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6년 천력 5월 1일 목요일 (양 2018. 06.14) 오전 10시 30분 야목성지에서 최미자사모님께서 부재하시는 가운데 곤도에미집사님 중심으로 천력 5월 초하루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동산에 노래를 부르며 각자 기도를 하시고 억만세 삼창으로 마무리 하고 성전으로 내려갔습니다.

사모님께서 지난 4월초하루기도회를 마무리 하며 각가정에서 기도하는 내용이 얼마나 이루었는지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라고 하셔서 각자 차례대로 말씀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석자 곤도에미집사님, 메카다준꼬권사님, 야마나까지에꼬집사님, 쿠사노유키요집사님)

저는 처음으로 와봤고 근처인데도 기회를 넣치기도 하고 해서 이제야 오게 되었네요.

송원 입구

반찬이 나오고 메인이 오는 것을 기다리는 가운데 찰칵


맛있겠죠~ 갈비탕이랍니다~

곰탕처럼 국물이 울어나와 하얀 국물이고 소금도 뿌릴 것 없이 맛이 딱 좋았고 깍두기와 김치, 콩나물과 먹으며 천천히 이야기를 나누며 맛있게 먹었답니다.

밖에는 벤치가 준비돼있었고 커피를 마시며 여러 이야기를 나눴는데 에미집사님이 5월에 제주도 다녀오던 이야기를 사진을 보며 이제야 보고 듣게 되었답니다~^^
고급스러운 가게서 질 좋은 갈비탕을 먹고 이야기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고 지금까지 이모임을 계모임이라 해왔는데 준꼬권사님의 의견으로 해바라기회로 결정되었고 참어머님께서 해바라기처럼 한 방향만을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가 되기 위해도 좋은 이름으로 지어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