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모의 탑쌓기가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잠실에서 갖고 온 레고블럭 놀이보다
종이벽돌 블럭을 갖고 노는걸 더 좋아합니다.
제법 아슬아슬 재미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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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씻길때마다 안고 있자니 어깨가 빠지겠고
디딤대를 사주자니 위험하다고 신랑이 사지 말자고 하는데
난 정말 필요하다
변기뚜껑 위에 서 있게 하는것도 불안하고^^
다이소에서 5천원에 판매하는 목욕의자
적당한 높이 .. 아주 맘에 든다.
경모는 의자로 쓰려나보다~
둘리의 목을 어쩔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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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뭐라 하면서 놀고 있길래
찍어줄라고 하면 ..
카메라 의식하는지 조용해진다는 ..
오늘 하루종일 뭐라뭐라 자기 혼자 떠들어 댑니다.
말이 곧 트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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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와서 너무 신난 우리 아들~
그렇게 좋아???
다시 아빠~ 아빠 하고 말을 하기 시작함!
첫댓글 에공~동영상의 소리가 안들리넹~~
시에프는 잘 들리는데..
울 경모가 아빠 아빠 하는거~~ㅎㅎ
혼자서도 넘넘 잘노는 우리 착한 경모~~~~
나도 엄마가 올리는거 하나도 못 들었어~ 왜 그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