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클럽 처음으로 겨울 눈 산행에 나섰습니다.
혼자서는 체력단련 훈련차 여러번 뛰어 다녔는데. 단체 산행은 처음 이였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 클럽 형님.아우 들과 함께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세상은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뒷풀이 까지 마치고나니 하루가 너무도 알차게 지나갑니다.
더 많은 회원님들이 참여하지 못한것이 아쉬웠습니다.
다음 기회에 더 많은 추억을 만들수 있기를 바랍니다.
출발 준비를 마치고 인증샷
태어나서 눈 산행은 처음 이라는 회봉형
영원사 동쪽 임도 끝자락 입니다. 화이팅 하고 본격적으로 능선으로 올라섭니다.
누군가 돌탑을 예쁘게 쌓아놓았네요.
오늘 제일 기분좋은 사람은 회봉형 입니다.
사진 찍을때는 표정이 굳어져요.
오늘에 주인공은 상열씨 입니다. 이천 주공에서 영원사까지 마라톤으로 달려온사람 산 에서도 힘이 넘칩니다.
운동도 안하고 체중도 늘어서 힘들어요.
원적봉 오르기 전에.
하늘에는 솔개가 내 구역임을 알리며 시위를 합니다. 양 날개 밑에 문양이 희미하게 태극기 같기도 하고.
남자라면,사리면 으로 점심을 준비합니다.
추우면서도 정상에서 먹는 맛 은 꿀맛 같기만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원적봉.
자 이제 떠날 채비를 하고.
신둔 초등학교 교가에 첫 머리로 시작되는 소당산 (소당산 솟아솟아 하늘지르고 한내서 흘러흘러 쉼이없는~
신둔면 동부지역
저 멀리 천덕봉 으로 이어지는.지나온 능선 입니다.
범바위 약수터에서 마지막 커피 한잔으로 건배
첫댓글 1월 27일엔 광주 무등산으로 떠납니다.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몆년전에 한번 갔었는데. 이번엔 클럽 회원들과 함께 합니다.
현재 우리클럽에서 10명 예약했습니다. 이천 한마음 산악회. 회비 25.000원 입니다.
우와...겨울장비로 완전무장 하셨네요.....수고 하셨습니다...
멋진산행 잘 감상했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수고많았습니다. 뒤풀이 저녁 잘먹었습니다. 다음은 무둥산 산행. 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