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 6분 경 형지I&C 상한가를 기대하면 매수.
해당 종목은 결국 상한가에 도달하였다.
상한가 도달한 후 바로 15시 8분경에 급락.
손슬 시간도 없이 당하고 말았다.
상한가에 도달했으니 다시 반등해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조금 기다려 보았다.
그러나 더 큰 하락을 하였다
어쩔 수 없이 장 마감 단일가에서 시장가로 매도 하였다.
약 10% 손실을 보았다.
나는 사실 시가총액 1000억 아래 종목은 하지 않는데....
장 마감 무렵에 상한가 종목 매수 기회를 노렸다가 무려 10%나 손실을 봤네요... ㅜㅜ
아래 종목은 이재명 관련 주로서
지난 12월 3일(계엄령선포일)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종가기준 509원 동전주였습니다.
형제I&C가 이재명과 어떤 관계인지는 알 수 없으나 12월 4일 부터 급등...
사실 이러한 종목은 개미들이 수익을 낼 수도 있지만
수익보다는 손실 발생이 더 큰 종목이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일봉 챠트를 보면 상한가로 띄웠다가 바로 급락 시키고 다시 상한가로 띄우고 다시 급락시키고...
이렇게 흔들어 대는데 개미들은 손실 보기 딱 좋은 종목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종목은
가급적 개미들은 들어가지 않는게 현명하지 않은가 생각하고
오늘 이러한 쓰레기 주 매수를 한 저에 대해서 깊은 반성을 해 봅니다.
첫댓글 분명 날마다 10%님께 큰 도움이 되는 복기 일지가 될것입니다.
결국 주식은 확률값이라는 대전제를 알게 되는 과정이니 절대 포기치 마시고 꾸준히 성장하시기를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