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小雪)은 24절기의 20번째로 태양 황경이 240도가 되는 때를 말합니다.
살얼음이 얼기 시작하여 겨울 기분이 들면서도 따사로운 햇살이 있어서 소춘(小春)이라고도 합니다.
소설은 대개 음력 10월 하순에 드는데, “초순의 홑바지가 하순의 솜바지로 바뀐다.”라는 속담이 전할 정도로 날씨가 급강하는 계절이기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소설 전에 김장을 하기 위해 서두르며 이미 농사철은 지났지만 여러 가지 월동 준비를 합니다.
올 겨울도 우리 고향의 집 어르신들~
지금처럼 활기있고 건강하시기를
두손모아 소망해봅니다.
첫댓글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지친 삶의 원동력이 되어주시는 우리 어르신들 고맙습니다 ^^
소설은 눈이 조금 온다는 뜻인줄 알았네요
바야흐로.겨울이야기가.시작되는곳
고향의집에서.겨울나기에들어가볼까요?
글이 흥이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