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온도가 슬슬 내려가는걸 보니 끝나지 않을것같던 무더운 여름이 슬슬 지나가는것같네요.
미국 노동절 연휴를 맞아 매년놀러가는 노스캐롤라이나 아우터뱅크 오래곤인렛캠핑장에 다녀왔어요.
보통 30도가 넘었는데 저희가 여행간 딱 그 간동안만 23-25도 였어요. 벌레도 없고 날씨도 맑고 장어도 많이잡혀 너무 좋았습니다.
새로산 무중력 캠핑의자 입니다. 너무 편해요.
장어 다듬는중
너무 맛있어 보이죠. 한국에서는 한마리에 3만오천원 꼴이래요..
회타임.. 큰고기는 제가 잡은 블루피쉬(고등어과)입니다.
캠핑에 빠질수없는 삼겹살..
그늘막에서 무중력캠핑의자에 누워 바라본 풍경입니다.
장어 다듬기. 미카엘 형님은 회 찌게 한식은 뭐든 잘 하는 요리사입니다.
너무 맛있어 보이죠? 정말 맛있습니다. 고소하고요 쫄깃쫄깃합니다 싱싱해서 그런가?
끝내주는 날씨에 멋진 풍경.. 이것이 힐링입니다.
저녁에 또잡은 장어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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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사랑합니다
성경에은혜말씀
행복 하여라"
불광천 쌀 농사
사랑으로
내배는 살같이 바다를지난다
산타루치아
모두함께
지구 촌
며느리좋은세상
아이들 이쁜세상
지구의숨소리 모두건강
사랑합니다
고운날 보이스카우트
평생여자친구
내 이쁜며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