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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북관(북한산관악산)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양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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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항공권 |
유효기간 6개월 이상, 여권사본 1 (분실대비용), 비자신청서(기내에서 작성), 항공권 | |
2 |
여권사진 |
비자 발급용 1, 기타 비상용 2 | |
3 |
보험 |
여행자 보험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저렴, 출국 전 공항에서도 가입 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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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
등산화 |
평소 산행할 때 신던 등산화 |
슬리퍼 |
트레킹 후 롯지에서 신을것. 현지구입가능하며 가벼운것 권장. | ||
5 |
가방 |
배낭/커버 |
30~40 리터, 배낭커버. 평소 산행시 사용하던 것 권장 |
카고백 |
여행용 짐가방, 하드케이스도 가능 (싼 카고백 구입하여 사용하면 됨. 하드케이스는 숙소에 맡김). 카고백과 배낭속 옷가지는 우천시를 대비하여 비닐백(주방용 추천)으로 싸서 넣는다. | ||
6 |
침낭 |
동계용, 충전재 1200g 이상 권장. (현지에서 임대가능, 내피를 구입하여 같이 쓰면 좋다) | |
7 |
의류 |
자켓 |
방풍자켓. 고어 기능 있으면 더 좋다. |
다운자켓 |
고산의 밤은 추워. 트레킹 후 롯지에서 입으면 좋다. | ||
파워스트레치 |
트레킹을 마치고 갈아 입을 상/하의 (동계용 바지, 다운자켓으로 대체 가능) | ||
쿨맥스 내의 |
상/하 3벌 | ||
긴팔 티 |
쿨맥스 2 (낮에는 반팔 입어도 되지만 자외선이 강해서 긴팔 권장) | ||
바지 |
하복 2, 동복 1, 춘추복 (입고 가서 활용) | ||
우의 |
판초 우의 (우기철은 아니지만 날씨는 예측 불가라서…) | ||
모자 |
챙이 넓은 것 1, 고소모자 1 (고산용, 추위에 대비 귀 가릴수 있는 방한모) | ||
장갑 |
하이킹용 1, 고소용 1 | ||
스카프 |
등산용 스카프, 운행중 땀 딱을 것 | ||
양말 |
등산양말 3~4 | ||
8 |
스틱 |
2개를 함께 써야 효과. | |
9 |
물병 |
날진이나 콜맨 같은 1리터짜리 등산용 물병 (1.8리터 생수 2병 사서 마시고 계속 사용) | |
10 |
선글라스 |
눈이 안보일 정도의 짙은 색으로 (새로 구입하지 말고 쓰던 것 사용) | |
11 |
선크림 |
자외선 지수 30 이상 | |
12 |
응급약품 |
일회용 밴드, 지사제, 상처치료제(후시딘/마데카솔 연고), 진통제/두통약, 입술크림, 종합감기약, 다이아목스(고산병용, 네팔 약국에서 구입가능). 감기약은 넉넉하게 준비하고 남으면 포터나 현지인들에게 주면 좋아함. 운행중 땀을 많이 흘리고 오후에 샤워를 하면 감기에 걸리기 쉽다. | |
13 |
밑반찬/간식/차 |
현지식으로 입맛이 없을 때 대비. 김치팩, 김, 고추장, 깻잎, 라면, 누룽지, 미숫가루 등, 취향대로 적당히, 락앤락 같은 밀폐용기에 준비. 초코렛/사탕 기타 간식. 커피믹스, 녹차 등. | |
14 |
자물쇠 |
번호 자물쇠가 편리. 수화물 탁송때 요긴하게 쓰임. | |
15 |
랜턴 |
헤드 랜턴이 편리 (MBC에서 ABC 구간은 일출전 야등 할 수도 있으므로 헤드랜턴 준비) | |
16 |
컵 |
등산용 컵. 양치질 할 때, 커피, 차 마실 때 유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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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도구 |
치약, 치솔, 수건, 세면비누, 면도기 / 화장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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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 |
카메라, 핸드폰, 충전기, 여분의 밧데리, 멀티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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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휴지, 필기구, 시계(알람), 돈, 신용카드 | |
책, MP3 |
비행기 기다릴 때, 롯지에서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 ||
지퍼백 |
큰 것, 작은것 (자잘한 물건 수납에 요긴하지만 없어도 견딜만 함) | ||
비닐봉지 |
조금 큰것으로 여러장 (젖은 빨래감 운반용) | ||
빨랫줄 |
5미터 정도(마트보다 등산점에서 파는 가는 줄이 좋다). 빨래집게 (덜 마른 빨래 배낭에 걸고 다니면 마른다) |
꼭 필요한 물건과 없어도 견딜만한 물품들이 있습니다. 본인들이 판단해서 추가 할 물품이 있다면 추가 하고,
취사 선택 하기 바랍니다. 책, MP3, 빨래줄 등은 없어도 되는 물품입니다.
미리 물품을 정리해서 카고백을 꾸려 보면 예상외로 부피가 많이 나간다는 것을 느낄 겁니다.
넣을까 말까 망설여지는 물품은 과감하게 빼세요. 집 떠나면 개고생, 그거 체험하는 겁니다.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생활하는게 여행입니다.
첫댓글 책은 제발 빼지 마세요. 가져올 수 있는 소주 무게 만큼 책으로 가져오세요.
아셨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