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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서 본 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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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연은 그냥 그대로 놔 두세요.
자연은 인간이 극복하고 조절하고
할 대상도 아니고
그냥 그대로 놔두는게 자연을 지키는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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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우리한테 잘못한 적이 없는데
억지로 산에 올라가서 더럽히는 인간들...
특히 높은 산의 숭고함을
더럽히는 더러운 인간들을
언제까지나 두고 봐야 하나.
의식있는 인간이라면
본인이 싸지른 분뇨 정도는
스스로 챙겨서 내려 와야 된다.
만년 설 지역에는 그 지저분한 것들이
썩어서 없어지지도 않는다.
갑자기 서글픈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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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에 더러운 기생충이
지구한테는 우리가 더러운 기생충
자연보호하자
자연은 정복의 대상이 아니라보호하고 아낄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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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에 그가 말하는 불교는 배울 것이 많지만 찜짐하다.
많이 알지만 중요한 것을 놓치거나 잘못 알고 있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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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천안함 세월호도 영상이 ~사고가 생기면 딱 그시간에
고장이 나것나 이상해지고 버닝썬 지구대?그것도그렇고.
왜 문제가 생기면 도움을 줘야할것들이 신기하게 고장이 나냐고?? 한두번도 아니고, 평소관리 할때는 정상이고
사고나면 영상이 사라지는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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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호출 112신고 접수가 안된걸 보면
살해 사주자와 경찰간의 커넥션이 진짜 작동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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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물이니까 내 마음대로한다?
가까이 두고 귀여워 하며 즐긴다란 뜻의 '애완'에서
삶을 함께하는 벗이라는 '반려'의 의미로 전환해야 할 때.
반려 동물은 소유물이 아닌 하나의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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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최고 지도자들부터가 대놓거 오계를 안지키고
오히려 오계지켜라 오계어긴 스님들 퇴출시키라는 당연한 얘기를
해종으로 낙인찍어 탄압하고 퇴출시키니
산천어축제 폐지하라는 말을 못하는 거죠.
물론 산천어축제 폐지하자 하면 행사주최측 지역주민 지자체 반발이 있을겁니다만,
수천년동안 이어진 스페인의 투우도 폐지됐고 투우사나 투우계 종사자들도 다른 직업으로 전환된 모범사례가 있는데
하물며 산천어축제 폐지는 더 쉽지 않습니까?
오계를 안지키는 불교교단이다 보니 산천어축제 폐지하자 말을 못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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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입양하려면 적어도 15년 이상 개를 키울 여건이 되는 지,
개가 갑자기 아파서 몇 백만 원 이상의 돈이 들어갈 때 그 돈을 지불할 능력이 되는 지,
매일 오직 개를 위해서 투자할 시간이 있는 지,
임신, 출산, 결혼, 이사 등의 상황에서도 끝까지 개를 키울 수 있는 지 잘 따져봐야 한다.
개를 버리는 사람들 중에 진짜 단지 개가 질려서 버리는 사람은 소수다.
전부 위에 열거한 이유 중 하나 이상의 이유로 인해서 개를 버린다.
단지 귀엽거나 외롭거나 혹은 장신구를 산다는 느낌으로
개를 들여서는 안 되는 것은 물론이고 본인의 현재와 미래를 잘 고려해야 한다.
위에 열거한 것 중 하나라도 해당이 된다면 안타깝지만 개를 키우면 안 된다.
개는 인형이 아니다. 평생 자라지 않는 아기와 같다.
개의 일생을 온전히 책임질 수 있는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여건을 꼭 따져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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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살아본 세상이 살만한 세상 이었거든 아이를 낳아라
그렇지 않고 사는게 힘든 나라 물도 공기도 오염된 나라
일자리도 없고 모자라는 나라
자살은 세계에서 제일 많이 하는 나라
나라도 빚쟁이 국민들도 빚쟁이 물가는 더럽게 비싼 나라
주차도 힘든 나라 주행도 위험한 나라 자전거도 편하게 탈 수 없는 나라
좁아터진 나라의 인구는 미어 터질 듯이 많은 나라
극심한 경쟁하며 살아가는 나라
그런 나라에는 아이를 낳으면 죄다 큰 죄다
만원버스에는 내려야지 버스에탄 사람들이 편하게간다
더 태우면 버시가터지든지 탄 사람들이 터지든지 다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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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결혼안하고 자기 벌어서 자기 먹고살고 적당히 노후준비하면 이런 더러운꼴 안당하지..
뭐빠지게 가족부양한다고 노예처럼 일만해도 결국 돌아오는건 자업자득이니 소통을 안하니 이런 소리다.
결혼하면 300충 소리 듣지만 결혼안하면 300으로 하고싶은거 하면서 노후까지 보장된다.
돈없으면 마누라고 자식이고 무시하고 쌩까는 세상이다. 소통하고 어쩌고하면 대접해줄거같냐? 어차피 결국 돈없으면 무능한 가장되는거야.
두가지 다 잡겠다는 멍청한 생각을 버려야 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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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나이들어 퇴직하고 병들고
비참하게 살아가는데도 자식이 돌보지않는것은
그가 좋은 남편, 아버지가 아니였다는 말이다
생각해보라 진정한 사랑을 뜸뿍줘서 키운자식이라면
그아비가 굶고있는데 보고만 있겠는가?
절대그럴수없다!!
여자노인이 남자노인보다적은이유는
여자는 대부분(100%는아님)
좋은 엄마였기에 자식들이 챙기는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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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고 싶지도 않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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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것들.
자라는동안 아들이라고 온갖 혜택 다 받더니
조금만 뜻대로 안되면 술쳐드시고 기집질하고 꼬장부리며 가저에서도 구실 못하니
고독고는 자초한 거지. 이제와 힘빠지니 어리광부려봐야 늦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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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는.결혼하면.지옥문열린다
비빌언덕없으면.혼자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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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애를 낳지 말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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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 뼈빠지게 일해 가족을 부양한 남성은 충분히 그만한 인격적인 대우를
가족에게서 받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젊어서 노름에 바람에, 가족 등지고 지혼자만 살겠다고 동분서주한
인간들도 너무나 많다.
늙어서 가족에게 버림받는 사람 99%는 젊어서 노력안하고
가족을 등지고 지혼자 유흥즐기며 놀았던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건 여성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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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서가 아니라 술 때문에 인생이 꼬인건데 왜 모르지? 할머니들은 어떻게 해서는 자식들한테 짐 안되고 뭐라도 더 쥐여주려고 사회 제도도 알아보고 폐지도 줍고 소일거리라도 찾는데, 할아버지들은 술 마시고 현실 외면, 자존심이 뭐라고 밥도 안 해먹고 그놈의 술술술. 복지사들, 자원봉사자들이 한결 같이 하는 말이 그거야. 쪽방촌 다니면 다 그모양이야. 그놈의 원수는 성별이 아니라 술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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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더 편한건 절대 아니다
여자들이 무너질 자존심이 더 적을뿐
여자들도 집에서 살림하고 애키우고 힘들지만
아무도 알아주는이 없고 집에서 놀았다고 여겨지니
무너질 자존심이란게 없을뿐
남자들은 돈벌어온다고 가장이라고 대우받다가
직장에서 짤리거나 퇴직하면 자존심이 많이 무너지고
대우받던 버릇때문에 도움구하기 창피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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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꼬마적부떠 자기밥사팔 자기가 치우고
가끔 엉망진창이어도 설걷이 빨래 청소시카는 진짜가정교육을 해야지.
지가 처먹은 그릇 설걷이는 커녕 야식 라면도 지가 끓이면 고추 떨어진다 호호기르지마.
너들이 아이를 키우고 잇다면
가정교육부터 제대로 해야한다.
자기먹은것은 자기가 치운다.
훠일날 집안 대청소 시킨다.
빨래널고 갤때 같이한다.
화장실 청소 꼭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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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 태어나 너무 힘들었다?
힘든건 사실이지만
그딴 소리 누가하냐? 기레기 ㅆ ㄲ 들아
쇼를하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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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남자는 영 뒷전이 되더라
돈만 벌어다 주고 각자 살기를 원하더라.
40, 50 넘으면 남자는 여전히 여자를 찾지만 여자는 더이상 남자를 찾지않는다.
그냥 멀리하고 싶은 짐덩어리더라.
못생겨서가 아니라 돈을 못벌어서가 아니라 구질구질해서가 아니라 그냥
더이상의 매력이나 관심거리가 아니게 되는거 같다.
남자는 그런 존재다.
그냥 여행이나 하고 친구와 어울려 술이나 한잔 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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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소모품이니까....
사회가 굴러가기위해 끊임없이 소모되야할 부품.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 풍토가 그럼.
이걸 문제 삼으면 인간 사회에 위기가 오니
남성에 대한 소모에 대해선 암묵적으로 무시함.
영화,게임등 대중 매체에서도 남자들은 떼거리로
죽어 나가도 이상할게 없는 존재들로 그려짐.
이 무의식부터 남성 스스로 타파해야 비로서
남성해방의 시작이 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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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손으로 자기 먹을 밥도 하나 할줄 모르고, 자기 쓰는 방 제 손으로 치울줄도 모르고, 자기 입은 옷 스스로 빨줄도 모르고, 옆에 있는 사람들 소중히 대할줄도 모르고 소통도 안하고, 술담배에 쩔어지면서 자존심 세운답시고 더 나아질수 있는 기회도 스스로 차버리는 사람이면 당연히 고독사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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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든 여자든
태어나는 순간부터
삶은 힘들다
온통 경쟁이고~~~~
하지만 종이한장 뒤집듯
한순간 생각을 뒤집으면
삶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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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사망자가 절대 다수로 남자가 많은건 남자 스스로 돌아볼 문제야
일년전에 어떤 프로에서 혼자사는 60이상 남자들 취재한적 있는데 마누라들이 전부 이혼요구 아이들은 찾아오지도 않고 전화하면 화를 낸다더군
그들의 삶이 짠하다 생각하던 차에 살아온 삶을 이야기 해주는데 돈 생기면 술마시고, 마누라는 애업고 식당일하고, 아이들한테 손찌검....
하나같이 왜들 그렇게 살았는지..
이제와서 반성하고 있다면서 병들고 지쳤는데 가족들이 외면한다고 오히려 피해자인척 분노하는데 참 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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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조부나 부모
밑에서
흙수저로 태어난
자체가 이미
죄고 절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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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때 가난한것 당신탓 아니지만 죽을 때 가난한것은 당신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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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교양 수준이....책읽고 지성과 교양 지식과 실력 쌓기 전에는
당신이 욕하는 그 남자들과 같은 수준을 못 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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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업자득인듯
돈번다고 남자라고 대접받고 살때는 언제고. 있을때 잘했어야지
남자라서 그런게 아니고 그건 성격탓이다.
아이들한테 관심이 있나. 못되면 엄마탓. 잘되면 당연한줄
제손으로 밥한번 차려먹은 적 없고, 술처먹고와서 시비나 걸 줄 알지.
왜 스트레스를 술로 푸나? 자업자득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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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실적에 마누라랑 애들 ♩♬게 패고 바람피고 그러면서 살았던 사람들이 인생 말로 비참하더라.
가정위해 애썼던 사람중에 혼자 비참하게 버려진 경우 거의 없음. 아버지들이 버려지는데는 정말 다 이유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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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여자가 더 힘들다고 목소리 높이지만 짓눌린 남자들의 부양 책임감은 평생이죠. 나도 여자지만 뒤늦게 일자리로 뛰어들어 몇년 직장다녀보니 이건 경쟁관계,스트레스 장난 아니더라구요. 전쟁터같은 직장에서 평생직장생활하던 남편이 눈물나게 고맙고 불쌍한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서로의 힘듬을 알아가야 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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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결혼은 최악의 선택이다.
거기다 자식까지 낳으면 인생 무덤이지.
특히 40대 여성 절반이 수입이 없는 현실에서
아이들 교육 시키고 출가시키려면 자신의 벌이 죄다 집어 넣어야 가능하다.
엄마란 것들은 그렇게 아버지 몰아세워 자식 키우고서는
자기 편으로 만들지만, 아빠들은 밖에서 일을 한 탓에
자식들과의 관계도 소원하다.
결국 남자들은 인생 말년에 허망해진다.
남자가 빨리 죽어야 한다는 처자식의 소리 안 듣는 남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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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노인인인 노숙자들은 노숙자 쉼터에서 밥준다 일자리 알아봐주겠다해도 자존심이 상한다며 뛰쳐나가서 돈을 지원해줘도 술사먹고 길에서 얼어죽고
남자 독거 노인들은 지역구에서 음식 챙겨주겠다고 쌀과 반찬을 지원해주면 자존심 상한다며 밥도 안하고 그냥 굶어죽음
전쟁도 겪은 세대가 대부분인데, 생존욕구가 더 있는게 아니라 정부 도움으로 먹고 사느니 길에서 얼어죽고 쌀두고 굶어죽는걸 선택함
이 세대는 뭐가 문젤까? 전쟁때 도움받았던 젊은 시절이 죽는 것보다 싫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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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힘들다고 하면
찌 질하게 보기 때문에
아무리 힘들어도 입 밖으로 힘들다고
잘 안함
그래서 아버지 처럼 평범하게
사는게 쉬워보이지만
정말 평범하게 한직장 20년씩 다니는게
절대 쉬운일이 아님
어머니들은 힘들면 힘들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사니까
정말 힘들어 보이는줄 아는데
집에서 내돈 돈쓰면서 살림사는것과
밖에서 모르는 사람돈 벌어오는것은
난의도가 하늘과 땅차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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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과 마음에서 끝장을 보아야
미얀마의 수행센터에서는 단순히 관찰만 하는 것은 아니다. 끝장을 본다는 것이다.
그것은 다름 아닌 몸과 마음을 관찰해서 끝장을 보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부처님은 “그러나 벗이여, 세계의 끝에 이르지 않고서는 괴로움의 끝에
도달할 수 없다고 나는 말합니다.
벗이여, 지각하고 사유하는 육척단신의 몸 안에 세계와 세계의 발생과
세계의 소멸과 세계의 소멸로 이끄는 길이 있음을 나는 가르칩니다.”
(S2.26)라고 말씀 했다.
우리 몸과 마음에서 끝장을 보아야 한다.
진리는 우리 몸과 마음을 떠나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작은 우리 몸과 마음 안에 있다.
위빠사나 수행을 하는 목적도 우리의 몸과 마음을 관찰하여
끝장을 보기 위해서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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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사기치는 구라쟁이 새끼들이 맞지만
만약에만약에 만약에라도 자신이 초능력자면 무조건 숨겨야됨
인간이 젤무서움 바로 잡아다가 실험체돼요 ㅋㅋㅋㅋㅋ ㄹㅇ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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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 트릭을 예술에 사용하는 엔터테이너
초능력자 : 트릭을 초능력이라고 속이는 사기꾼
타짜 : 트릭을 도박에 사용하는 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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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때까지 감당할 자신없으면
절대 키울생각하지말길 자격이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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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책임 못질꺼면 키우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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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운다....
정말 멍뭉이를 키우려면 지갑과 사랑이 필요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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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강아지를 입양할때는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기때문에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고 경제적으로도
책임을 지실 수 있는 분들만 해야
한단걸 다시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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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정도 유기견보호소에 시간날때마다 봉사를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사람마다 관점이 틀리겠지만 유기견은 한번이상 버림을 받은 아이들입니다.
즉 고아인거죠..
돈주고 입양하는것이 현실이지만 돈이야 또벌면 돼는거고
절때로 돈주고 산다는 생각을 하시면 안됩니다.
물건이 아닙니다.가족을 받아들이는 겁니다.
중성화는 대부분 보호소에서 해야하는데요.
업자들이나 개장수들이 새끼를 뺄려고 델고가는 경우가 있을수있기때문에
중성화를 시키는겁니다.그러한 경우가 많이있었고요.
그러니 신중히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고아입니다.
제발 가족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돼있는분들만 돈으로 보지 않으실분들만
입양을 해주시길바랍니다.
그리고 배변훈련이나 짓음 문제로 파양이 많이 돼고있습니다.
훈련을 시키거나 교육을 시켜서 해결해보자는 분들만 입양을 해주시길바랍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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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은 센터에서 중성화와 기초검진을 해서 보내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다른분 말씀처럼 품종견 같은 경우 강아지공장 같은데로 빠지는 일이 없을테니까요.
그리고 올해부터는 유기견 중성화 수술비용과 기본접종 두가지는 국가에서 지원된다고 병원에서 들었어요. 그렇다고해서 유기견을 공짜로 입양하는것은 반대입니다.
대부분은 선의를 가지고 입양하시겠지만 일단 공짜라는건 쉬울수도, 가벼울수도 있죠. 또 애니멀호더라고 하는 비정상적인 동물수집가들의 학대 대상이 될 수도 있고 대형견의 경우 팔려는 목적으로 데려갈 수도 있을겁니다.
아픈 고양이를 임보하시는분이 사비를 들여 치료해 두마리를 입양보냈고 그분이 다시 본인 어머니께 보냈는데 소식이 없자 추적했더니 그 어머니가 약으로 쓴 경우도 있었죠.
입양비는 가볍지도 부담스럽지도 않은 선에서 책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분양할 아이에 대해 좋은말만 하는것이 아니라 솔직하게 장단점을 말해주고 입양자의 상황도 꼼꼼히 체크하는 곳에서 분양 받으세요.
저는 헛짖음도 있을 수 있다, 마킹도 한다는 발바리 성견을 입양했습니다.
봉사자님께서 저희집까지 아이 데리고 오셔서 집도 다 보셨구요.
책임비 입금하면 그때부터 입양절차가 시작되고 중성화 일정 잡힙니다.
등에 칩까지 내장시켜서 보내주고 기본 접종해서 보내줍니다.
책임비는 10만원 후반대였지만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해요.
30년간 반려인으로 살았지만 다 달랐고 다 힘들때가 있었어요. 내가 왜 얘때문에 이고생을 하고있지? 싶을때가 수두룩했고 그게 몇년씩 지속될때도 있었어요. 그래도 멱살을 잡고 둘이 싸울지언정, 갖다버리고 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열두번씩 올라와도 차마 그짓은 못해서 하루가 이틀되고 일년 이년이 되면 거짓말같이 죽고 못사는 사이가 됩니다.
그러니 버리지 마세요. 죽으나사나 끌어안고 버텨보세요. 부모님보다 날 더 사랑해주는, 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하는 눈이 어떤 눈인지 궁금하다면 버리지 마세요.
유기견을 입양하는 것보다 중요한건 버리지 않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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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인간들 싸우고 싶지 않은 개들한테 투견시키지마라.싸우고 싶으면 쓰레기놈들끼리 돈걸어놓고 치고박고밟고 싸우든지.개들은 원래 다 착하고 좋은 동물이다.자라가면서 못된 인간을 잘못 만났거나, 좋지못한 환경에 노출되면서 또 어렸을때부터 어미와 일찍 떨어지고 교육을 제대로 못받고 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사납게 변하는거지 태어날때부터 그렇지않다.개 학대하는 정신병자쓰레기들은 다 없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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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인성 탓만하지말고 국가에서 제대로된 관련법규좀 만들어라. 샵에서 동물사고파는행위 독일처럼 금지시키고 동물학대범은 징역까지살도록 처벌강화하고 다신 동물소유못하도록 법자체가 바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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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러워라...진짜 동물을 자기 마음대로 집에 물건 가져오듯이 집 안에 쳐 들여놓고 나중에 지겨워졌다고 마음대로 버리는 잡것들 진짜 다 나가죽었으면 좋겠다. 차라리 분양을 하던지 아니면 새 입양자를 직접 찾던지 할것이지 동물을 거리에다 버리는 잡것들 진짜 지가 직접 키워지다 거리에다 쳐 버려져봐야 뭘 느끼려나 모르겠네. 아! 절대 아~무것도 못느끼겠구나. 하긴..뭘 느낄 수 있을 리가 없지. 머리는 얼굴을 위한 장식이고 속에는 뇌 대신 쫄면이 들었으니까. 쓰레기라는 말 조차도 과분한..아니, 쓰레기라는 말을 들으면 오히려 영광으로 생각해야'만' 하는 잡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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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자들은 이미 내제된 학대자다 동물뿐만아니라 자기자식 자기부모 이웃들 까지 학대할가능성이 있으니까 데려다 노예로 부려야됨 사회생활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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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요 누구죠 연쇄살인범인가 중에 강아지랑 사진찍고 친한척한 사진을 보고 전문가들이 강아지를 학대했단 의견을 낸적이 있은데 진짜 동물학대하는 쓰레기가 사람학대하고 살인 성폭행 저지르는거죠 말이 안되는거예요 원시인살때나 인간이란 정의가 내려지지 않았을때면 모르겠지만...아니 모르더라도 느끼는게 생명이란건데요 고통이든 동정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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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정말 공감합니다 동물을 저렇게 만든사람이 사람이라고 저렇게 못할까요 제대로된 법이 빨리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동물이라고 외면하다가 사람도 똑같이 당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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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닥 개를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학대는 아니다..자기보다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해지는 쓰레기들 진짜 극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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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리리한테 한만큼 그대로 돌아갔음좋겠네요 천벌받으실거에요 누가 버렸는지 아무도 모를거라 생각하시겠지만 스스로 후회하고 자책하면서 평생 그렇게 사세요 작은 생명 소중히 여기지 못하는 사람치고 좋은 사람 못봤네요 정말 천벌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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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이대우받지못하고자기자신을사랑하지못하니까 말못하는동물들한테화풀이하는거죠
진짜사람이라면. 인간이라면 저런짓못하죠 정작본인한테. 누가때리고 팔못쓰게만들어놨다고해바요아무이유없이. 진짜사람할짓아닌거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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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화난다 우리나라 일 제대로 하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동물에 대해선 신경 안 쓰는 것 같음 강아지 공장이나 비글 실험개로 쓰이는 거 보고 진짜 마음 아파 죽을 뻔했고 애초에 강아지나 고양이 등을 끝까지 책임 못 질 거면 키우질 말았으면 좋겠음 애기 때 모습만 보고 예쁘다고 무작정 키우는 새끼들이 대부분이겠지만 끝까지 책임 못 질거면 키우지 말자 씹것들아.. 인간만 생명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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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 성인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이런 분이 보살, 성인이시네요. 하나의 생명을 구하는 것은 하나의 세계를 구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죠. 절성당교회 가서 복 달라고 비는 기복신앙에 빠진 분들보다 훨씬 더 부처님, 하나님, 하느님이 참 잘했다 해 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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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것도문제이지만
동물들을 아무데나전시하고 심지어 카드할부로 살수있게하는 이나라법이 문제다
미국만가도 애완동물을 전시할수없으며 독일은 애완동물 매매자체가 불법이고 유기견보호소가 우리나라 애견호텔보다 100배좋고 90%가입양을가며 안락사가없다
법을 바꾸면 해결되는데 왜 바뀌지않는걸까 참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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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동물법 우리나라에 적용되면 대부분이 자격박탈.
미국에서는 하루에 한번이라도 산착시키지 않으면 3번 벌금내고 영구자격 박탈시키는걸로 알고있음..
그렇게 해야함.우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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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꿈같은 곳이다... 우리나라엔 언제쯤....독일은 반려동물에 대한 정책이 상당하네.... 역시 책임이 따르는 만큼 엄격한듯....세금을 내면 확실한 정책과 법 또 그에 대한 관리자와 좋은 시설 등이 따르는 것도 당연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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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동물을 생명으로 보지 않고 물건으로 여기는 인식과 너무나도 약한 법 때문이겠죠... 사람에게 범죄를 저질러도 법이 그렇게 약한데 하물며 동물은 어떻겠어요 또 빈부격차나 소득에 따른 차이인거 같아요 독일은 우리나라보다 조금 더 여유롭고 교육이나 인식또한 잘 되어있으니까... 일단 인식과 법 개선이 강력하게 되야할거 같아요 정말 이상적인 모습 그 자체네요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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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지
우리나라도 독일처럼 아이들키울수있도록자격증있음.
유기견이더이상안생겨나겟죠.일단
돈벌이로 무자별하게팔고보자나요.우리나라는.머리에뭐가들엇는지
왜살아있는.아이들을돈벌이로만보는지
맘이아파요.이뿌면키우고.병들고크면.
안이쁘다고버리고
왜그런지참.이해불가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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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동물로 산다는게 너무 극한으로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동물도 인격으로 대하는 인식과 정책이 확실히 차이가 나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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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시츄를 키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민올때 한국에 두고 오면 유기견될까봐 걱정되서 고민을 거듭한 끝에 함께 왔습니다. 독일은 동물에 대한 인식부터가 다릅니다. 우리 강아지도 한달에 10유로(13천원) 의 세금을 내고 있고 하루 3번 산책을 해야합니다. 산책을 안하게 되면 이웃에서 학대로 신고가 들어가게 된답니다. 우리나라도 동물에 대한 인식이 변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데리고 올때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 두고 왔다면 평생 맘이 아팠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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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깔끔하게 대단하다 독일진짜 존경스러울정도다~~ 벌금도쎄고 벌도 쎄니 당연 버리는건 진짜 불가능할듯~ 울나라도 독일의 저런시민의식???? 본받았으면 울나라사람들도힘들게 입양해서키우면 유기되는동물수도 줄어들텐데.... 동물학대 유기 등 잘못저질렀을때 두번다시는 동물키울수없는것도 너무좋타~~8마리 냥이를 직원두명이 케어~ 200마리를 5 명이 케어 ㅠㅠ 보호소 냥멍이들 환경도 열악하지만 거기서 일하시는분들 또한 열악하고 힘든환경에서 돌본다는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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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유기견 기르고 있는데 처음에 대려올때 제 직업, 일 나가는 시간, 가족구도, 입양사유, 입양경험, 이런거 다 제출하고 보호소에서 사람 보내서 개가 못 탈출하게 뒷마당에 울타리가 다 제대로 되어있는지 확인하고 그 다음에 강아지 처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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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않을 거라 기대하지만...
독일은 이렇게 좋은데, 대한민국은 왜 이러냐... 하는...
독일과 비교를 해서 너무 그 쪽으로 신경이 가다 보면 대한민국이 미워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전세계 모두가 독일 같은 환경이 되어야만 한다는 강박적인 생각을 가지면 안 된다고 봅니다.
환경은 상대적인 겁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개는 착하다...', ' 안 문다...' 하고, 공원에서는 목줄도 안채워서 방치해서 타인에게 상해를 입히는 것, 배변봉투도 준비를 안 하는 등의 그런
타인을 위하지 않고 오로지 본인 동물만 위하는 이기적인 생각을 하는 분이 아직도 많습니다.
더 큰 문제는 생명을 함부로 다뤄서 싫증나면 버리는 인간같지도 않은 작자들이 지금도 수두룩하죠.
그저 부러워 하는 것 보다 먼저 국내에서 동물을 키우는 분들의 의식 수준도 높아야겠죠.
맹목적으로 부러워만 하지 말고 우리나라의 상황은 현재 이런 거고, 점차 발전해 가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면, 그걸로 만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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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존귀함도 모른는 자격없는 인간들 제발 무턱대고 키우지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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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덯게 보면 사람이나 개나 개는 주인없으면 죽고 사람은 돈없으면 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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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운다....
정말 멍뭉이를 키우려면 지갑과 사랑이 필요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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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정도 유기견보호소에 시간날때마다 봉사를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사람마다 관점이 틀리겠지만 유기견은 한번이상 버림을 받은 아이들입니다. 즉 고아인거죠.. 돈주고 입양하는것이 현실이지만 돈이야 또벌면 돼는거고 절때로 돈주고 산다는 생각을 하시면 안됩니다.물건이 아닙니다.가족을 받아들이는 겁니다.중성화는 대부분 보호소에서 해야하는데요.업자들이나 개장수들이 새끼를 뺄려고 델고가는 경우가 있을수있기때문에 중성화를 시키는겁니다.그러한 경우가 많이있었고요.그러니 신중히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고아입니다.제발 가족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돼있는분들만 돈으로 보지 않으실분들만 입양을 해주시길바랍니다.그리고 배변훈련이나 짓음 문제로 파양이 많이 돼고있습니다. 훈련을 시키거나 교육을 시켜서 해결해보자는 분들만 입양을 해주시길바랍니다.제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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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강아지를 입양할때는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기때문에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고 경제적으로도
책임을 지실 수 있는 분들만 해야
한단걸 다시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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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약 3년전 시츄강쥐 댈꼬왔어요ㅋ 유기견이였고 약 4살로 추정되는 ㅋㅋ
근데 요글래 아파서 거의 4백마넌의 돈이 훅 빠져나가고 (디스크수술) 약도줘야되고
보조기도 늘 착용해야하고 암튼 신경쓸것이 많지만 진짜 귀엽고 사랑스럽고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들을 전부는아니지만 보는것만으로도 치유되게 만드는 마법같은 아이입니다
(날 별로 안좋아하는게 흠) 평생 사랑으로는 아니겠지만ㅋㅋ 미운정 고운정으로 끝까지
책임질생각입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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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들이 정말 너무 많아요
왜들 그렇는지 이유는 모르지만 정말 내버려진
유기견들이 불쌍하죠
제발 못키울거면 처음부터
시작을 하지마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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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할때는 못키울것 같다는 생각이 안들지...막상 키우면 생각못한 불편함이 많아지고 결국 버려지지...생명을 키우는게 쉬울지 알았냐...인간들 참 쉽게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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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최소한 아플 때는 치료를 해주고, 더러우면 깨끗하게 해주고, 제 때 먹이와 물만큼은 줘야죠. 정상적인 사람은 최소한 동정심과 자비심은 있습니다. 호구와 다른 개념입니다. 싫으면 그냥 모른 체 하세요. 싫다는 게 미워해도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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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강아지를 입양 하고싶은데 형편이 안되 입양 못하는게 너무 슬프다ㅠ평생 책임질수 있다고 생각되는 분들만 반려견을 키울수있으면 좋겠네요 외롭다고 무작정 키우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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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샵부터 없애야 합니다..
아기때 귀엽다고 델고와서 커지면 버리는 인간들 태반임..법으로 생명을 돈으로 사는것부터 막아야 합니다..그렇게 하나씩 근본부터 바로잡아가야 유기동물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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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안한 말이지만 동물 키우는건 허가제로 바꾸고 허가없이 키우면 무겁게 벌금 물려야한다. 재산 수준도 어느정도 따져야하고.. 혼자 사니까 외롭다고 키우지마라. 금수저라서 일 안하고 계속 돌봐줄수 있다면 모를까 그만한 금수저가 몇이나 되나? 결국 나가서 일을 해야 먹고사는 팔자들인데 그럼 개의 입장에서 생각해봐라. 주인놈이 아침에 일어나면 정신없이 씻고 옷입고 출근하면 칼퇴근을 해도 돌아오는건 6시를 훨씬 넘긴 시간이다. 그럼 그 시간부터 잘때까지 충실하게 개하고만 시간을 보낼건가? 아니지. 힘들다고 뻗을것이고, 또 가끔 친구랑 만나서 놀기도 해야지. 주어진 수명이 다르니 개의 하루가 사람의 하루와 같지는 않을거다. 사람이 개의 입장이 돼서 그렇게 지낸다면 미쳐버릴거다... 난 경제력과 시간여유가 받쳐주는 사람만이 동물 키울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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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 개데리고 장난치지 마세요 . 강아지처럼 똑같이 살아보세요.. 계속 똑같은 사료 , 똑같은 하루 ..얼마나 괴로우신진 아세요 ?저렇게 죽어가는 동물들,. 여러분이 저 강아지를 살리냐 마느냐에 달려있습니다.만약 강아지를 기르길 싫다면 키우질 말으셔야죠,.아니면 입양이라도 보넸어든지 .. 왜 가엾은 강아지한테 그러세요 ? 생명같고 놀리지 맙시다 ,..우리도 하나같은 생명이 잖아요 . 강아지도 생명이에요. 고통 하나하나 다 느낄수 있는 아이에요 , 제발 그러지마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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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란 직업도 극한의 직업이구나...
정말이지 생명의 선택권이 본인에게 있다면 그 누가 신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저 일을 하고 난 후에는 수의사들 에게도 정말 극심한 스트레스가 오지않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그리고 제발 우리나라도 이제는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울때 다른 나라처럼 동물 보호법이 강화되어서
반려동물들이 쉽게 버려지는 행위가 없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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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강아지 키울자신 없으면 키우질 말던가
왜 키우냐 생각없는 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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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말이 정말 많은 생각이 들게한다.... 안키웠으면 번식장도 유기견도 없었겠지.... 그리고 제발 끝까지 책임져줄거 아니면 키우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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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보내면 죽을 생명이죠. 생명을 살리는공덕이 제일크죠. 교회절성당에 돈내고 나잘되게 해달라고 비는것은 아무효과 없어요. 천사나 미륵불이 따로 있겠습니까. 약자와 동물을 대하는걸 보면 그사람의 됨됨이를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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