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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중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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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이면 누구나 실로 오랜만에 야구장(광주구장)에 다녀와서
공원벤취-박영호 추천 0 조회 59 09.08.03 11:2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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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03 12:38

    첫댓글 ㅎㅎㅎ 문자 야구중계보는 것 같당.....넌 아들이 둘씩이나 되니깐....든든하것당...근디...5천원 외상값 남은 거 얼렁 갚으러 가야할건디이

  • 09.08.03 13:21

    선수 열거하는 것을 보니 야구 좀 아네. 나도 왕년에는 ????도 날린 적 있었는디. 근디 이순철이 빠졌네(상고 후배라 챙겼다) 김준환이하고, 이싱윤이도 꽤나 했는데. 김종모하고 조충렬이는 우리 동네 살았고 내가 한 때 예뻐했는데. 어쨌던 네가 가서 이긴 것 보니 앞으로 영호는 계속 구장에 가야겠다. 타이거즈를 위해서 영호 입장권을 책임져야하나???? 이것이 문제로다.

  • 작성자 09.08.03 19:02

    화룡아~ 내 헤드에 기억력이 너만치 좋응게 아니구나.이상윤이를 생각하다하다 기억이 안나서 그만 뒀다.조충렬이는 내 마눌이 좋아햇었는데.....김준환이도 굿!! 한마디로 유식한 영어 문자쓰면 ....... As one gets older his memory becomes weaker. 해암아 오천원가지고 야구장가자~~~~ㅋ

  • 09.08.07 14:50

    인생을 달관하며 즐겁게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 모습을 보노라면......그 옛날에....복잡한 속사정이야 따로 있었겠지만...... 풍류를 즐기던 김삿갓이 그리 살다 가지 않았을까?...............암튼.....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어하며..........기자와 작가의 눈으로 준비하여 실천하는 친구의 노고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네......

  • 작성자 09.08.08 11:23

    경윤이 오랜 말일세...감히 풍류..삿갓..에 비유 하는가?...이제는 욕심부려볼 나이도 지났고..그냥 거시기하고 머시기하며... 그간 바쁘다는핑계로(개뿔이나 바쁘긴...)하지못햇던 작은 취미생활로 ,,,아주작은 만족을 느끼고 싶다네...부귀와 영화,명예를 위해 열나게 달려봤자 다 자기 그릇은 따로 있더라고......,그저 열심히 살았노라고 자신이 느끼면 그걸로 오늘의 환경을 만족해야 되지 않을까? 아무튼 더운 여름철 잘 견디고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면 다시 보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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