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순절의 세째 주일입니다~‼.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둠의 세력인 사탄을 물리치셨습니다.
사무엘하 8장 6절~14절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디로 가든지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 앞에
온 맘 다해 감사하는 행복한 주일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글구요~ 사순절 달력 4월 8일까지 제출해 주세요.
(상품이 있거든요.)
성지 순례 여행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춘천 지방회 주최로 진행되는 목사님, 사모님 이스라엘 성지순례 여행이
3월 6일부터 3월 15일까지 있습니다.
34명의 목회자부부가 다녀옵니다.
위원장을 맡고 있는 목사님께서 전체적인 진행을 잘 하시고,
건강하고 안전하며, 은혜 충만하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목사님 부재중, 주일예배는 최달수 선교사님께서 인도해 주시고요.
수요예배는 정수진 집사님, 김윤주 권사님께서 인도하십니다.
헌신해 주시는 지체들과 함께 도우실 온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님께서 큰 은혜와 능력으로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예배당 주변의 나무들이 이발(?)했어요. ㅎㅎ~‼
지난 3월 1일, 어머님을 뵈러온 서울에 사시는
최공식 안수 집사님과 차현심 집사님께서는
겨우내 움츠렸던 예배당 주변 나무들의 곁가지들을 쳐주었는데요.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넘넘 열심히 일하셨습니다.
산뜻하고 멋진 모습으로 우리 곁에 다가온 나무들을 바라보며,
두 분 집사님께 온 맘 다해 감사드립니다.
춘계 대 심방이 계속되었습니다.
☞ 지난주일 (25일) 오후 4시~‼
주일 오후 예배 까지 모두 마친 후,
예배당에서 잠시 동안 휴식을 취한 뒤,
에스더 권사님, 홍달샘 권사님, 정수진 집사님께서 함께 하는
믿음 구역 춘계 대 심방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 첫 번째로~
말없이 헌신하며 신실한 믿음으로 본이 되시는
정수진 집사님 댁이었는데요.
안동운 집사님과 함께 예배를 드리기 위해
화사하고 예쁜 난 꽃들이 반겨주는 춘천 난원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베드로전서 5장 7절~11절 말씀으로 은혜를 받았답니다.
어렵고 힘든 많은 일들이 우리에게 닥쳐오지만
염려를 다 주께 맡기면서
우리를 돌보시는 주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는
올해 되기를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향기 그윽한 난 화분을
선물로 받았는데요. 예배도 감사감사~ 선물도 감사감사~‼
❊두 번째로~
늘 성령 충만하셔서 우리에게 도전을 주시며 용기를 주시는
홍달샘 권사님 댁에서 예쁜 혜민이와
멋진 청년 재민형제님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모이니 더욱 풍성했습니다.
그리고 신명기 32장 10절~14절 말씀으로 은혜를 받았는데요.
눈동자같이 지키시는 귀한 가정에
하나님께서 땅의 높은 곳을 타게 하시며,
부요함과 풍성함이 가득하게 되기를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홍 권사님은 6급으로 승진하셨답니다.
추카추카~‼
❊세 번째로 ~
강원 교회의 기둥이시며, 기도와 헌신의 본이 되시는
에스더 권사님의 큰골집 사업장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14장 14절~21절 말씀으로 은혜를 받았습니다.
새로 시작한 도시락 사업에
5000명 ~ 20,000의 손님들이 연결되고
벌어들이는 소득이
열 두광주리 가득하기를 기도하였는데요.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아멘 하였습니다.
❊ 예배 후에는~
맛있는 과일과 귀한 차와 저녁을 함께하였습니다.
피곤했지만~ 지체들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를
찐~하게 느낀 귀중한 예배였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며, 믿음구역~ 굿 파이팅~‼
☞ 지난 금요일 (3월 2일) 오전 10시~‼
거두리 고을의 이선덕 권사님, 최명옥 집사님, 윤해숙 집사님의
기쁨구역 춘계 대심방 예배가 있었습니다.
목사님과 함께 똘똘 뭉쳐 사랑과 은혜를 나누시는 기쁨 구역인데요.
심방 예배 때에도 똘똘 뭉치셨답니다. ㅎㅎ
☞ 첫 번째로~
국을 끓이시는데 맛의 달인(?)이 되신 윤해숙 집사님 댁에서
최창학 집사님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성경을 필사하기 시작한 윤해숙 집사님의 성경노트에
도전을 받으며 잠언서 3장 1절~10절 말씀으로 은혜를 받았는데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을 행하면
귀중히 여김을 받으며 평강을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 두 번째로~
넉넉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시는 최명옥 집사님 댁에서
여선교회 회장으로 온 마음 다해 헌신하고 계시는 이선덕 권사님과 함께
빌립보서 4장 4절~7절 말씀으로 은혜를 받았습니다.
많은 염려가 있지만 기도와 간구함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주님 안에서 기뻐하는 삶을 살자고 결단내리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예배 후에는~
맛있는 과일과 귀한 차와 점심을 함께하였는데요.
봄 햇볕이 가득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기쁨구역~ 굿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