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창립일 기념 노숙인 쉼터 후원 “따뜻한 밥 한 끼 나눠요”
안녕하세요. 일요서울입니다. 공사는 지난 24일 강동구 암사동 소재
‘행복한 세상 복지센터’를 방문해
후원금 5백만 원을 지원한 데 이어,
28일에는 용산구 동자동 소재
‘따스한 채움터’에 후원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답니다. 후원금은 노숙인의 식사 지원에 쓰이게 됩니다.
후원금 지원은 플로깅 챌린지와 연계해 이뤄졌는데요.
지난 4월22일부터 시민과 공사 직원이
함께 쓰레기 줍기 등 플로깅 활동을 하고
5월16일 인증 목표 5000건을 조기 달성함에
따른 것입니다. 지난 28일 ‘따스한 채움터’에서는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과 임직원이
점심 배식 봉사에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답니다. 한편, 공사는 창립기념 행사의 하나로
지난 11일 ‘사랑의 빵 나눔’ 활동도 가졌는데요.
대한적십자사 빵 나눔터 두 곳에서 임직원 및
가족 40명이 제빵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직접 빵을 만들고,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사 및 간식으로 제공했답니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소외이웃 지원을 비롯해
농촌 자매마을 일손 돕기,
저소득 가정 아동 교육복지 사업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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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창립일 기념 노숙인 쉼터 후원 “따뜻한 밥 한 끼 나눠요” - 일요서울i
[일요서울 | 박정우 기자] 지난 24일, 28일 서울교통공사가 서울 지하철 개통 50주년과 오는 5월31일 공사 창립일을 기념해 노숙인 쉼터 2개소에 식사비를 후원, 임직원들과 함께 배식 봉사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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