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웬지 나혼자만의 공간.. 다락방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걸요..
네 테이블도 4개밖에 없어서 더 아늑해요.
요즘 주말이면 EBS에서 빨간머리앤을 해요. 그거 보는 재미에 빠져있는데~ 정말 이 가게.. 앤의 다락방 같은 느낌이군요.
저도 가끔 봐요~ 책도 사놨는데, 봐지진 않고, 애니메이션이 재미있는 것 같아요. ㅋㅋ
건물이 오래되어서 여름엔 춥고, 겨울엔 더워서 걱정이라고 하시던 사장님 남동생분이 기억에 남아요.ㅎㅎ
아, 전 초겨울 그닥 춥지않은 날에 가서 그런지 따뜻했는데, 한겨울은 그렇군요... 에고에고
첫댓글 웬지 나혼자만의 공간.. 다락방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걸요..
네 테이블도 4개밖에 없어서 더 아늑해요.
요즘 주말이면 EBS에서 빨간머리앤을 해요. 그거 보는 재미에 빠져있는데~ 정말 이 가게.. 앤의 다락방 같은 느낌이군요.
저도 가끔 봐요~ 책도 사놨는데, 봐지진 않고, 애니메이션이 재미있는 것 같아요. ㅋㅋ
건물이 오래되어서 여름엔 춥고, 겨울엔 더워서 걱정이라고 하시던 사장님 남동생분이 기억에 남아요.ㅎㅎ
아, 전 초겨울 그닥 춥지않은 날에 가서 그런지 따뜻했는데, 한겨울은 그렇군요... 에고에고