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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교회 주관 성막 견학
3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계 21:3)
인간들 사이에 거하시며 죄를 용서하고 그의 백성과 영적교류를 하기 위해 하나님은 성막을 짓도록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에 은혜의 통로요 구원의 산증거가 된 성막 그 은혜롭고 거룩한 땅 성막에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약속의 땅” 성막
하나님은 출애굽하여 자유를 얻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든 것의 중심이 되는 말씀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거하실 하나님의 처소로 성막을 건설하라 말씀하셨습니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이 지시하신대로 성막을 건설하기 시작하여 출애굽 제2년 1월 1일에 성막을 완성하였습니다. 그날 밤 성막위에는 구름기둥이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 다음날 구름기둥의 자리에 불기둥이 내려와 성막을 덮으며 성막을 보호하며 이스라엘 백성을 보호하여 주었습니다. 그 후로 광야생활 내내 이스라엘 열두 가운데 하나님은 임재해 계셨습니다. 열두지파의 모든 장막의 문은 성막을 향하여 세워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 지파들 가운데 성막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예배와 모든 생활의 중심에는 성막이 있어야 했던 것일까요?
성막은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장소요 백성들이 하나님과 만나는 곳이며 은혜를 받고 죄사함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장소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애굽으로부터 자유함을 얻은 후 광야에서 오랜 생활을 해야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직 성막에서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막은 신앙의 가장 중심이며 성스러운 처소가 된 것입니다.
해설
성막은 위에서 내려다 보면 가로 50규빗 세로 100규빗의 울타리가 있다. 울타리의 유일한 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서면 번제단이 앞에 있고, 번제단 앞에는 물두멍이 있다. 여기서 몇 걸음 앞으로 가면 성소가 나오게 된다. 그리고 성소 안에서 휘장을 지나면 하나님과 만날 수 있는 지성소가 나오게 된다. 이것이 성막의 전체 구조다.
성막의 동쪽 문
하나님의 처소인 거룩한 땅 성막을 향하여 울타리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문이며, 울타리 사면에 오직 하나, 동쪽에만 있는 문입니다. 특별히 이 문은 우리들이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문이 되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이 유일한 문을 지나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면 그 울타리 안에 있는 모든 성물들은 하늘나라에 있는 것들의 모형이며 예수님과 교회, 성도들의 삶과 사명을 담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거하신 하나님의 처소이며 인류 구원의 성지가 되었던 성막을 향하여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 우리 함께 은혜 충만한 시간을 체험하시기를 바랍니다.
<해설>
성막을 둘러싸고 있는 울타리는 순결함과 거룩함 의미하는 힌색 세마포로 되어 있으며 어느 누구도 거룩한 땅 성막 안을 쉽게 넘볼 수 없게 만들었다.
성막의 뜰로 들어가기 위하여 울타리 앞에 선 자는 먼저 자신의 거짓되고 심히 더러운 죄를 시인해야 하며 정직한 마음으로 성막에 들어서야 합니다. 성막 울타리에는 오직 하나의 문, 큰 문, 동쪽 문, 문지방이 없는 문이 있습니다. 4색 베실로 정교하게 짜여진 이문은 예수님을 상징하는 크고 넓은 문입니다. 양팔을 크게 벌리고 우리를 기다리시는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뜰 문은 폭이 20규빗으로 네 가지 색이 들어 있습니다. 힌색 바탕위에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정교하게 짜여져 있는 문입니다. 청색은 신랑되시는 예수님, 자색은 왕되시는 예수님, 홍색은 피흘리고 고난받는 예수님, 힌 베실은 부활 성결하신 예수님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네 가지의 색을 예수님의 사복음서를, 상징하는 예수님의 색이라고도 합니다. 구원의 문은 오직 예수님 한 분뿐이며 크신 분 성자 하나님이시며 누구든지 믿을 수 있는 분이십니다.
번제단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죄로 인하여 마음이 병들고 심히 두려워하는 한 죄인이 있습니다. 이 죄인은 이방인의 뜰에서 유일한 문인 뜰 문을 통과하여 번제단을 향하여 양을 끌고 들어오게 됩니다. 양을 끌고 제사장의 지시에 따라 제사장 옆에 서게 되어 제사장이 지시하는 대로 양의 머리에 손을 얹고 안수하고 회개하고 죄를 자백한 후 이 양은 번제물로 올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양은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 양의 피는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보혈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 양으로 인하여서 죄인이 죄사함을 얻고 구원을 받은 것처럼 우리는 십자가 위에서 피흘려 돌아가신 예수님의 보혈로 인하여 우리의 죄는 사함을 받고 새로운 생명을 얻고 구원함을 얻게 된 것입니다.
<해설>
제사장이 양을 취해 가는 것은 제단이다. 제단은 아카시아 나무로 만들어졌는데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을 상징하고 있다. 또한 그 위에는 놋으로 입혀져 있는데 이는 인간을 대신해 불의 심판을 견딘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의미하고 있다.
마침내 죄인이 끌고 울타리 안으로 들어온 어린 양은 각이 뜨여지고 가죽이 벗겨지고 제물이 되어져서 번제단 위에 불살라 타올라가게 됩니다. 그 순간 죄인이었던 이스라엘인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내가 죄사함을 얻었구나 하며 자유함을 얻고 구원함을 얻은 것을 감사하게 됩니다. 제사장은 이 번제단 곁에 서서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죄를 지은 자들이 동쪽 울타리 문을 통과해서 들어오는 것을 매일 매일 기다리고 서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피흘리시며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는 제사를 드리셨기 때문에 그 제사를 드리기 전 구약 성경에서는 성막 뜰안에서는 어떠한 안위도 평안도 없이 날마다 순간순간 마다 죄인들이 끌고 오는 제물위에 손을 얹고 안수한 후 각을 뜨고 껍질을 벗긴 후
이 번제단 위에서 불살라 올려 드려졌던 것입니다. 이제 이 번제단은 예수 그리스도의 그 피가 온 백성을 인류의 백성의 죄를 다 사하고 인류 백성을 하나님의 품안으로 하나님의 나라 안으로 들어가게 하는 유일한 피가 되었던 것입니다. 바로 그 피가 드려진 것을 상징하는 단이 이 번제단인 것입니다.
물두멍
번제단을 지나 성막을 향하여 걸어오면 성막과 번제단 사이에 물두멍이 있습니다. 물두멍 안에는 물이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성막으로 들어가는 제사장은 이 물두멍에서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이 물두멍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길을 걸을 때, 광야에서의 삶을 살고 있을 때 그들이 손과 발이 더러워진 것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에 하나님 앞으로 나오는 것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물은 성경에서는 물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비유된 이 물로 깨끗하게 씻음을 받은 자만이 하나님의 성막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물두멍은 여인들이 사용하던 놋거울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놋 거울은 자기 자신을 비추어 보며 자기 자신이 깨끗함을 정결함을 하나님 앞에 있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그 놋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서 자기 자신을 돌아봐야만 되는 장소인 것입니다. 이 물두멍의 크기는 성경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얼마의 크기로 하라고 기록되어져 있지 않습니다. 이것은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셨던 바로 예수님의 크신 사랑을 상징하는 것이며 예수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우리에게 나타내어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죄로 인하여 더럽혀진 손과 발, 몸과 마음을 씻어야지만 되는 것을 상징적으로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우리는 우리의 영혼의 물두멍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득하게 채워서 그 하나님의 말씀의 물로 날마다 날마다 우리 영혼을 새롭게 하며 씻음을 받으며 정결하게 되어져 하나님 나라에 날마다 들어가는 연습을 해야 할 것입니다.
성소 외부 성소 내부
<해설>
성소의 외부: 제사장들만이 출입할 수 있는 성막은 높이가 10규빗이며 48개의 널판으로 붙여진 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모두 금으로 입혀져 있다. 금으로 입혀진 널판들은 모두 48장이 사용되어졌으며 보이는 4개의 띠에 보이지 않는 1개의 띠를 합하여 총 5개의 띠에 의해 온전히 연합되어 있다.
성소
물두멍에서 손을 깨끗하게 씻은 후 성막을 향하여 걸어오게 됩니다. 성막은 네 가지 종류의 덮개로 덮여져 있습니다. 가장 안쪽에 있는 덮개는 그룹을 수놓은 양장으로 네 가지 색으로 정교하게 짜여진 아름다운 덮개입니다. 두 번째 덮개는 염소의 털로 만들어진 덮개입니다. 세 번째 덮개는 번제단에서 하나님 앞에 제물로 드려진 양들의 가죽에 붉은물을 들인 것으로 만든 수양의 가죽으로 만든 덮개입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죄사함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을 상징하는 것이며 이 피에 물들인 수양의 가죽은 성부 하나님께 성자 예수님께서 완전한 희생을 드린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네 번째 덮개는 해달의 가죽으로 만들어진 덮개입니다. 해달의 가죽은 모든 것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튼튼한 가죽이기 때문에 이 성막의 가장 바깥 덮개는 가장 튼튼한 가죽인 해달의 가죽으로 덮개되었던 것입니다.
성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덮개 위에 떠오르는 구름기둥이었습니다. 구름기둥은 하나님이 법궤에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에 함께 거하신다는 것을 알려주는 표시였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여주는 증거였던 것이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구름기둥이 옮겨가는 것을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로 이 성막을 옳겨 가야지만 되었던 것입니다. 이제 완전하게 철저하게 분리되어진 성결의 땅,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함께 거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처소, 거룩한 땅으로 우리 함께 들어가 보십시다.
<해설>
성막 내부는 성소와 지성소로 나뉜다. 먼저 첫 번째 방은 성소이며 왼쪽에는 등잔대와 오른쪽에 진설병 상이 있다. 앞쪽에는 금향단이 있으며, 휘장 너머에는 지성소가 있다. 지성소에는 법궤가 있다.
등잔대 전체 모습 등잔대 일부 확대한 모습
등잔대
성막의 내부 안 첫 번째 방은 성소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성소의 남쪽에는 금 등잔대가 놓여져 있습니다.
이 등잔대는 금 한달란트(약35Kg)를 쳐서 연하여 만든 가지 여섯 개가 달려 있으며 줄기 하나로 되어져 있는 등잔대인 것입니다. 바로 가운데 줄기는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이며 옆에 각각 세 가지씩 붙어 있는 것은 이제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만 사는 것처럼 성도가 예수님에게 붙어야만 빛을 발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내용인 것입니다. 등잔대는 불이 항상 켜져 있으며 어두운 성막 안에서 유일하게 빛을 비추고 있는 것이 등잔대인 것입니다. 이 등잔대 위에 이 여섯 가지 달려 있는 이 불들은 양쪽에서 세 개씩 중앙에 있는 기둥을 향하여서 비추고 있습니다. 이 중앙 기둥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살아가는 예수님과 연합한 모든 사람들은 이 등잔대 안에 있는 올리브기름이 타서 발하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처럼 성령 하나님을 마음에 받아 성령 하나님으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세상에 드러내는 빛된 삶을 살 것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 이 금 등잔대인 것입니다.
<해설> 등대 맞은 편에는 금으로 만든 상이 있다. 그 위에는 이스라엘 지파의 수와 같은 12개의 진설병
2열로 놓여 있다. 상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며 진설병은 성도들을 의미한다.
진설병 떡상
성소 안에서 북쪽 향하여 가서보면 진설병이라고도 하며 하나님의 얼굴의 빵이라고도 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빵이 열두 덩이가 놓여 있습니다. 이것을 진설병 떡상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 각각의 떡 덩어리들은 이스라엘의 12개지파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북쪽 이스라엘이 멸망나고 난 뒤에도 성소 안에 있는 진설병 떡상에는 12개의 빵이 언제나 비치되어져 있었습니다. 이것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언젠가는 회복시키시고 다시 돌이키신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는 것이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백성을 반드시 회복하셔서 하나님이 열 두 지파를 통하여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겠다 하셨으며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니 내가 주는 떡을 먹는 자는 영생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그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자신을 두고 한 것이며 구약성경에 성소 안에 있는 진설병을 상징적으로 설명해 주시고 있는 내용입니다. 우리는 이 지상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신 빵을, 음료를 먹어야만이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진설병 떡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는 것이며 만나를 상징적으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해설>
분향단
금으로 입혀진 금향단에서는 희생제물이 드려지지 않고 오직 향기로운 향만이 피워질 뿐이었다. 향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네 가지 성분을 정확히 썩어 만들었다.
이 분향단은 기도하는 단입니다. 제사장이 이곳에 들어와서 기도하는 장소였습니다. 이 분향단은 지성소로 들어가는 휘장 가장 가까이에 놓여져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가장 가까이에서 기도하고 예배하여야 된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이방인의 뜰에서 예수를 믿는 믿음을 고백하고 동쪽에 있는 유일한 문을 통과한 후 번제단에서 피를 흘리며 속죄함을 받은 후 물두멍에서 죄를 씻고 깨끗함을 입은 다음 성막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성막으로 들어와서 말씀으로 상징하는 떡을 먹고 이 세상을 밝게 비추는 빛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는 등잔대를 지나 이제 하나님 가장 가까이에 놓여져 있는 분향단에 와서 기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가까이 와서 기도하고 예배하는 사람은 이 전과정을 이방인의 뜰에서 들어오는 문을 통과하여 전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하나님 앞으로 나올 수 없음을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이 과정을 철저하게 완전하게 거친 사람만이 이 분향단에 와서 기도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문은 성소에서 지성소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이 문은 일 년에 한 번씩 대제사장만이 들어갈 수 있는 문입니다. 일 년에 한 번씩 대속죄일에 대제사장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전 죄를 짊어지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문입니다. 그러기에 이 문은 영광의 문입니다. 우리는 지금 이 세 번째 문 앞에 와 있습니다. 우리 이 세 번째 문을 통과하여 지성소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해설>
지성소
지성소 안은 가로 세로 모두 10규빗의 크기로 되어 있으며 그 안에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언약궤가 있다.
언약궤 안에는 모세가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받은 십계명 돌판이 들어 있습니다.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는 언약궤 앞에 놓도록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기록한 토라의 두루마리는 언약웨 옆에 놓으라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만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이스라엘 백성의 양식으로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 되시는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살구나무에 꽃이 핀 것은 살구나무는 모든 나무들 가운데서 가장 먼저 싹이 나는 나무입니다. 겨울에 죽었다가 봄에 제일 먼저 싹이나는 것은 부활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살구나무에 꽃이 핀 것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말씀, 이 토라의 두루마리는 우리가 언제나 읽고 묵상하며 따라야 할 말씀인 것입니다. 이 모든 말씀은 예수님께서 친히 임마누엘로 오셔서 다 이루어주셨던 것입니다.
<해설>
언약궤위에는 속죄소가 놓여 있다. 여기는 하나님의 심판의 보좌였으며 정금으로 되어 있다. 대제사장들은 일 년에 한 차례씩 이 곳에 피를 뿌렸다.
법궤 위에 올려져 있는 이 덮개를 속죄소라고 부릅니다. 이 속죄소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상징적으로 두 그룹이 위에서 싸고 있습니다. 이 두 그룹의 날개가 우리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덮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보여주시는 표시였습니다. 하늘에서 이 세상에 내려오신 예수님께서 임마누엘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상징적으로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나 있는 이방인이었으며 죄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은혜와 사랑과 구원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은혜의 집 하나님의 처소인 성막 안으로 우리를 이끄시어 우리의 구원의 길을 예비하시고 계셨습니다. 휘장을 둘러치고 있는 그 성막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문 되는 동쪽에 있는 문 예수 그리스도를 통과하여 우리는 휘장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의 죄를 고백하며 휘장 문을 통과하여 들어간 우리들은 번제단에서 희생을 드렸습니다. 번제단의 희생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우리는 우리의 죄의 값을 온전하게 지불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온전한 죄 값을 치룬 우리들은 구원함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막으로 향하여 발걸음을 옮겨갔습니다. 성막 앞에 있는 물두멍에서 이 세상에서 우리가 구원받은 후에 살아가며 많은 죄를 지었던 많은 온갖 허물들을 물두멍에서 이제 깨끗하게 씻고 온전하게 되어 두 번째 문인 성막 문을 통과하여 성소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성소에서 우리는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를 상징하며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을 상징하는 떡 진설병을 먹고 말씀으로 무장하여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이제 말씀을 먹은 후 빛 가운데로 거하시는 예수님을 만나 빛 되신 예수님을 닮아 작은 빛을
비출 수 있는 작은 예수가 되었습니다. 이제 작은 예수가 된 우리들은 휘장 앞 분향단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분향단에서 우리는 감사하며 기뻐하며 구원의 감격을 노래하며 하나님 앞에 기도하였습니다. 바로 하나님 앞에 우리의 모든 죄 씻어주심을 감사하며 말씀을 주신 것을 감사하며 빛 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신 것을 감사하며 하나님 앞에서 기도를 들린 후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실 때 자신의 몸을 찢으시며 찢어주신 지성소와 성막을 가르고 있는 휘장을 찢어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담대하게 하나님이 거하시는 은혜의 보좌 속죄소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자리인 지성소로 들어가 은혜의 보좌 앞에서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딸아 내가 너를 사랑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로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빛 되신 예수님의 빛 비침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이제 이 세상을 향하여 바르게 나아가야지 되는 것을 우리는 지성소 안에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 지성소에 초대받은 우리들 예수님이 성막이셨던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닮아 작은 성막이 되어 이 세상을 향하여 빛 되신 예수님을 성막되신 예수님을 보여주며 증거하며 나타내며 자랑하는 자리로 나아가야지만 되겠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의 중심의 자리에 성막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온전히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 따라 말씀의 능력으로 이 세상을 다스리고 정복하고 이기며 나아가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이제 이 성막문을 나서서 이 세상의 은혜의 자리 하나님의 보좌를 널리 널리 증거하고 나타내는 하나님의 사람들 작은 성막이 되어야지만 되겠습니다.
첫댓글 옴마야!!
목사님 부지런도 허시구마잉
운전하고 오셔서 바로올리섰네요^^
할렐루야 여기가 어딘가요?
가보고 싶어요^^
아멘! 목사님
세계성막복음센터로 경기 평택시 진위면 동천길 247에 있습니다.
@유정호 감사합니다.한번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