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수 저서에서 스캔한 사진으로서 박인수씨도 리해해주리라 믿는다.
1905년 당시 미국 군사지도로서 한양을 표시하고 있으며 있것은 지금의 서안시 장안구에 위치한 조선의 수도이다.
저 차이나는 결국 조선을 의미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당시 한반도는 일본의 점령하에 있다.20세기 들어오기 전부터 한반도는 일본의 지배하에 있었던 조선땅이었다.이 지도의 정확성을 증명하는것이 산동반도의 저 노란지역은 독일조차지였다.그런데 저 록색계열은 영국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인디아가 영국의 지배인것은 당시 알곘는데 저 대륙남부 지역이 영국의 지배하에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대륙 동남부와 대만이 주황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이것은 일본과 같은 적색계통으로 표시한것으로 봐도 일본의 령토였음을 알 수 있겠다.
대륙일본의 최후 거점이고 사실 영국령토로 되어 있는 지역의 일부는 사실 일본의 령토였지만 일본을 일본렬도로 만들어 놓은 후 영국은 옛일본령토를 흡수하고 산동반도도 독일에 양도하는 것은 스스로 서구제국의 앞잡이를 하겠다라는 의지의 표현인것이다.
이들 사이에 나중에 가서는 영국과 일본이 전쟁을 하지만 일본과 독일은 삼국동맹을 맺어 전쟁을 일으키는 배경은 이때 이미 형성되어 있는 력학관계에서 나왔다.
저 영국눈치 보느라 한반도와 일본렬도에 자리를 튼 표해부족이었으니 어디가 자기 령역이든 그것은 해적들에게는 큰 의미가 없는 기준이다.
세계사적으로 봐도 해적은 근거지를 자주 옮기는 특성이 있다.
스웨덴과 노르웨이의 바이킹이 영국침고하고 프랑스북부침공해서 프랑스왕이 너희들의 령역을 인정해 줄테니 제발 반란일으키지 말라고 하세한게 노르만의 땅 노르망디이다.
이 바이킹들은 심지어 북아프리카 시칠리아 그리스 터키 흑해까지 북쪽으로 들어간 사람들은 지금의 러시아에 가서 러시아인들의 일부가 되었다.루스족이란 단어는 바이킹들이 슬라브인들을 자신들의 배 노젖는 인력으로 사용했는데 바이킹어로 노젖는 자를 루스라고 불렀다.
이것이 러시아의 어원인것이다.
일본이란 해적들은 사실 대륙동남부에 있던 조선막부들이 통제하던 동남아시아 왜구들이었다.
이들을 통제하고자 조선조정에서 막부를 인정하고자 한것이 조선통신사였다.
이들은 해적이었으며 또한 뛰어난 상인들이기도 했다.이들의 란학(네덜란드학)이 꽃피운 곳은 지금의 일본렬도가 아니라 동남아시아와 대륙동남부라는게 정설이다.
왜구와 일본인들은 다른 사람들이다.임진왜란은 일으킨것은 대륙동남부의 대륙일본인들이었다.
특히 후추는 조선사람들에게도 무척 필요한 작물이었다.하지만 후추는 인도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만 난다. 후추는 서양에서 금과 같은 화폐단위로 쓰였다고 알고 있다.하지만 조선도 그것은 마찬가지였다.일본상인들이 이런 중계무역으로 부를 축적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자신들만의 나라를 세우자고 하는 욕구가 토요토미 히데요시 400년 후 후쿠자와 유키치 이토 히로부미 등으로 구현된다.
그래서 자신들만의 황제 조선천자를 능가하는 하늘의 황제 천황을 만들어서 조선을 침공한것이다.
이런 상황이 그대로 드러난 사진이 바로 위의 령역지도이다.
차이나는 청나라가 아니다.당시 내몽골에 청나라가 있었다.몽골이 그 청나라이다.후에 몽골이 러시아에 흡수되어 외몽골은 러시아가 지배하고 내몽골은 중국파들이 지배하는 형상이 되어 청나라를 자신들의 력사 중심으로 가져다 놓게 된다.
청나라는 몽골 원나라의 후신이며 실제 원나라 귀족들의 후손들이 대거 목특이라는 이름으로 남아있다가 청나라건국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대륙조선이 완전해체되기 전 그리고 한반도에는 조선이 등장하기 전까지의 과도기를 정확히 묘사한 사진이 아닐 수 없다.
대륙조선은 이렇게 미국의 한 저서에서도 증명이 된다.
러시아와 신중국파에 의해 분열된 저 몽골이 청나라이고 차이나는 대한제국 즉 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