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는 법♣
고맙고 감사한 일을
하루 하나씩 적어보
세요 ^-^ 상모 ○
○떡집..
바쁘게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나에게 온 문자였습니다.
식상한 문구에 피~씩 웃고는 휴대폰을 닫았지요..
그 순간 내 머릿속에
"날마다 하나씩이나? 그만큼 많이 어딨어? 그것도 전업 주부가~~"
그러다가 고무 장갑을 벗고~
식탁에 앉아 가만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너무나 많았습니다....
"가영이가 학교에 신나게 다니는 것도 고맙고,
피아노 학원 신나게 가는 것도 고맙고,
지금 열심히 편지 쓰는 모습도 고맙고
울 신랑이 열심히 사는 것도 고맙고,
활가찬 나날을 보내게 해주는 우리 동화모임도 고맙고,
불량며느리(?)지만 배려해주시는 어머님도 고맙고,
우리 아빠,엄마 건강하신 것도 고맙고,,,,
지금 이런 행복한 고민(?)을 하게 해준 ○○떡집도 고맙고
.....심지어 열심히 경비를 해주시는 경비아저씨도 고맙더라구요....
꽃이라고 불러주어서 꽃이 된 것처럼^^
고맙고 감사하다고 생각을 해보니
정말 고맙고 감사한 일들만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행복해지는 법♣
고맙고감사한 일을
하루하나씩 적어보
세요..아님 지금이
라도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임경^^
첫댓글 임경씨가 보내 주는 문자도 고마워요.
떡집 덕분에.... 임경씨 덕분에.... 저도 잠시 감사한 일들을 떠올려 봅니다. *^^*
꽃이라고 불러주어서 꽃이 된 것처럼... 명언이네요.. 우리 구미지회 식구들을 만난것 부터 감사해야하나? 그럼? ㅎㅎㅎ 웃게 만들어준 임경씨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