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홈쇼핑에서 손질 주꾸미
판매를 하더군요
국수에도 비비고 채소넣고 무치고
빠알간 양념이 맛깔스러워 보여 유혹을 하더라구요
치즈를 깔고 굽기도하니 침이 꼴깍!
샀지요~ㅋ
판매자 손바닥에 세마리늘 놓으니 넘치더라구요.
익힌건데도 한마리가 입이 미어터지게 들어가고
한봉지 20 마리씩 5봉지 100 마리 59처넌
싸다~
고민좀 하다가 에이~
웬만하면 그냥먹지 머~~~~하고
그ㆍ런ㆍ데 ㆍ!!!
막상 받고보니
냉동식품 박스는 깨져서
이 더운날 훈기가 다 들어가고요
손바닥 가득 넘친다더니 머리가 내 엄지손톱만~
20 마리라던 숫자는 18마리
냉매제는 다 사라져 빈 봉지만 휑~
반품 전화를 했지요.
냉동식품이니 아침에 일찍 가져가라 하니
냉동실 넣어주면 안되냐고
들어갈데가 없다 포장 꼭꼭해놓는다 했지요
다음날 2시가 되도 연락이 없어 다시 폰
통화도 쉽지 않아요
AI가 받고 다시 대기 상담사 연결 참나~
삼담사 왈
업체측 말로 익히면 실물보다 작을수 있다나?
생물이 요만한데 익히면 땅콩만 해져요.
하고 말했죠
밖에 내놨는데 안가져가고 나중에
유책사유가 있니없니 하지말아라 했더니
다시 전화가 오더라구요
환불해 줄테니 폐기처분 부탁한다네요.
Ps:홈쇼핑 에서 식품구매 거의 안합니다
와보면 실말이 90% 이상이거든요.
살까말까 고민 사고서도 고민했는데
혹시가 역시가 됬네요.
과대선전 안하고 판매해주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첫댓글 날도 더운데 애쓰셨네요.
저는 아예 쇼핑 방송 안봅니다.
맞아요
안보는게 제일
싼게 비지떡이란말 하나도
틀리지 않아요.
현명한 우정이님 ~^^
에효~~~그런일이 있었군요
저는 쿠팡에서 새벽택배로 주로 이용합니다, 겐찮드라고요 ㅎ
쿠팡을 이용하다 보니 마트에 갈일이 별로 없어요~~하하하~^^
저는 눈으로 보고사야
성에 찹니다.
경동시장에 가면 좋은물건이
많거든요.
마트에가도 직접 눈으로 확인 ✔️
쿠팡도 괜찮더라구요.
가격도 비싸지않고 다양해서 굿~
생물은 무조건
현장에 가서 눈으로 보고 삽니다.
날씨도 더운데 여러가지로 고생 하셨네요
늘 그리하는데
뭐가 씌였나봐요.
고생 하라고~ㅎ
경험이라 생각하세요..ㅎ
알면서도 어리석게
또 저지르고 후회를 하네요 ㅉ
ㅋㅋ
좋은경험 한거유~~
홈쇼핑에서 사고나면 양에 안차는데
사고 후회를...
바본가봐요~
일명
헛 똑똑이라고 하쥬
시골에서는~~ㅋ
@민스 그류
나 바보여유
알고있는데 꼭 글케 말해야 시원하징!
@마농 헉~~~
프샤
사진이
@민스
왜유?
@마농 이뻐서리
@민스
나!
이런사람 이야~~~~~~~~
지금 쪼꼼 아주쪼꼼 변했으요 ㅋㅋ
@마농 알으
이런사람이라는거유~
@민스
오키~
바로바로 나~~~ㅎㅎ
@마농 근디
오늘 몬 날이유
이리일찍~~ㅋㅋㅋ
@민스
운동하러 맬 6시에 와유
@마농 당구장
죽순이 미녀
되겄어라~
저도 귀가 얇은지 홈쇼핑보다가 간혹 사는데
꼭 실망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저는 잘 안사요
근데 랑이가 보다가 자꾸 사라고...ㅠ
완전 싸고 싱싱하고...
전 꿈도 못꿉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