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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선물] 12월 26일 환율전망 | ||
전일 환시 |
1150.40원 (-5.80원) |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미 지표 호조와 증시 상승에 네고물량이 더해지며 하락마감. 전일 미 실업보험청구자수, 12월 소비자태도지수가 호조를 보인가운데 장중 1148원까지 하락했지만 저점 결제수요 유입되며 낙폭 축소하는 모습 (거래범위 : 1148 – 1151.30, MaR 1149.40, 거래량 42.9억달러, 코스피 외인 1919억 순매수) |
NDF |
1150.50원 (-2.25원) |
미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달러화 약세 (거래범위 : 1151.00 – 1153.00원) |
뉴욕증시 (다우지수) |
12294.00 (+124.35, 1.02%) |
미 의회의 급여세 감면 연장 소식과 경제지표 호조에 따라 상승. 금년 12월 31일 만료될 예정인 급여세 감면법은 이날 상원, 하원을 통과함으로서 2개월연장(1억 6천만명의 근로자 혜택)되며 추후 의회는 2012년 말까지 확대를 재협상할 예정. 미 11월 신규 부택판매는 지난 4월 이래 최고치 경신, 11월 내구재수주실적 또한 예상치를 상회(+3.8%, 예상치 3.0%) 하는 반면 11월 개인소득과 소비지출은 예상치 소폭 하회(+0.1%, 예상치+0.2%) |
뉴욕 환시 |
유로-달러 1.3042(-0.0008) 달러-엔 78.06(-0.11) |
긍정적인 미 증시 분위기에도 이탈리아 국채 수익률이 7% 상회하며 유로화 약보합 마감. |
금일 전망 (금주전망) |
1147-1154원 (1143 – 1158) |
2011년 마지막 주 달러-원 환율은 연말 분위기 속 급등락 제한되며 1100원대 중반에서 마감할 듯. 메르켈 총리가 1월초까지 휴가로 알려진 가운데 신용평가사들이 올해 안에 유로존 주요국 신용등급을 하향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 연말까지 환율은 대외영향력 제한되고 거래량 엷은가운데 업체 네고처리와 외인 채권 자금 동향 등 수급에 따라 움직일 것. 금일은 미국, 호주, 싱가포르 등이 성탄절 연휴로 휴장하는 가운데 전주 종가부근(50원)에서 제한적 등락 예상. |
▣ 전일 미국시장 동향
◇주식
Dow : 12,294.00 +124.35(+1.02%)
Nasdaq : 2,618.64 +19.19(+0.74%)
S&P 500 : 1,265.33 +11.33(+0.90%)
- 전날 고용지표에 이어 이날도 지표호조가 잇따름. 유럽에서도 큰 악재가 없는 가운데 지표들이 대체로 괜찮았고, 미국 의회가 최근 대립했던 급여소득세 감면안이 2개월 연장된 것도 호재. 주로 소비주와 통신주가 오름세를 견인. <본드웹>
◇채권
2yr 0.29%(+2bp)
5yr 0.98%(+7bp)
10yr 2.03%(+8bp)
30yr 3.05%(+7bp)
-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시장의 안전자산 수요가 감소. 이날 미국 의회가 급여세 감면법 2개월 연장안을 승인, 안전자산인 미국채의 매력이 감소. 연말을 맞은 딜러들의 포지션 축소 필요성도 연말 휴가시즌을 맞아 거래량이 줄어든 국채 시장 압박. <본드웹>
▣ 경제지표
-미국 11월 내구재주문 3.8% 예상:2.0%, 이전:-0.50%
-미국 11월 개인소득 0.1% 예상:0.2%, 이전:0.4%
-미국 11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MM 0.1% 예상:0.1%, 이전:0.1%
-미국 11월 개인소비지출(PCE)믈가 MM 0.0% 이전:-0.1%
-미국 11월 신규주택판매 315K 예상:313K, 이전:30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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