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관광단지에 들어서서 쉬리언덕이 있는 신라호텔로 향합니다.
신라호텔주차장(무료)에 차를 주차시키고 신라호텔로비안으로 향합니다.
일단 쉬리언덕엘 갈려면1층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참고로 신라호텔 주차장과 현관은 5층입니다.
엘레베이터를타고 1층으로 내려가서 호텔정원을 관통합니다.
신라호텔 1층에 내려가서 정원을 구경했습니다.
갠적으로 롯데보다는 더 자연스럽고 휴양지같은 신라가 더 좋네요.
롯데도 멋은 있는데 너무 인공적인것 같아서요.
정말 깔끔하게 정돈돼어있는 정원...
정원한켠에 조그만 연못도 있습니다.
사진상의 저 푸른망안에 새들도 있더군요.
연못위의 오줌누는 동상...
비단잉어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먹진 못하겠지요?
이렇게 정원을 이곳저곳 들러봅니다.
드디여 찾은 쉬리의 언덕.
쉬리벤치도 보이는군요.
예전에는 달랑 하나였는데 영화 '쉬리'가 대히트를 쳐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관광명소가 되면서 벤취를 세게로 늘렸다는군요.
그리고 저사진 구석에 보이는 간이카페말인데요.
호텔내에서 파는커피인데도 가격도 싸고 맛이 정말 끝내주더군요.
빵또한 예술이었고요.
강추입니다.
쉬리의언덕에서보는 중문 해수욕장.
직접내려가서보면 무레다 검은빗깔이 많이 난답니다.
저멀리 제주 I.C.C 가 보이네요.
그리고 해변가의 야자수도 매우 이채로웠습니다.
쉬리의 언덕이라는 증거로 영화 '쉬리'의 엔딩장면을 간판에다 올려놨군요.
엔딩장면의 감동이 전해집니다.
"When I Dream~~~~"
여기서 팁하나....
쉬리언덕의 바닥은 현무암 가루로 되어있답니다.
그렇기때문에 슬리퍼나 센달신고 들어가면 발가락사이에 현무암가루가범벅이 이돼는것을 볼 수 일을것입니다.
운동화신고 오세요~~
여름에 나무아래에 있으면 엄청 시원하지요.
정말 전망이 좋은 곳....
제 여친님이 정말 좋아라했던 곳이기도 하지요.
태평양..
다시 실라호텔5층으로올라워서 호텔을 나갑니다.
건물을 나가기전 카지노앞의 조형물로 장난도 쳐봅니다.
정말이지 깔끔하고 멋진 풍경을 보여준 신라호텔이었습니다.
더 고마운건 저희가 방문한 관광지중에 유일하게 무료라는것...
주차는 물론 입장료까지...
그러면서 정말 깔끔하고 멋있는 풍경을 보여준 곳이네요.
여친님께서는 가본곳중 가장 맘에 들었다고...
<출처 : 좋은곳찾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