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장리그전을 진행한지 3년정도 되었습니다.
실력은 아직하수지만, 나름열심히 공부도하고 다른리그전 참가도해보고하면서 진행중인데요, 지난주 저희리그전중에 있었던일입니다. 한분이 예선전만 다치른후 시간관계상 가셨는데요. 그럴경우 저희는 지금까지 예선전에 게임이 남았는데 가시는분은 모든게임 무효처리후 순위에서 빼고, 예선을 다치르고 가시는분들은 순위에 집어넣은후 본선에서 기권처리로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한분이 간사람의 순위를 꼴등으로 처리해서 다른 사람을 상위부로 올려야된다고해서 한참 실랑이를했는데요. 제가 진행을 잘못한것인지 또, 정확한 규정이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여러 고수님들이나 리그전진행하시는분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또 다른분이 피해를 볼수있어서 상품이크던 않크던 기준은 똑같이 적용하고 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예선에서 상위를차지하고
집에간 선수를 원칙은 본선에서 기권처리시키는것이 맞지만
남아서 게임을 즐기는사람들이 주인공인만큼
차순위선수를 올려서 빈자리를 채우는것이
운영의 묘라고 생각합니다
남아서 게임을 즐기는분들이 주인공맞습니다~.^^ 그런데 다른쪽으로 생각해보면 상위에서 운좋게 1라운드를 부전승으로 올라갈수있는분이 자신이 평상시에 어려워하던분이 그자리로 올라오게되면 그분도 피해를 보게되네요... 어쨌든 일관성있게 기준을 적용하는게 맞는것같네요. 감사합니다...^^
예선 중간에 경기 포기한 사람은 패로 기록해야 맞는거 같구요. 예선 상위 후 기권은 다음 순위분을 올리는게 좋을거 같네요 올림픽에서도 메달 입상자가 실격패 당하면 다음 순위자를 올리지 않습니까? ㅎㅎㅎ
메달입상자 실격이랑은 조금 다른것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구장에서도 박야탁님처럼 처리합니다.
리그전 요강에 해당사항에 대한 지침을 적어두면 되지 않을까요 ^^
의견 감사합니다...^^ 스사사번개 한번가고싶은데 시간이 잘않맞네요...ㅎ
박야탁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리그전 운영시에
이긴게임 2점
패한게임 1점
안한게임 0점
두명이 동점이면 승자승,
세명이상이면 승-패
댓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