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 사진은 구성학 수강자가 지인으로부터 카톡을 받고
카톡 대화한 내용을 복사해서 나에게 카톡으로 보내 온
내용이다
2.
구성학 수업은 늘 진검승부 방식으로 이루어 진다
수강자의 지인의 아들.딸에 관한 얘기가 나왔다
"딸은 아들에 비해서는 공부에 적극적이지만
성적은 상하上下 정도이다. 반 인원이 스믈 몇명
정도라면 그중에서 5~6등 정도?..."라고 점단하였고
"아들의 키는 175 정도, 딸의 키는 160이 채 안된다"고
점단한후 수강자에게 지인(아들.딸의 모친)에게 카톡을
보내 보라고 했다(점단이 맞는지 안맞는지 확인해 보기
위해). 물론 모든 수강자들이 지켜 보고 있는 상황이었다
항상 수업은 이처럼 진검승부를 즐기는 방식으로 이루어
진다. 물론 "틀릴 수도 있으니 틀려도 양해 바란다"고
사전에 고지는 한다. 나라고 해서 아주 정밀한 부분까지
100% 맞출 수는 없기 때문에.
하지만 틀렸던 경우는 정말 드믈다. 거의 없을 정도이다.
이 카페의 글은 수강자들이 수시로 들어 와 읽어 보신다
나의 얼굴이 아무리 두꺼워도 수강자들이 모두 읽어 보는
글을 쓰면서 거짓말을 쓸 수는 없는 것이다.
"구성학 선생님이 딸의 성적이 상하 정도라고 한다"는 내용의
카톡을 보내자 딸의 성적이 실제 상하 정도라는 카톡답변이
들어 왔다
그런데 그 다음, 다음날(화요일) 딸이 성적표를 받아 온 것을
보니 정말 "상하" 정도의 석차가 나왔다고 수강자의 지인이
수강자에게 카톡을 보낸 것이다
내가 아들.딸의 키에 대해 점단했다는 사실은 수강자의 지인
에게 말하지 않고 그냥 언니(수강자의 지인) 아들.딸 키가
몇센치이냐? 고 카톡을 보냈는데 아들은 174, 딸은 159라는
카톡답변이 들어 와서 수강자들이 모두 확인하였다
위의 상황이 녹음된 수업강의 내용을 올리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1교시 45분 동안의 수업녹음 내용을 모두 살펴야
그 부분만 발췌하여 편집할 수 있는 문제였는데 마침
수강자께서 위의 카톡을 나에게 보내 왔기에 수업 녹음내용을
올리기 보다는 그냥 이것으로 갈음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