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의 균형후 치아교합
치아는 뼈에 직접 연결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치근막이라는 구션을 통해 연결되어 있으며 교합은 주위의 근육으로
쉽게 바뀐다. 눈동자만 좌측으로 움직여도 치아의 맛물림이 좌측으로 이동한다.
치아는 아주 유연한 부위로서 입 주위의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한 상태에서는 교합이나 치열을 맞춰도 금방 또 다른
뒤틀림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전에는 딱 맞았는데, 이번에 뒤틀렸다고 해서 자꾸 깍아내다 보면 치아가 멈춤장치로서
의 기능을 잃게 되어 온몸의 균형이 무너져버리는 것이다. 턱관절증을 치아와 턱의 위치 관계만으로 치료하여 몸의
균형이 무너져버린 경우가 많았다.
사람은 근막으로 연결되어 있다. 몸은 발바닥을 기점으로 하고 턱을 결절점으로 한 근막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턱이나 발의 포인트를 자극하면 뒤틀림이 바로잡히고, 근육의 과도한 긴장도 풀린다.
근막 연동의 접합점은 턱으로서 발바닥널힘줄에서 허리, 등을 지나 머리덮개널힘줄로 눈 위까지 연결되어 있다.
온몸이 균형을 이룬 상태에서 정합성을 꾀한다.
1. 혀 돌리기와 구강마사지 [※ 고치. 얼굴경혈마사지..]
혀 운동으로 입 안 근육의 뒤틀림이나 과도한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다.
잇몸과 볼사이에 혀를 넣고 구석구석 빙글빙글 입 안 전체를 풀어준다.
입 안 전체가 단숨에 풀리고 혀의 뒤틀림도 바로잡는, 아주 뛰어난 방법이다.
왼쪽 아래턱의 구강쪽을 마사지 해주면 침의 분비가 촉진되고 얼굴 근육이 단숨에
풀리고 몸 전체의 균형을 되찾기가 쉬워진다. 손가락을 누르자 격통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2. 마루부위(이마와머리) 마사지 [※ CST, 두피마사지..]
양손으로 주먹을 만들어 이마를 꾹꾹 누르며 아래에서 위로 움직인다.
머리덮개부분을 다섯 손가락을 사용해 풀어준다. 머리덮개를 집거나 비틀어서 잘 당겨주는 것이 요령,
관자놀이 부위를 주먹으로 뒤를 향해 꾹꾹 눌러준다. 뭉쳐있는 느낌이 큰 쪽의 턱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
되어 있으므로 특히 잘 풀어준다.
3.턱관절 장애 해소법 [※ 목운동, 스플린트사용.두개골변형가공운동, 얼굴성형운동...]
목근막이 긴장하면 목이나 어깨가 결리기 쉽고, 가슴은 과도한 긴장을 일으켜 호흡이 얕아진다.
게다가 이 근막은 아래턱의 움직임을 뒤에서 좌우 별도로 규제하고 있는 경돌하악인대와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뒤틀림 등으로 균형을 잃으면 아래턱의 교합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근막 관계의 아주 중요한 결절점이다.
고개를 젖히고 목부위를 마사지해주면 입안의 긴장과 턱관절장애를 단번에 풀 수 있다.
목근막이 과도하게 뒤틀리면 빗장뼈의 위치가 바뀌어 버린다.
4. 발에서의 교합 [※ 골반교정, 두다리길이건강, 골격진정요법, 이소가이요법, 니시건강법, 카이로프라틱....]
* 가운뎃 발가락 방법 : 가운데 발가락 뿌리 부분의 양쪽 우묵한 곳을 잘 풀어준다.
가운데 발가락을 조정했더니 그 자리에서 입을 크게 벌릴 수 있게 되었다.
사람의 근막은 대각선으로 연동하고 있는 것에 착안하여 시트의 귀퉁이을 잡아당기면
한 번에 전체를 바로잡을 수 있듯이 인체도 이 법칙을 이용할 수 잇다.
* 하이힐모션법 : 아킬레스힘줄을 펴서 몸의 균형을 조정하는 방법이 있다. 발목을 당기고 밀고 하는식으로
잡고 발뒤꿈치 오목한 부위를 꽉 누르면서 3~5회 반복한다.이 동작은 장딴지 근육뭉침
이나 발목의 뻐금함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 복사뼈 마사지법 : 복사뼈의 조금 아래 부분을 밑에서 위로 꾺꾹 눌러준다.
5. 치아교합이 정상으로 복구되거나 치아의 교합성 체크 [※ 치아교정...]
● 만병통치 놀라운 이의 기능
치아는 온몸의 균형을 바로잡아준다.
잘 씹으면 내장의 기능이 활성화된다.
이의 교합을 바로잡으면 어깨 결림, 요통이 사라진다.
앞니는 감도가 높아서 씹을 때의 감각만으로 이건 먹을 수 있다. 이건 위험하다고 판단할 수 있을 정도로
어금니보다 여섯 배나 민감한 센서가 있다고 한다.
주위해야할것은 교합은 누운 상태를 기준으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교합은 반드시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주변을 걷게 한후 서서 치아의 물림을 확인해야 한다.
토대가 되는 발이 잡은 균형을 상부에서 안정시키는 것이 올바른 교합이다.
치아의 물림은 골격 어딘가에서 몸의 균형을 잡지 않으면 안 될때 마직막으로 쓸 수 있는 카드인 셈이다.
치과의사는 치아만 진료해서는 안된다. 온몸의 관계 속에서 치아를 파악하여 접근해
가지 않으면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는다.
해결법은 반드시 몸안에 있다.
중요한것은 완벽한 교합이 아니라. 그사람의 몸이 갖는 가장 기분좋은 기준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올바른 교합은 멈춤장치이다. 턱위치를 조정한 후에 치아가 멈춤장치로서 기능하는 데 필요불가결한 요소이다.
발에서 비롯된 뒤틀림은 교합이라는 멈충장치에에서 몸의 뒤틀림이 제어된다.
교합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은 과거에 넣은 인공 보형물이다. 인공보형물에 의해 치열을 단단하게
고정라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 치아는 적당한 여유가 있을 때만 몸의 변화에 폭녋게 대응할 수 있다.
입 주위의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된 상태에서는 교합이나 치열을 맞추어도 금방 뒤틀림을
일으킨다.
정체법으로 골반을 조정해도 이삼 일만 지나면 바로 원래 상태로 돌아가버리면
그 원인이 치아에 있다고 얘기하면 모두 놀란다.
교합은 주위 근육으로 쉽게 바뀐다. 눈동자의 움직임만으로도 그에 연동하여
치아의 물림이 바뀐다. 근육이나, 근막에 연동하여 사소한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치아는 단단히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는 것이 아니라 치근이라는 쿠션을 통해 뼈와
연결되어 있다.
치아는 씹을때 종적인 힘에는 강하지만 횡적인 힘에는 약하다.
치아의 올바른 교합은 좋은 자극이 되어 뇌를 활성화 시키고, 자율신경이나 내분비를
안정시키며, 원할한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눈,입, 어깨라인을 체크하여 교합의 정도를 판별한다.
자세가 나쁘다는 것은 교합이 어긋나 있다는 것과 직결된다.
사람은 입을 다물고 있으면 하루에 1~1.5리터의 침이 분비되어 항균과 살균의 정화 작용을 한다.
침이 잘 나오게 하려면 입으로 호흡하지 말고 코로 호흡해야 한다.
교합에 손을 댔더니 눈이 안보였다.
근육이라는 것은 가는 근섬유가 다발로 된 것이다. 그것들을 한 군데에 모아 싸고 있는
것이 근막이라는 막이다. 근막 덕분에 근육끼리 달라붙지 않고 복잡하게 연동하여 움
직일 수 있는 것이다. 뒤쪽의 근막구성은발바닥널힘줄에서 허리 등을 지나 머리덮개널힘줄로
눈 위까지 연결되어 있다.뒤쪽과 앞쪽의 근막 연동의 접합점은 턱이다.
왼쪽 어금니가 강하게 물리는 사람인 경우 실은 오른쪽에 왼쪽으로 밀어 비트는 교합의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오른쪽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그런데 보통은 강하게 물리는
부분을 낮추면 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왼쪽 어금니를 깍아 높이를 낮춰버린다. 그런 오진이
많은게 현실이다. 문제의 원인은 반대쪽에 있다.
치료는 80%에서 멈추는 지혜
입으로 음식물을 저작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받쳐주는 힘, 반작용의 기점이 필요하다. 그것이 발이다.
발바닥을 땅에 붙여야 씹는 힘이 생긴다.
입은 내장의 바로미터이며 얼굴은 내장근육이 튀어나온것이다.
먹을걸 입에 달고 살아서는 안된다.
씹으면 뇌가 활성화 되고 기억력이 좋아지며, 여러가지 질환을 예방한다.
양치질에 의한 마사지
몸과 마음과 내장은 3위 일체가 되어 서로 영향을 주고 있다.
입안케어가 전신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 마침내 사람들이 인식하기 시작했다. 입안케어를 하고 있는
사람은 감기에 걸릴 확률이 아주 낮으며 폐렴에 걸려도 완치될 확률이 아주 높았다.
- 이는 생명이다, 가사모 다카히사, 김대환 옮김 -
첫댓글 가사모 다카히사의 책을 읽고 매우 인상 깊어서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았더니,
이 까페에 오게 되었네요~~~ 좋은 정보 있는 것 같아서 가끔 들를게요~
저는 오른쪽으로 못씹고 있어서, 관련 책들을 찾아보고 있는 중이었어요~
정리 너무 잘해놓으셨는데,, 제 네이버 블로그에 복사좀 해갈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