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95:1
시인은 시를 지어 노래하자고 초청합니다. 이론으로 알았던 하나님을 실제로 경험
했기 때문입니다. 크신 하나님인 줄 알았는데 얼마나 크신 지를 새로 알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찬양에는 사연이 있고 고백이 있고 간증이 있습니다. 오늘 시인은 어떤 하나님을
묵상 했기에 찬양에 초대하는가?
The poet invites us to compose a poem and sing it. It's because we actually experienced
God, which we thought was a theory. I thought it was a great God, but I knew anew how
great he was. Every praise has a story, a confession, and a testimony. What kind of God
is the poet inviting to praise today because he meditates on it?
-
시편 95편은 타이틀에 다윗이라는 이름이 없어도 다윗의 시가 틀림없습니다(히4:7).
찬양에 일가견이 있던 다윗은 하나님을 찬양할 때, 혼자 찬양하기가 아까웠습니다.
저는 모태 음치라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중년이 다 되어서 대중가요도
부르고 가끔 찬송가도 흥얼거리곤 합니다.
Psalm 95 must be David's poem, even if the title does not have the name David
(히4:7). David, who had a good opinion of praise, was a waste to praise God alone
when he praised God. I didn't like singing because I was born with tone-deafness,
but now that I'm middle-aged, I sing popular songs and sometimes hum hymns.
-
그러고 보면 나이가 들어 취향도 변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노래선택도 곡이나 가사를
보지만 누가 부르느냐를 더 따집니다. 최근 저는 거미라는 가수에게 빠져있습니다.
노래를 자기 식으로 재해석하는 스킬이나 진정성에 자꾸만 마음이 갑니다. 새 휴대폰을
사면 메론 어플리케이션을 깔아 찬양도 듣고 대중음악도 들을 것입니다.
Looking at it, I think my taste changes as I get older. I also look at the song choices
and lyrics, but I think more about who sings it. Recently, I am into a singer named
Gummy. I can't stop thinking about the skill and sincerity of reinterpreting songs in
my own way. When I buy a new cell phone, I'll install the Meron application, listen
to praise and listen to popular music.
-
찬양은 내 마음의 묵상을 열 납 하는 것이기에 누구에게 찬양을 하는가가 가장 중요
합니다. 그러니 즐겁게 찬양하며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되 굽혀 무릎을 꿇고
겸비한 마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자기 백성과 기쁨으로 교제하도록 길을 열어주신
자비로운 하나님이지만 함부로 나아가도 좋은 분은 결코 아닙니다.
Praise is the realization of my heart to God, so it is most important to whom I praise.
So you must happily praise and enter God's Imjae, bend down and kneel down and
move forward with a sense of unity. Although he is a merciful God who opened the
way for his people to interact with them with joy, he is never a good person to go
along recklessly.
-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으로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분의 음성을 듣고 순종해야 합니다.
그것도 지체하지 말고 오늘 곧장 청종해야 합니다. 순종이 없는 찬양은 현실도피로,
찬양이 없는 순종은 율법적인 맹종으로 흐를 수 있으니 조심해야할 것입니다. 감사의
찬양과 시를 지어 즐거이 찬양할 하나님 여호와는 우리 구원의 반석이시며, 하늘 아래
모든 것을 창조하고 다스리시는 오직 한 분 참신이요 왕이십니다.
He who moves toward gratitude and praise to God must listen to his voice and obey
him. Don't delay that, and you should listen to it today. You should be careful because
praise without obedience can lead to escape from reality, and obedience without
praise can lead to a legal blindfold. God, who will cheerfully praise by praising and
writing poems, is the rock of our salvation, and he is the only one novel and king who
creates and rules everything under heaven.
-
내 삶에 기쁨의 찬양과 감사가 그쳤다면, 그건 매우 위태로운 신앙의 적신호입니다.
그분 없이 살 수 없고 안전할 수 없는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지으신 이가 나도
우리도 지으셨습니다. 땅의 깊은 곳을 만드신 손으로 양인 우리를 기르시고 돌봐주시는
목자이십니다. 스스로 인생의 주인 노릇하는 자리에서 내려와 겸손하게 굽혀 경배
하는 자리로 가야 할 것입니다.
If I have stopped praising and appreciating joy in my life, it is a very dangerous red
flag of faith. This is because life cannot be lived without him and is not safe. The
person who built the world built it, we built it. He is a shepherd who raises and takes
care of us, the sheep, with his hands who built the depths of the earth. You will have
to come down from being the master of your life and go to a place where you bow
humbly and worship.
-
목자가 목자노릇하고, 양이 양 노릇할 때 가장 안전하고 즐거울 것입니다. 하지만 나를
지으시고 기르시며 돌보시는 양이라 하더라도 마음이 완악하여 끝까지 하나님을 목자로
인정하지 않고 고집하여 그분의 존재와 능력을 시험하는 자들에게 근심하고 노하십니다.
돌이키지 않으면 지 갈길 가도록 내버려두심으로써 약속하신 땅에 이르지 못하게 하실
것입니다.
It will be safest and most enjoyable when the shepherd is golden and the sheep is
sheepish. However, even if I am a sheep who builds, raises, and cares for me, I am
worried and angry at those who are stubborn and do not recognize God as a shepherd
until the end and test his existence and ability. If you don't turn around, you'll let it go,
so you won't reach the land you promised.
-
여호와께서 우리 구원의 반석(1), 위대한 하나님이시며 모든 신들 위에 뛰어나신 왕이시기
때문이라(3). 땅의 깊은 곳들이 그분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꼭대기도 그분의 것이다(4).
바다를 지으시고 육지도 그분의 손으로 빚으신 것이다(5). 그분은 우리 하나님이시요(7a)
목자요 양들에게 말씀하시는 분(7b)입니다.
For the LORD is the rock of our salvation (1), the great God, and the king who excels over
all the gods (3). The depths of the earth are in his hands, and the top of the mountains are
also his (4). He built the sea and made the land by his hand (5) He is God (7a) a shepherd,
and he is talking to the sheep (7b).
-
므리바에서와 맛사 광야에서처럼 너희 마음을 모질게 먹지 말라(8). 마흔 해 동안 내가 그
세대를 꺼려하며 생각하기를 그들은 마음이 빗나간 백성이며(10a), 나의 길을 알지 못하는
백성이다 하였고(10b) 내가 진노 중에 맹세하기를 그들은 내 안식처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하였다(11). 새 노래의 찬양을 드리는 관계의 조건은 무엇인가?
Do not eat your hearts as hard as in Mriva and in the Madness of Mathesa (8). For forty
years, I have been reluctant to think about that generation, saying, "They are the wrong
people (10a), the people who do not know my way (10b), and I swore in anger that they
will not come into my resting place (11).
What are the conditions of a relationship that gives praise to a new song?
-
예배로의 부름(1-6)
a.감사함으로 여호와를 노래하자:1-2
b.위대하신 왕 여호와를 경배하자:3-6
언약을 맺으신 하나님을 찬양(7a-c)
예언자적인 신학(7d-11)
a.신탁 도입부:7d
-
오라 우리가(1a)
여호와께 노래하며(1b)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1c)
즐거이 외치자(1d)
-
우리가 감사함으로(2a)
그 앞에 나아가며(2b)
시를 지어(2c)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2d)
-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3a)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3b)
-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4a)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4b)
-
바다도 그의 것이라(5a)
그가 만드셨고(5b)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5c)
-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6a)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6b)
-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7a)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7b)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7c)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7d)
-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8a)
또 광야의 맛사에서 지냈던 날과 같이(8b)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지어다(8c)
-
그 때에 너희 조상들이(9a)
내가 행한 일을 보고서도(9b)
나를 시험하고 조사하였도다(9c)
-
내가 사십 년 동안(10a)
그 세대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이르기를(10b)
그들은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10c)
내 길을 알지 못한다 하였도다(10d)
-
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11a)
그들은(11b)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11c)
-
순종이 있는 찬양_ praise with obedience
묵상이 있는 찬양_ meditative praise
찬양을 그치는 불순종_ a non-praise servant
-
구원의 반석이시며 나의 목자가 되시는 주님,
양은 어리석어서 자꾸만 빗나가고 곁길로 가나이다.
주여, 므리바에서와 맛사 광야에서처럼 너희 마음을 모질게 먹지 말라하시니
저의 강 팍한 마음을 부드럽게 하여 주옵소서.
The LORD, the rock of salvation and my shepherd,
Sheep are so stupid that they keep walking away and go side by side.
O Lord, do not eat your heart as hard as in the Mriva and in the Madness
of Mathesa, so soften my strong heart.
2023.12.27.wed.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