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용도변경 차량 단속

[박인진]

이우시 공상국과 관련 부서는 최근 불법 운영 차량과 교통 위법행위의 연합 단속을 실시하였다.
다섯 개 전문팀을 구성하여, 전 시에서 국가와 지방 자치단체의 표준 규격에 부합되지 않은 장애인차, 축전지차 및 독단적으로 각종 차량을 조립하여, 장식을 바꾼 생산 기업 및 개인 경영자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하였다.

4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검사원 360여명을 동원해 검사를 실시한 업체수가 333개, 그중 무허가 불법으로 운영되던 업체 13개를 단속하고, 불법으로 조립차량을 만들던 업체 한곳과 영업범위를 벗어난 생산업체와 주소 변경을 하지 않은 업체 13개를 단속하였다.

또한 품질 불합격의 장애인차 완제품 15대, 반제품 7대에 대해서는 등기를 보류하는 조치를 취했다.

현재 올림픽을 앞둔 중국 전역은 합법적인 경영을 할것을 요구하고 있고 이에 따라 이우시에서도 각 부문별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