가 생선을 먹도록 했지요.
하지만
그런 시범을 수 차례 보여주었는데도
고양이는 혼자 남겨지면
줄을 바로 잡아당기지 못했답니다.
손다이크는
고양이가 오로지 試行錯誤를 통해
우리 밖으로 나가는 법을~
배운다고 결론 내렸지요.
고양이를 우리 속에 집어넣으면~
곧장 나가서
생선을 잡으려고 발버둥 친답니다.
구멍에 몸을 밀어 넣고,
발톱으로 창살을 할퀴고,
이빨로 물어뜯고,
앞발을 구멍에 넣어 버리며,
가까이 있는 것을 무엇이든 할퀴어댄답니다.
그러다가 어떻게 우연히 줄을 잡아당겨
門을 연답니다.
고양이를 우리 속에 넣을 때마다
매번 녀석이 밖으로~
나가는 시간이 점차 빨라진답니다.
줄을 잡아당기는 행위가 점점 빨리 일어나
어느 순간이 되면~
녀석은 우리에 들어가자마자 줄을 잡아당긴답니다.
자~
손다이크는
이것 역시 聯合에 따른 學習이라고
보았지요.
고양이는
行爲 (줄 잡아당기기)와 報償
(우리 밖으로 나가 생선 얻기)을~
서로 연결 시키는 方法을 배웠지요.
모든 동물이 이런 식으로 배운답니다.
고양이와 마찬가지로
# 우리 人間들도 뭔가 좋은 것이~
뒤따르는 行動을 하기를 좋아한답니다.
파블로프의 연구가 보여주었듯이
그 反對로~
불쾌한 것이 뒤따르는 行動은~
하지 않으려 한답니다.
우리는 聯合을 잊을 수도 있지요.
(이를 消去라 한다).
줄을 잡아당겼는데도 門이 열리지 않으면
고양이는 잡아당기는 행동을~
더 이상하지 않는답니다.
자~
이런 학습 기제를 통해
우리는 어떤 행위가~
앞으로의 일에
영향을 미치는지 찾아낸답니다.
-See You Again-
<옮긴이 법무사 김형학>
자~
## 迷信的 學習이란 무엇인가?
<옮긴이 법무사 김형학>
자~
고양이가 줄을 잡아당겨
퍼즐상자 밖으로 나가는 법을
배웠다고 해서~
어떻게 줄이 門을 여는지 안다는 뜻은
아니랍니다.
파블로프가 연구한 학습에 그랬듯이
행위와 보상이~
“상당히 異質的인 것”이 있었더라도
고양이는
마찬가지로 무난히 배웠을 것이지요.
어떤 異意的인 행위든~
바로 뒤에 보상이 뒤따른다면~
그 행위를 계속 反復하기 마련이지요.
손다이크보다 한 세대 뒤인 B.F.스키너는
사실상
손다이크의 퍼즐상자를 세련되게
기계적으로 손본 것이나
다름없는 ‘스키너의 상자’를
개발했답니다.
[(B.F.스키너는 행동주의 심리학자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랍니다.
그의 흥미로운 삶에 대해서는
많은 사연들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의식의 흐름을 따른 소설을 쓰려고 했지만
대신 행동주의 심리학자가 되었다, (참)
스키너의 상자에 자신의 딸을 넣어 키웠고,
나중에 그녀는 자살했다. (거짓)]
상자 속에 들어간 동물이 지레를 누르거나(쥐)
열쇠를 쪼면(새)
自動的으로 補償이나 處罰이 따르게 했지요.
그리고
이런 사건이 일어난 시간을 계속해서 記錄했답니다.
이 상자로 스키너는
비둘기를 대상으로 ‘미신’에 관한
우아한 실험을 했고,
임의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 주었지요.
그는 굶주린 비둘기를~
스키너의 상자에 넣은 다음
새가 어떻게 행동하든 상관없이
정기적으로 음식을 제공했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비둘기가 임의적인 행위를 반복하는 것이
관찰되었다는군요.
한 비둘기는~
음식이 제공되는 시간 사이에
상자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두어 번 돌았고요.
다른 비둘기는~
상자의 위쪽 모서리에
머리를 반복적으로 밀어 넣었다는군요.
한편
고개를 위로 쳐드는 행동을 하는
비둘기도 있었는데,
마치 보이지 않는 빗장을~
머리로 들어 올리려는 듯이 보였다는군요.
자~
비둘기는 음식이 제공되기 직전에
자기가 우연히 행하던~
동작을 반복하는 것을 배운 터였답니다.
♣ 이를 가리켜 스키너는
‘迷信的’ 행동이라 불렀답니다.
비둘기들이 마치
自身의 행위가 음식을 만들어 냈다고
믿는듯이 행동한다는 뜻이었지요.
자~
그는 人間들도 이와 비슷하게
迷信的 행동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답니다.
마스코트를 지니고,
시합 前에 이상한 행동을 하는
理由가 이것으로 설명된답니다.
# 서브를 넣기 전에 독특한 방식으로
공을 바닥에 튀기는~
테니스 선수들이 있고요.
고란 이바나세비치는
테니스 토너먼트가 열리는 기간 내내
머리와 수염을~
절대 건드리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심리학을 배우는 학생들이
미신적 행동을~
설명하는 이론을 열렬히 받아들였답니다.
1968년 케임브리치대학에서
심리학 수업을 들었던
사람이 대체 말해 준 바에 따르면,
저명한 한 신경심리학자가
☀강의실 오른쪽으로 걸음을 옮길 때마다~
학생들이~
하품을 하거나 연필을 떨어뜨렸답니다.
결국 그가 강의실 맨 왼쪽에서~
강의를 하게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자~
이런 실험에서 흥미로운 점은,
당사자가
임의로 어떤 조정을 당하고 있는지를
자각하지 못할 때에만~
나타나는 것이랍니다.
자~
우리는 행위와 보상이 어떤 연합관계인지
자각할 필요가 없답니다.
실은 연합 관계를 지각하지 않을때
학습 효과 훨씬 크지요.
♣ 우리의 뇌가
세계에 대해 알고 있는 지식 가운데
상당히 많은 부분이~
우리의 인식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을
前 글에서 보여 주었는데요.
뇌가~
연합 학습의 結果로 알게 된 지식은
특히 더 그렇답니다.
그 덕분에
知覺과 行爲가 그토록
수월하게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우리는 세상과 교류할 때
도움이 되는
모든 지식을 다 지각하지는 않는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하는 법을 배운다.”라는 표현을
사용할 텐데,
여러분은 이런 학습이 대개는
의식적이거나 계획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기를~
-See You Again-
<옮긴이 법무사 김형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