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는 안일어나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살면서 한번쯤은 교통사고를 겪곤하지요. 혹시 모르니 교통사고 합의 요령은 알아두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저장해두시고 필요하실때 꼭 참고하세요 :)
01. 내 보험사도 믿지마라. 교통사고가 났을때는 나의 보험사도 믿지 말아야 합니다. 보험사끼리 서로 이야기 하여 과실비율을 조정할 수 있기때문에 내 보험사도 믿지 말아야 합니다. 만약 과실비율이 나에게 너무 불리하다고 생각되면 보험담당자를 바꿔달라고 이야기하거나 금감원에 이야기해야합니다.
02. 보험회사에서 지정해주는 병원으로 가지말라. 보험사에서 지정해주는 병원으로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 지정해주는 병원은 병원이 유리한쪽으로 진단을 내리기 때문에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03. 필요한 치료를 다 받자. 보험회사에서 간혹가다가 검사비용을 지원해주지 못한다고 얘기를 할 때도 있습니다. 만약 MRI나 CT 등의 검사를 요구했을때 거부한다면 금감원이나 소비자보호원에 민원을 넣으면 됩니다.
04. 진단내용을 제공하지 마라. 교통사고가 크게나면 보험사측에서 진단내용을 제공해달라고 할수도있습니다. 보험회사에서 당연히 제공 받는다는 식으로 얘기를 해올텐데 절대 진단내용을 제공해서는 안됩니다. 만약 보험회사에 진단내용을 제출하게 되면 보험금 합의할때 보험금이 감면됩니다. 제공을 하지 않아도 불리한점이 절대 없으니 절대 제공하지 말기 바랍니다.
05. 합의는 치료가 다 끝난 후, 완벽히 회복했을때 하자. 합의와 퇴원은 내가 완전히 괜찮아졌을때 해야합니다. 더이상 입원을 하면 병원비가 지급되지 않는다는 얘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니 무시하고 계속 치료를 받으세요! 또한 퇴원을 하고 통원치료까지 마친 후 합의를 하기 바랍니다. 섣불리 합의를 하게 되면 나중에 다시 아픔이 재발했을때 치료비를 받지 못하는 일이 생깁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