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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스크랩 제주에 폭설
공감제주 추천 0 조회 76 10.01.13 12:2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3일 02시 제주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도내 전역에 눈이 내력 섬 전체가 눈에 덮였다. 이로 인해 출근길 곳곳이 큰 혼잡을 빚었다. 체인을 감지 않고 나온 차량은 교통흐름에 지장을 안겨주기도 했다.

  어젯밤부터 내린 눈으로 성산 9.8cm, 제주시 5.2cm, 서귀포 6.6cm 등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한라산에는 30cm 이상의 폭설이 내렸다.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을 연결하는 횡단도로와 주요 중산간 지역 도로는 차량운행이 통제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주시는 시청과 각 읍면동을 방문하는 시민과 민원인을 위해 직원들이 제설작업에 나서는가 하면, 특히 도심교통 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해 도로관리 부서에서는 버스운행 구간을 중심으로 도로 제설작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제주시는 폭설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들 스스로 폭설에 대비하여 취약한 시설물을 재점검하고 집 앞 눈쓸기 등 폭설에 대비한 행동요령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대설 대비 행동 요령


(1) 가정에서는

- 내 집 앞, 내 점포 앞 도로의 눈은 내가 치운다.

 - 내 집 주변 빙판길에는 염화칼슘이나 모래 등을 뿌려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한다.

 - 어린이와 노약자는 외출을 삼간다.

 - 차량, 대문, 지붕 및 옥상 위에 쌓인 눈을 치운다.

 - 낡은 가옥은 안전 점검을 하여 붕괴 사고를 예방 한다.

 - 고립 지역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2) 직장에서는

 - 평상시보다 조금 일찍 출근하고 일찍 귀가한다.

 - 출.퇴근 시에는 자가용 운행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등) 수단을 이용한다.

 - 직장 주변의 눈은 그 직장 직원이 치운다.

 - 직장 주변 빙판길에는 염화칼슘이나 모래 등을 뿌려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한다.


(3) 농촌, 산간에서는


 - 붕괴가 우려되는 비닐하우스 등 농작물 재배 시설은 받침대 보강 또는 비닐 찢기 등으로 보호한다.

 - 비닐 찢기 작업 시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한다.

 - 비닐하우스에 친 차광막 등은 사전에 제거하여 피해를 줄인다.

 - 작물을 재배하지 않는 빈 비닐하우스는 비닐을 걷어낸다.

 - 고립 지역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4) 해안에서는

- 각종 선박 등 대피, 입출항 통제 및 결박 조치를 한다.

 - 수산 증.양식 시설은 어류 등이 동사하지 않도록 보온조치를 한다.

 - 주민, 낚시꾼, 행락객 등 해안 접근을 막는다.

 - 해안도로 운행을 될 수 있으면 자제하고 안전 장구 부착 후 통행한다.


(5) 보행자는


 - 될 수 있으면 외출을 자제한다.

 - 외출 시에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바닥이 넓은 운동화나 등산화를 착용한다.

 - 미끄러운 눈길을 걸을 때에는 주머니에 손을 넣지 말고 보온 장갑을 착용한다.

 - 걸어가는 중에는 휴대전화 통화를 삼간다.

 - 건널목(횡단보도)을 건널 때에는 차량이 멈추었는지 확인하고 도로에 진입한다.

 - 계단을 오르내릴 때에는 난간을 잡고 다니는 것이 안전하다.

 - 야간 보행은 매우 위험하므로 일찍 귀가한다.

 - 차도로 나와서 차량에 승차하지 않는다.


(6) 차량 운전자는


- 자가용 차량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등) 수단을 이용한다.

 - 눈 피해 대비용 안전 장구(체인, 모래주머니, 삽 등)를 휴대 활용한다.

 - 커브길, 고갯길, 고가도로, 교량, 결빙 구간 등에서는 서행한다.

 - 라디오, TV 등을 항상 청취하며 교통상황을 수시로 파악한다.

 - 제설 작업에 지장을 주는 간선도로변의 주차는 삼간다.

 - 차간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제동장치(브레이크) 사용을 자제한다.

 - 제동장치(브레이크) 사용 시에는 엔진 제동장치(브레이크)를 사용한다.

 - 눈길에서는 제동 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교차로나 건널목(횡단보도) 앞에서는 감속 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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