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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찬의가로등
 
 
 
카페 게시글
궁시렁 궁시렁 눈이 펑펑 쏟아지던 그날의 추억(한산오일장)
찔레꽃 추천 0 조회 172 12.01.02 08:2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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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02 09:26

    첫댓글 옛날엔 아주 흔하디 흔한 것 들이 요즘은 특별하네요. 수작업이 기계에 밀려 겨우 맥을 이어오지만
    언제 저 장인정신이 사라질지....안타깝지요~
    소곡주 맛은 어떨꼬? ㅎ (한진택배)

  • 작성자 12.01.02 09:55

    ㅋㅋ사진이 많이 어설프죠? 좀 배워야~~
    모시를 주문하면 택배(한진택배)로 보내주려 아예 베틀에 붙여 놨나 봅디다~~
    눈이 펑펑 쏟아지던 그날~~너무 좋았습니다~~
    ㅎ역마살 끼었는지 혼자 돌아다니는 것 좋아해서~~
    그날은 취재차 갔었는데, 바람도 쐬고 같이 가보고 싶다는 문우랑 둘이서 갔었지요~~^^*

  • 12.01.02 17:46

    역시 오래된 것의 매력이 우리에게는 어울리고 정감이 가네요.
    여행 멋졌을것 같습니다.ㅎ

  • 12.01.02 21:08

    멋진 포토에세이입니다.
    수채화같은 담담한 필력으로
    장날 풍경을 빠짐없이 담아 주셨네요.
    마치 내가 그 곳을 함께 거닐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졌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신 찔레꽃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상 잘하고 갑니다.

  • 12.01.06 08:13

    부채와 짚풀공예에 눈이 많이 가네요. 짚으로 만든 것 하나 가지고 싶어집니다. 잘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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