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1회 현대계간문학 출판기념회 및 문학상, 신인문학상 시상식이 3월 16일 토요일 오후2시 명성문화예술센터 3층에서 열렸습니다. 본 식은 정숙영 한국예술문학신문 작가회장님의 총괄하에 김은주 강북본부장님의 사회로 총 1,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1부에는 박종래 이사장님의 대표 인사말씀에 이어 성광웅(명예이사장), 김종두(수석 부이사장),이복수(한림대겸임교수),복재희(선임 부이사장), 황용운(감사)님의 축사말씀이 있었으며 박주이 명성예술문화센터 관장의 간단한 협회,단체 소개가 있었습니다.
2부에는 시상식이 진행되었고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문학상: 오덕환- 한국문학협회 문학대상
▲임명장수여: 한영옥- 시담낭송여수지회장/ 한국문학협회 여수지회장
▲ 신인문학상
*시 부문: 김민지,김선엽,김현숙,백선희,송회영,이상선
*수필 부문: 김영석,정상덕,홍경숙
*동화 부문: 서해경
또한 본 행사를 더욱 빛이 날수 있게 조정숙(한국문학공연시담예술원 감독), 김정희&김주훈(시담시낭송 연구위원), 한영옥(시담낭송 여수지회장)님의 감동적인 축시 낭송과 LHK 전자섹소폰앙상블의 멋진 연주가 있었습니다.
행사내내 축하의 웃음과 기쁨과 설레임의 웃음으로 가득했던 토요일 오후, 따뜻한 봄햇살이 이제 새로이 꿈을 찾아 작가의 길로 등단하신 10 분의 선생님들을 비춰주는 응원과 격려의 햇살 같았습니다.
다시 한번 등단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