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선친의 기일이었습니다
제가 어린시절 그렇게 존경하여 왔었든 제 선친의 기일날엔 온 가족들이 모여서 얼굴이라도 볼수 있어서도 행복하였습니다
처음엔 그날이 다가오면 괜히 엄숙한 마음을 다잡아 보려고 하였지만도...
세월이 많이 흐르고 나니...그런 생각과 반대로 즐거운 집안 행사의 하나로 자리메김 하여 지더라구요
그날이면 먼 곳에 살고 계시는 친척분들도 만날수가 있기에 더욱더 기다려지는 날인지도 모릅니다
정성껏 준비하여 경배를 하였습니다
존경하고 그립기에 그날만큼은 그렇게 행복할수가 없더라구요
곧 다가올 구정 새해엔...(음력으로) 모든 분들이 가족과 함께 그동안 나눌수 없었든 긴 이야기들 많이 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셨슴 하는 마음입니다
구지...복잡한 격식보다는 그저 함께 보낼수 있는 가족간의 시간만이라도 행복하지 않을까요?
곧 설연휴가 다가옵니다
정성껏 맛있는 설빔 음식을 준비하셔서 조상님께 예를 다하고 가족들과는 화목한 시간으로 가득한 날을 보냈슴 합니다
그럼 슬슬~정성껏 선물이라도 하나씩 준비해야 할 때인가 봅니다
무엇보다 정성이 가득한 선물이면 더욱 좋겠죠!
이쁜 한복도 준비하셔서 올 설날은 최고의 좋은 날이면 하는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선물 미리미리 준비 하세요
맛있는 음식 준비도 미리해 주시면 더 좋겠죠?
벌써 설날 기분이 들어요
여러분...모두 설날 복 많이 받으시구요 맛있는 음식 아주 많이 드세요
제가 제일먼저 설날 인사를 드립니다
좋으시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